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직접 집을 지었습니다. 내년 봄부터 정원을 꾸미려고 계획하고 (집 짓고 남은 대지 약220평) 마당에 심을 잔디(켄터키 블루글라스)와 생 울타리 만들 용도로 플라밍고샐랙스를 지금 실내에서 삽목하여 키우는 중인데...사진처럼 첨에는 새싹이 잘 나오다가 말라 버려요. 뽑아보면 뿌리와 줄기가 썩어가고... 삽목 전문 고수님계시면 한수 조런 부탁드립니다.
삼색버드나무~~~ 예전에는 귀했는데 요즘은 흔해진 정원수입니다. 울타리로는 적당하지 않은것 같은데요. 수세가 너무 강해서 손이 많이 갈 것 같습니다. 삽목은 거름끼가없는 무균토양에 해야합니다. 발근제를 사용하면 더 좋고요. 지금은 가온을 해도 뿌리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내년 봄 따뜻할 때 하시죠!
반갑습니다. 저도 의성이 고향이고 의성종고 졸업후 공무원으로 2004년 말 퇴임후 부산에서 약 400여평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삽목은 동절기는 발근과 생육이 비배관리가 어렵습니다. 삽목은 소독한 퇴비 성분이 없는 모래를 소독하여 첫째 수분이 많아도 삽목 발근 부위부터 썩어 버림니다. 장미 .배롱나무. 과수도 삽목,접목을 취미 삼아 매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