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덕담을 나눠주세요

아무것도 없었던 백지 같았던 밭에 ~
로타리하고 멀칭하여 씨앗과 모종으로 채워 넣었더니 각양각색의 많은 열매가 나와 맛있는 음식으로 변했네요

유난히 비싸진 농산물~
내가 수홰한 농산물 꽁꺼로 먹으며 이러면 됐지뭐~ 하고 위안을 받습니다~~

이상기온으로 농작물이 힘든시기 ~~

그래도 한가위는 풍성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조상님들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강원강릉비옥토

앞으로 농산물은 자급자족의 생활 시대로 가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맞아요~
자급자족 하다 많으면 좀 팔고요

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태생이 시골 촌놈
인지라 자연이 그립고
서정적 낭만에
체험학습 언 4년
나는자연인이다
개뿔?
꿈은 현실로?
꿈꿨던 이론과 부딪치는 현실의
괴리?
귀농 일 년차는 열심히
하니 주위에서 반응
청출어람?
지금 4년차
소뿔?
운동삼아?
노동과 운동은 천지차이
땀 흘리며 뼈 빠지게
해본들 차떼고
포떼고 마.상떼니
졸 밖에 안 남네요
졸은 땀.고생.주름?
젊으니 시티 맨으로
턴 할까?
세 갈래 길
삼거리에. 비만 내리네

충북청주박순례

치유농업 공부중~·

제 맘도 그렇습니다
농사 짖는게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