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 싶을 땐 보고 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
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본 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누군가가 곁에 있어 힘이 돼주면 좋겠습니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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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네가 만일 틀렸다 하면 나도 틀렸다 할것이니 중도(中道)를 취하지 않는것이 괴로움이다.
- 잡아함경 -
세존께서 세상을 살아갈때 두가지 극단적인 길이 있나니, 첫째 육신의 쾌락에 빠지는 일, 둘째 스스로 고통에 빠져 자신을 괴롭히는 일. 이 두가지는 사람이 취해서는 안된다'고 단언하신 까닭은 무엇일까?
불교는 마음과 부처를 둘이 아닌 하나로 보는 것이 불이문(不二門)입니다.
'선(善)과 악(惡)도 둘이 아닌, 인연따라 선도 되고 악도 된다'는 붓다의 말씀입니다.
선악은 누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인연을 엮어 냅니다.
그것이 세상사며 현실이니 받아들여 항상 중도의 마음을 가져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남을 꾸짖지 말고 칭찬하라. 고통이 있으면 즐거움이 있으니 고통의 근원을 깨달아라.
'모든 죄악은 마음의 집착때문이니 중도(中道)의 마음'이 집착을 끊을 수 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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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인간사(人間事).-
성년부중래(盛年不重來)=>젊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고,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세월은 나를 기다리지 않는다.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變)할 수 있다.
당신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건강이 최고다.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러니 좋은 사람이 되고, 좋게 행동하라.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자꾸 생긴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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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댓글에 닉네임으로 주문 및 상품등의 문의 시 누가 주문한건지 모르겠어요. 상품문의하기 또한 닉네임때문에 주문자 나 정보가없어 답글을 달기 어려웠어요. 주문자는 성함이 공개되는건 또는 주문자표시가 되었음 좋겠어요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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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부산사는데
제주도에 땅이 있습니다
제주도 땅을 다른 누군가가 경작을 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23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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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50프로이상동사
누구좀도아주세요
23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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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이런 글도 있네요
지인이 보내준 글
함께 공유합니다
《현명한 자녀가 아버지 에게 보낸 메시지》
● 모두 맞는 말 같습니다.
○.아버지 지금부터라도 꼭 이렇게 하세요-
*• 방에만 있지 마시고.
*• 누워만 있지 마시고.
*• 슬픈 소식 멀리하시고.
*• 친구 본인상(本人喪),
문상(問喪) 삼가시고.
*• 너무 화내지 마시고.
*• 너무 기뻐하지 마시고.
*• 많이 들지 마시고.
*• 끼니 거르지 마시고.
*• 너무 짜게 먹지 마시고.
*• 너무 맵게 먹지 마시고.
*• 너무 달게 먹지 마시고
*• 과음하지 마시고.
*• 채소만 들지 마시고.
*• 고기만 들지 마시고.
*• 식사 중 말씀하지 마시고.
*• 콧물 닦으며 음식 들지
마시고.
*•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 퍼서 남의 그릇에 올려놓지 마시고.
*• 식사 후 그 자리에서
코 풀지 마시고.
*• 식당에서 '화장실이 어디냐?'고 큰 소리로 묻지 마시고.
*• 목욕탕에서 미끄럼 주의 하시고.
*• 식사 후 바로 TV 시청 하지 마시고.
*• 너무 슬픈 내용은 보지 마시고.
*• 너무 스릴(thrill) 넘치는 장면 보지 마시고.
*• 하루 종일 티브이 보지 마시고.
*• 푹신 푹신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마시고.
*• 갑자기 벌떡 일어서지 마시고.
*• 갑자기 고개 팍 돌리지 마시고.
*• 급히 뛰어가지 마시고.
*• 쪼그리고 오래 앉아 있지 마시고.
*• 내리막 길을 오래 걷지 마시고.
*• 몸을 비대(肥大)하게 만들지 마시고.
*• 목욕 오래 하지 마시고.
*• 너무 추울 때,너무 더울 때 운동하지 마시고.
*• 친구 없이 살지 마시고.
*• 사교(社交) 교제비 아끼지 마시고.
*• 나가서 누구 가르치려 하지 마시고.
*• 우리집에도 자주 오지 마시고.
*• 누님집에도 자주 가지 마시고.
*• 자식들이 한 말을 이리저리 옮기지 마시고.
*• 딸, 아들, 며느리, 사위에게 내 스타일로 살라고 강요하지 마시고.
*• 술 취한 미성년자는 피해서 다니시고.
*• 아픈 치료 마음대로 중단하지 마시고.
*• 자식이나 친구 만나 아픈 곳 말하지 마시고.
*• 자식 자랑, 손주 자랑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 자식 말 안듣고 옹고집(壅固執)부리지 마시고.
*• 옛날 얘기는 제발 하지 마시고.
*• 맨날 아프다는 말, 하지 마시고.
*• 전철, 버스, 사람 많은 곳에서 크게 떠들지 마시고.
*.늘 규칙적인 생활로 소식하며 좋은 벗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뉘집 자식인지는 몰라도 참 효자(孝子)네>>
백번 곱씹고 읽어 봐도 하지 말라는 것 뿐이지만, 다 맞는 말이니.잘 지켜서, 주변 사람들로 부터 눈총이나 미움 받지 마시고 조용히 잘 살아 갑시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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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모닝 장터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팜모닝 장터를 이용해보았거나, 이용해보지 않은 팜회원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팜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아서 더 좋은 팜모닝 장터를 만들어나가기 위함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동의하시는 분께는 추가 설문을 위해 전화인터뷰를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대상]
팜모닝 회원 누구나 (장터가 뭔지 모르시는 분, 이용 안 해보신 분도 참여 가능)
[진행 기간]
2023.3.27 ~ 2023.4.5
[소요 시간]
5~10분
[참여]
아래 링크(초록 글씨)를 클릭해주세요.
https://forms.gle/jQaedCJeLCSXtYXe8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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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첫수확할예정인 시나노골드~
근데 어제태풍으로 몇개떨어졌기에깍아먹어보니 꼭~아오리같았다
혹??누탱이맞은건아니겠지?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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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10000주첫방아다리꽂을하루종일따고나니허리아프네요,파스부치고누있으니소나기가오네요
,
23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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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엄마 하시는 말씀 아가씨 내 동생이지
네 언니
시장은 언제가
언니 아침 드시고 가야지요
좋아하시면서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세고 계신다
아가씨 호미 있어

몇개
두개 있어요
그럼 아가씨하나 나하나 하면 되겠네
자루는 몇개있어
4개 있답니다
아 잘 되였다
아가씨 두개 나 두개 하면 되겠네
자루에 머 담으려구요
밭에 매실이 마니 열려서
매실 따와야해
다시 주머니에서 돈 꺼내 세다가 아가씨 호미는 얼마지
오천원 합니다
돈 만원 10장 오천원 1장 천원 31장 하루종일 주머니에 넣다 빼고 하시면서 돈 세고 계신다
돈 셀때마다 돈 액수가 틀린다

귀여운 울엄마
어느날은 시장가서 ㅜ 현금을 안가져간적이 있다 엄마 좋아하는 식혜 사러왔는데
돈을 안가져왔어 요
만원만 빌려주세요 ㅋ
차에서 돈 세고 계시다가
주머니에 돈을 언릉 넣으시면서
내가 돈이 어딨어
하나도 없는데 ^^
하하하하하
울 엄마 너무 귀엽지요
어제 저녁 드시고 난후 쫌 이상해서 엄마 살펴보니ㅜ
맘이 아파서 혼남 ㅜ
기저귀 를 다 뜻어서 응가 하셨는데ㅜ 응가 하신걸 알고
기저귀를 밑으로 내려서
입고 계시는데 ㅜ
엄마 바지벗자 새바지 입자 그러니까 응 화장실 모시고 가서 바지벗고 씻기고 옷 갈아입히고 응가묻은 바지 ㅋ
집안에서 세탁 못하고
밖에 내 놓았다
우리엄마 3살
난 내가 기특하고 예쁘다
엄마가 예쁘기만 하다 아가처럼 배고파도 모르고 주는거만 드시고 내가 휴대폰 만지는걸 제일 싫어하신다 ㅋ
휴대폰 만지면 손 주물러줄까 하시며 내 손을 가져가신다 ㅋ
사랑합니다 엄마 내일은 오늘보다 건강하시고
내일은 오늘보다 좋아지세요
맨위 사진 오늘점심 드시고
돈 세는중 ㅋ
메주콩한되 검은콩 한대 막 섞어서 콩 고르는데 1000원이라고 말함 ㅋ
다 고르시면
엄마 왈 같다줘 돈 받아와 ㅋ
알바해서 돈 벌었으니
맛있는거 사먹으러가자
그럼 제일 좋아하십니다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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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부부가 농약치러 들어갈때는 웃고 들어가는데, 왜? 약치고 돌아올때는 서로 원수 보듯 하는 걸까요?
새벽 약치고, 누에 밥주고, 2차누에씨를 수령 하였네요.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한답니다. 나도 손오공처럼 머리카락 뽑아서 너는 여기서 일하고, 너는 저기서, 너는 뽕잎따고, 너는 고추밭가서, 너는 깨밭가서 일하고 다 하면 다시 돌아오거라하는 되도 않는 상상을 해보네요.
에궁!
해 뜨거우면 쉬면서 일하세요.
오늘도 모든 님들 화이팅!
23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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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노지가지 23년째 짓고
있으며 특히 무농약과 미생물
4종 효소와 그밖에 7종으로 총11종으로 잎면 살포로 노지가지 생산 합니다
항상 저는 제가족이 먹는다는
심념으로 가꾸어 누구나 믿고
먹을수 있다는점에 자부심 갖고
이곳에 조심히 올려봅니다
23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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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걷이후 남은 풋고추따다가 소금에 절이기도~~간장에 절이기도하고 고추튀김을 했는데 맛은있어도 으찌나 매운게 걸리는지 에효 매워 누가 션한 맥주좀 한병 사가지고 와유~~같이먹게유 ㅎㅎ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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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표고버섯 균을 구하고싶어요.
누구나 실내에서도 할수있는 것을 한번보았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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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느덧 하루가 지나고 있네요.
일찍 지냈어야 했는데...
누에는 사육 1령2일차를 맞이 했어요.
아카시아 꽃도 피었고, 참깨 씨도 부어야하고...
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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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버섯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누구나 쉽게하는 표고버섯 재배방법"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5HXkdrqnZWs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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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닭곰탕 해 드리다♡
며칠전부터
동네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고팠는데 시간이 안났다
오늘 마트가서
육계 큰넘 3마리를 사서 약재를 넣고 푹 고아 살을 발라내고 닭육수을 넣어 닭곰탕을 만들었다
같이 먹을
배추와 쪽파를 넣어 겉절이를 만들었다 산초가루를 넣고 버무렸더니 다들 맛있다고 한다
할머니는 11분,
할아버지는 3분 모두들 맛있게 드신다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하다 설것이까지 마무리 하고 나니 커피 마시자신다
다들 칠순중반 이상이시고
거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맛이 있든, 없든 누가 해주는 밥을 좋아하신다
그런 어르신들의
밥한끼는 너무 반가워 하시고
좋아하신다.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힘들지만 다음에 또 하게된다
다음엔
어떤 음식으로 해 드릴까?
지금부터 생각 해 보자~^^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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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고구마를 처음 수확했봤는데
열매가 사진처럼 갈라지고
표면이 사진처럼 누군가 파먹은것처럼 보입니다.
병인가요?
식용이 가능한건가요?
고수님들 가르침 부탁드려요~~
23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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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armmorning
어제 석가탄신일에 1농원에 사과대추 나무에 방제 작업을 마치고 조성중인 2농원의 대밭에 방문하여 죽순을 수확 하였습니다. 그런데 죽순 수확량이 너무 적어 속이 상했습니다. 1농원의 일이 바쁘다 보니 조성중인 2농원을 자주 들르지 못하고 며칠만에 대밭에 가보니 누군가 그사이에 죽순을 모두 캐가고 대밭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우리 농어민들 힘들게 가꾸고 키운 수확물을 양심없는 일부 사람들이 무단 채취하는 현실에 농어민들은 절망 합니다. 푼돈 아까워 남이 키운 농,수산물 훔치는 불법 행위 근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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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