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과일들이무더워을 잘이기고 조금씩 잘익어가고있네요!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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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는 배추잎 한 가운데가 물러저서 폭삭 내려앉젖는데 지금잡혔는것같은데요 사진과갇이 잎과과잎사이가 물러지고 썩어들어갑니다 이현상은 무슨병인가요 방제약은요 고수님들의조언부탁드립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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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젖은. 두만강
김정구
구슬픈 그노래.
학창시절 즐겨불럿는데
분단의 아품으로. 두만강을
가볼수가 없습니다.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평양 대동강사진 올려봅니다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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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엄청나게 쏟아진 비로 넘실 거리는 우리집앞 냇가~
냇가라기 보다 거의 강 수준이 되어버렸어요~
지난 여름 장마에 비해 올해 강수량이 어째 좀 모자란다 싶더니 그 원을 풀듯이 가을비가 폭우가되어 내리니 우리집 2층에서 내려다본 집앞 냇가는 큰 강이 되어버렸고 우리 마당지기 럭키가 자기집 떠내려갈까 걱정되는지 밥도 안먹고 멍멍~하고 계속 짖고 있어요~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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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간만에 남편과 산 마중을 갔습니다 추석 전에 둘러보고 계속 되는 비바람에 오늘에서야 가 보니 밤은 벌써 아람이 다 벌어 땅에 수북히 쌓여 있고 산머루는 까맣게 익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반겨 주네요 기쁜 마음으로 집에 와 보따리를 풀어보니 행복한 부자가 된 기분이네요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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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수확하는데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와서 두리번 거리더니 저를 보고선 고추를 따가면 안 되냐고 하네요.
몇 개 정도 따가려고 하냐고 물어보니 묵묵부답으로 멀뚱멀뚱 보고만 있고 팔아야 되서 안 된다 하니 가다가 길가에 침을 뱉고 갑니다.
안 그래도 병충해에 폭우 때문에 고추 나무도 많이 쓰러진 상황에서 뜬금없이 공짜로 그것도 몇 개 정도도 아닌 수준을 그냥 달라고 하니 힘이 참 빠집니다.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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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텃밭에 상추입니다.
요즘 음식점에 가면
상춧값 비싸다고 조금씩 주는데
우리 텃밭에 상추가 이처럼
풍성해 아내와 둘이서
다 먹을 수 없기에 이웃과
나눔도 하네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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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입니다 🫡
깍지벌레 방제 방법 간단설명🪲
1. 물리적 방제
식물의 잎과 줄기에 붙어 있는 깍지벌레를 마른/젖은 걸레, 물티슈, 칫솔, 면봉, 이쑤시개, 족집게, 핀셋 등으로 꼼꼼하게 닦거나 긁어내세요.

2. 화학적 방제
이동 가능한 화분은 실외의 그늘진 곳으로 이동해서 실외용 농약을 살포한 후 약 3시간 이상 경과 후 실내로 이동 배치하세요. 작은 식물/화분인 경우, 화분의 토양과 식물에 농약을 충분히 살포하고, 화분과 식물을 함께 비닐봉지 등으로 약 30분 ~ 60분 정도 밀봉하면 보다 더 효과적인 방제가 될 수 있습니다.

3. 토양에서 피해를 주는 깍지벌레 방제
토양에 충분에 약제 살포 방법, 희석한 농약에 화분이 잠기도록 약 30분 정도 담그는 방법, 다육식물의 경우, 식물을 뽑아서 희석한 농약에 약 30분 정도 담그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4. 방제 후 관리
농약 살포 후 수시로 관찰·점검하며, 7~14일 간격으로 2~3회 추가 방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깍지벌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에 적절한 환경을 조성하여 병해충의 발생과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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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전날 비가내려 촉촉히젖은 마늘밭 비니루 쒸웠어요 지난주말엔 가족들 모여서 김장도 했습니다 진천에 눈이 많이내려 마늘밭 비니루 씌운게 엉망이 되었어요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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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6포기 심었는데
이걸 다 우짜면 좋을까요?
여름에 어린걸로 청도 담았는데...
추석에 친정식구들 와서 한아름씩 안고가고 지난주 시댁식구들와서 가져갔는데 아직도 이만큼!!!
이걸 다 우째야 쓸까요??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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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비에 젖에 활짝 웃는 꽃처럼
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는 날,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내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로워 지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그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날,
내가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도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하시길..
복된 하루 되시길.. 
- 사하라에 뜨는 별 中에서 -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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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민물새우 토하로 김장을 하고 아주 맛나게 먹고 있어요
어제 추위로 얼어버린 못에 던져놓은 통발을 건지지 못하다가 20일 만에 건져보니 토하가 제법 들어 있어서 남편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해 첫날 토하가 기분을 좋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토하젖갈에 도전해봅니다 어제 이물질 걸러내고 해감해놓고 오늘 잘씻어 물기빼고 항아리에 들어있는 간수 잘빠진 천일염으로 간잽이 하고 중간중간 다시마를 넣었어요 감칠맛을 낸다고해서 남편이 보내온 유투브 동영상에 다시마를 넣길래 넣어봤답니다 소금은 6대 4로 잡았어요 7대3으로 하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ㅎㅎ 6개월간 숙성이 잘되어야 할텐데 ㅎㅎㅎ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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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장할려고 배추와 무우를 수확 했습니다 ~ 여름에 가뭄과 싸워가며 길렀던것에 보람을느끼게 하네요~^,^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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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철. 정답게 가는길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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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ㅋ 내기 거짓말
서당아이 셋이 길 가다가
돈 한 푼을 주웠습니다.
나누어 가질 수도 없는 일이라
거짓말 제일 잘한 아이가
갖기로 했습니다.
첫째 아이가
"우리 아버지는 바람이 세어
지리산이 쓰러진다고
지게 작대기 들고 받치러 갔단다."
둘째 아이는
"우리 어머니는 날이 가문다고
열 마지기 논에 오줌누러 갔단다" 고 응수했습니다.
나머지 아이의 거짓말은
"우리 누나는 장마가 길다고
바늘, 실을 가지고
찢어진 하늘을 꿰매러 갔단다."
판결을 낼 수 없자
서당 훈장을 찾아가
심판해 달라고 했습니다.
"거짓말 내기를 하다니 이런 못된 버릇이 있나.
이 훈장은 평생동안
거짓말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단다"고 하자
엎드려 있던 세 아이가
일제히 고개를 들고
"야 훈장님이 이겼다.
한 푼은 훈장님 차지다"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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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오늘 이런 우산 한번 써보실래요?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 속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오는 날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비오는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슴에
단비가 됩니다.
  *"*  
*"*"*"* 
   J   비가오면
우산이 되어주고
 
어두울땐
빛☆ 이 되어줄께요
든든하게 곁에서 힘이되어 줄께요~^^
: :  : :  내리는
: : : :   비처럼
' : ' :   행복도
♣♣♣  우리에게
쏟아 질거여요
사랑합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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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대봉감이있는데 너~~무 맛이좋아 분양받고샆은데 씨로 하는게좋을까요? 아니면 젖붙이는게나을까요 고수님들 좋은의견부탁드립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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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아카시아가 개화
우리집 진입로입구에 활짝피어
오가는 탐방객들이 사진을 찍어가네요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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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복숭아를 파먹고. 있어 3시간 정도 못가게 하고 가게. 했더니 다음날 암컷이. 와서 먹네요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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