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잘 보내고 있으시겠지요. 20일 금요일 비가 오고 나면 서늘해진다고 하니 이제는 이것저것 가을걷이를 해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9월 뒤 달력이 세장밖에 남지 않은 것을 보니 한 해가 또 무심히 지나가려나 봅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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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다고.한다.
우리나라에 오기 전에 사라지길 소망합니다.
일본 열도로 가면 안될까?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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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었던 백지 같았던 밭에 ~
로타리하고 멀칭하여 씨앗과 모종으로 채워 넣었더니 각양각색의 많은 열매가 나와 맛있는 음식으로 변했네요
유난히 비싸진 농산물~
내가 수홰한 농산물 꽁꺼로 먹으며 이러면 됐지뭐~ 하고 위안을 받습니다~~
이상기온으로 농작물이 힘든시기 ~~
그래도 한가위는 풍성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조상님들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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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가장 자리에 심은 미백 찰 옥수수 ~
처음엔 안 익은거 따서 엄마께 많이 꾸중 듣다가 이번엔 완벽하게 잘 땄다고 칭찬 받았어요
넘 영글은건 튀밥감으로 남겨두고 아주 큰솥에 딱 한가득 나오네요
딸을 위해 더워도 불때서 손수 쪄주시는 친정 엄마의 사랑을 지난 주말에 또 받고 왔어요 ~♡
나는 또 집에와서 아들들에게 엄마가 농사 지은거라고 한껏 자랑질 합니다
이맛에 농사 짖습니다^^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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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옆에 해마다 이름 모르는 덩굴이 하나 자라고 있는데 몇년이 지나니 이제 제법 굵게 자라고 키도 2미터가 넘네요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뒷집에 화분의 선인장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한컷 찰칵 했네요 너무 화려하고 예쁜데 단 하루만 피었다가 지기 때문에 정말 보기 힘든 꽃인데 행운으로 보았습니다 우리 팜님들도 같이 감상 해 보세요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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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파라솔 아래에서 모처럼 쉬고 있는데 건너편 전봇대에 부엉이가 날아 와 사뿐히 앉는다 얼른 핸드폰을 꺼내어 순간포착으로 부엉이를 담을 수 있었다 3년 전에는 바로 앞에 나무에 앉아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좀 떨어져 있어서 아쉬웠다 여기는 평창 600고지라 가끔씩 이름 모르는 새와 동물들을 보곤 한다 저희집 미니 정원에 있는 부엉이도 함께 보여 드려요 밤에는 불도 들어 와 예쁩니다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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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직접 집을 지었습니다.
내년 봄부터 정원을 꾸미려고 계획하고 (집 짓고 남은 대지 약220평) 마당에 심을 잔디(켄터키 블루글라스)와 생 울타리 만들 용도로 플라밍고샐랙스를 지금 실내에서 삽목하여 키우는 중인데...사진처럼 첨에는 새싹이 잘 나오다가 말라 버려요. 뽑아보면 뿌리와 줄기가 썩어가고...
삽목 전문 고수님계시면 한수 조런 부탁드립니다.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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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콩 들깨를 심으려고 하는데
문제는 풀과의 전쟁이 두렵습니다.
멀칭을 하고 싶은데, 괸찮은지요
그리고, 어디서 구입을 해야 비용부담도 덜수 있는지 정보 부탁 합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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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모종내고 집 주위 나물뜯어 비빔밥 했습니다. 물어물어 조금씩 배운 먹는 나물 구분이 가능해지니 점점 가지수도 많아져요. 정말 반찬값이 팍팍 줄어들며 건강은 입되는 기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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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너무 잘 먹어서 몸이 많이 무거워 졌습니다, 하루 한번씩 운동삼아 고로쇠 수액을 받으려고 어제 설치 해놓았습니다, 오늘 점검차 올라가보았더니 제법 많이 나왔네요, 시원한 수액을 받아 먹어보니 뱃속에 끼었던 기름기가 싸악 씻겨 내려가네요,
정말 시원하고 달고 맛있습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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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나라에서는
봄소식, 꽃소식으로 바쁜데 이곳 내가 사는 강원도 홍천에도 봄이 오려나,,.
여기는 시베리아인가?
북만주인가?
봄바람이 기다려 집니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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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뽑고 두번째(마지막)고추땄어요 그래도 모두붉어지네요 씨빼고 빻아 고추장할까해요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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