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미세먼지는 나쁨이지만 햇살은 따뜻함이 묻어나는 맑은 날씨입니다 이번 명절은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남자들만 산소에 가서 성묘를 했다 예전에는 사촌 오촌 육촌 친척들이 다 모여 성묘를 했었는데 이젠 형제들과 자식들만 모여 간단하게 성묘를 한다 해마다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세대 까지만 묘를 쓰고 이제 다 화장을 하여 산소의 봉도 없애고 대리석으로 작게하여 모든 것을 간소화하여 지냈으면 한다 해마다 산소 관리가 많이 버거웠을 정도로 힘들었다 오늘도 남편과 둘이서 미리 미리 잡초약을 뿌려주고 두더지가 구멍을 여기저기 뚫어 놓아서 발로 하나하나 밟아 주었다 2년전 여름 두더지들이 산소 아래 둑 쪽으로 구멍을 많이 내어 놓아 장마에 무너지기도 했었다 중장비를 불러 복구작업을 하였었기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 지인이 알려주신 두더지약을 다음주에 가서 구멍에 넣어 주려고 주문 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