10월 농사 성적 자랑하기

10월 농사 성적 자랑하기 · 참여글
충남부여박경숙
엄마의 빈자리가 애닮아 매주 부여에 가게 되네요 .엄만 언제나 그자리에 계실줄 알았던 철부지 였어요 . 살아계셨을때 이렇게 자주 내려갔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 이제 후회한들 참 못난 놈 입니다. 텃밭에 엄마 생각하면서 하나 하나 심고 수확도 해보고 두해 농사 짓고 있어요 ~
이번 에도 겨을맞이 김장 준비 했습니다.
전남보성덕촌
마음이 아프지만 현실을 받아들이시고 부모님이
일고놓은 땅 잘관리하시기을 바랍니다
부모님은 하늘에서 다 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충남부여김용무
맞는 말씀이네요
강원평창배추5999
저두 나힘들다고 열락도 안하고
살다 돌아가시니 후회가 마니
됍니다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