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농사 정보

Farmmorning
팜모닝 농사공부
[✍️ 가뭄을 이기는 관수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뭄을 이기는 관수 요령>입니다.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작물이 가무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가뭄이 지속될 때, 작물을 지키는 관수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즉시 깊은 관수
• 왜 중요한가?
- 토양 표면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표면 관수로는 뿌리가 수분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함
- 깊은 관수로 뿌리 깊숙이 물이 스며들면 수분 부족 문제 해결

• 방법
- 한 번에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 15–20cm 깊이까지 물이 침투되도록 함
- 얕은 관수 여러 번보다는 한 번에 깊게 관수하는 것이 효과적

🔻멀칭 설치
• 왜 중요한가?
- 멀칭은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이고, 토양 온도를 낮춰 뿌리의 스트레스를 줄임
- 물 절약과 작물 보호 효과가 크며 가뭄 시 필수적

• 방법
- 비닐 멀칭은 수분 보존 효과가 좋고, 자연 재료(볏짚, 잔디)로 멀칭하면 유기물 증가도 가능
- 작물 주변에 적당한 두께로 덮어 수분 보존 극대화

🔻관수 시간 조절
• 왜 중요한가?
- 낮 시간에 물을 주면 높은 온도로 인해 물이 빠르게 증발
- 아침이나 저녁에 물을 주면 증발을 최소화하고 뿌리까지 물이 흡수될 시간이 생김

• 방법
- 이른 아침(6–8시)이나 늦은 저녁(6시 이후)에 관수
- 천천히 물을 주어 작물이 물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도록 관수 시간을 길게 함

가뭄 시에는 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위의 요령을 적용해 가뭄에 대비하고 작물의 피해를 줄이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66편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0NT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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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9월 주요 작물 병해 방제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 주요 작물 병해 방제 방법>입니다.

9월에 심는 김장 배추, 김장 무, 쪽파 등은 각종 병해에 쉽게 노출됩니다. 병해는 작물의 생장과 수확량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 작업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9월에 주로 발생하는 병해와 각 병해의 방제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무름병 (세균성 병해)
• 특징
- 주로 배추와 무에서 발생하며, 잎이나 줄기가 물러지면서 썩는 증상이 나타남
- 높은 습도와 온도에서 급격히 확산되며, 상처난 부분을 통해 감염

• 방제 방법
- 환기 및 배수 관리: 과도한 습기가 차지 않도록 환기를 시키고 배수를 원활하게 관리
- 구리계 살균제: 구리 성분이 포함된 살균제를 사용해 감염 부위를 억제
- 병든 식물 제거: 감염된 부위는 즉시 제거하여 전염을 차단

🔻뿌리혹병 (배추)
• 특징
- 배추의 뿌리에 혹이 생기고,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작물이 시들음
- 산성 토양에서 주로 발생하며, 물빠짐이 좋지 않은 밭에서 발생 빈도가 높음

• 방제 방법
- 토양 산도 조절: 석회를 이용해 토양의 산도를 중화시켜 뿌리혹병 발생을 억제
- 돌려짓기: 뿌리혹병에 감염된 밭에서는 다른 작물로 돌려짓기를 실시
- 배수 관리: 물빠짐이 잘 되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습기를 최소화

🔻검은썩음병 (무, 배추)
• 특징
- 배추와 무의 잎과 줄기에서 검은색 반점이 생기며, 심할 경우 썩어버림
- 특히 높은 습도와 잦은 강우로 인해 확산 속도가 빨라짐

• 방제 방법
- 환기와 통풍: 환기를 통해 습도를 조절하고, 잎 사이의 통풍을 원활히 유지
- 병든 잎 제거: 초기 증상이 나타난 잎은 빠르게 제거하여 확산 방지
- 유기농 살균제 사용: 황 또는 구리 계통의 유기농 살균제를 뿌려 예방

🔻잎마름병 (쪽파)
• 특징
- 쪽파의 잎이 갈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 병
- 주로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심할 경우 수확량에 큰 피해를 줌

• 방제 방법
- 병든 잎 제거: 감염된 잎을 조기에 제거하여 다른 잎으로의 확산을 방지
- 살균제 사용: 황 성분이 포함된 살균제를 사용하여 예방 및 초기 방제
- 환기와 배수 관리: 습한 환경을 피하고 통풍을 개선하여 병해 발생 억제

9월에는 병해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기후 조건이므로, 예방적 방제 작업과 환기 및 배수 관리가 중요합니다. 병해의 초기 증상을 빠르게 감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89편 [ 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방법 ]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wMj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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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달팽이 유인 트랩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달팽이 유인 트랩>입니다.

달팽이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해충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커피박을 이용한 유인 트랩은 저비용으로 달팽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준비물
- 커피박 (사용한 커피 찌꺼기)
- 작은 그릇 또는 용기
- 투명 비닐 또는 랩
- 송곳이나 작은 구멍을 낼 도구

🔻만드는 법
1. 커피박 준비
- 사용한 커피 찌꺼기를 모아 말림
- 말린 커피박을 그릇에 담음

2. 그릇 준비
- 커피박을 담은 그릇에 물을 살짝 뿌려 촉촉하게 만듦
- 투명 비닐이나 랩으로 그릇을 덮고, 송곳으로 여러 개의 작은 구멍을 뚫음

3. 설치
- 트랩을 달팽이가 자주 나타나는 장소에 설치
- 그늘지고 습한 곳에 두는 것이 효과적


🔻활용 방법
- 매일 트랩을 확인하고 달팽이를 제거
- 커피박이 마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물을 뿌림
- 사용 후 남은 커피박은 퇴비로 활용하거나 다시 트랩에 사용 가능

🔻주의사항
- 커피박은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약해지므로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
- 트랩만으로 모든 달팽이를 제거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방제 방법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음

이 커피박을 활용한 달팽이 유인 트랩은 농가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해충 방제법입니다. 커피박을 재활용함으로써 폐기물도 줄이고, 비용 부담 없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16편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MxM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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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9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3편

9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7편-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 88편-식용 잡초 파헤치기]
🔻명아주
- 비타민 A, C, 칼슘, 철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먹거나, 시금치처럼 조리해 반찬으로 활용

🔻쇠비름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도움
- 샐러드에 생으로 첨가하거나,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침

🔻개망초
- 비타민 A,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기여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에 넣어 활용

🔻민들레
- 간 기능을 돕고 해독 작용을 함
- 뿌리는 차로 우려 마시면 간 해독에 도움

[✍️ 89편-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방법]
🔻배추흰나비 유충 (배추벌레)
- 수작업 제거: 나비가 알을 낳기 전 유충을 손으로 직접 제거
- 유기농 살충제: BT 제제를 사용하여 유충을 방제
- 포충망 설치: 배추에 나비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망 설치

🔻파총채벌레
- 황색 끈끈이 트랩: 총채벌레가 끌리는 색상인 노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포획
- 스피노사드 살충제: 유기농 인증된 스피노사드를 이용해 방제
- 생육 환경 개선: 총채벌레는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하므로 습도를 적절히 유지

🔻배추좀나방
- 생물학적 방제: 기생 말벌을 이용해 배추좀나방 유충을 퇴치
- BT 제제 살충제: 유충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살충제 활용
- 야간 방제: 배추좀나방은 야행성이므로 저녁 시간에 방제 작업

🔻진딧물
- 물리적 제거: 호스나 물로 진딧물을 씻어내 제거
- 천적 방사: 무당벌레 등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 곤충 활용
- 유기농 오일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살충제로 방제

[✍️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
🔻배추
- 복합비료(NPK): 초기에 질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생육 후기에는 칼륨을 추가하는 것이 좋음
- 유기질 비료: 퇴비나 녹비는 배추 생장 초기에 뿌리 발달을 촉진
- 칼슘제: 결구기(배추가 속을 싸는 시기)에 칼슘을 추가하면 결구율이 높아짐

🔻무
- 복합비료(NPK): 4:2:4 비율의 비료가 적합하며, 생육 중기에는 칼륨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
- 석회: 무는 칼슘 결핍에 민감하므로, 미리 석회를 뿌려 토양의 pH를 조절하고 칼슘을 보충
- 붕사(보론): 보론 결핍 예방을 위해 미량요소 비료 사용 추천

🔻쪽파
- 질소 비료: 생육 초기에 질소가 풍부한 비료 사용
- 복합비료(NPK): 인과 칼륨을 적절히 공급해 구근 발달 촉진
- 퇴비: 유기질 비료와 함께 사용해 뿌리 발달 및 토양 개선에 도움

🔻마늘
- 복합비료(NPK): 생육 초기에 질소 공급, 구근 형성기에 칼륨과 인 추가
- 유황 비료: 유황을 포함한 비료가 마늘 생장에 효과적
- 칼슘제: 뿌리 발달을 위해 칼슘 보충 필요

[✍️ 91편- 수확 작물 저장 방법]
🔻상온 저장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 92편-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토양 건강과 성장에 필요한 비료 적절히 조합
- 뿌리 발달과 영양 공급이 잘 되는 환경 조성
- 생육 단계별 맞춤형 양분 공급으로 품질 향상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 양분 관리: 퇴비와 유기비료만 사용
- 양분 결핍: N, P, K 필수 성분 부족으로 성장 저하
- 편향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하는 농법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88편 [식용 잡초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5OT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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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OD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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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
[ 주간농사정보 제 38호 2024. 9.16~.9.22]
💚벼, 땅콩, 고구마, 보리, 밀, 딸기, 배추, 무, 마늘, 양파,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9.2~20.4℃)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6.8~45.1㎜)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 (저수율) 51.3%(평년 68.7%의 74.7%) * 9. 9.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충분한 여묾을 위해 출수 후 30~40일경 완전 물떼기하고 쓰러진 벼는 가능한 빨리 묶어 세움
- (수확 후 건조) 콤바인 작업 속도 조절로 벼알 깨짐을 예방하고,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 수분함량 약15%까지 건조

🌽 밭작물
- (땅콩) 수확시기는 9월 중순~10월 상순이며 10~15℃ 저온저장 해줌
- (고구마) 9월 하순~10월 상중순 수확, 큐어링은 온도 30~33℃, 습도
90~95%에 4일간 실시, 통기가 잘되는 창고에서 10~15일간 예비저장
- (보리·밀) 파종 전 준비 및 파종 적기 준수
- (풋거름 작물) 헤어리베치 파종적기는 9월 하순~10월 상순임

🥬 채소
- (가을 배추‧무) 아주심기 후 15~20일 간격 웃거름, 병해충 예찰 및 방제
- (마늘‧양파) 씨마늘 소독, 난지형 마늘 9월 하순부터 파종, 양파는 10월 상순부터 아주심기 실시
- (시설채소) 과채류 광 환경 개선 위해 반사판 설치, 잎 따주기 등 실시
- (딸기) 활착 촉진 위해 자주 살수하거나 점적호스로 세밀히 관수

🍇 과수
- (과실수확) 잘 익은 과실만 골라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 신품종 적기 수확
- (사과 품질관리) 조생종 수확 10~15일전, 만생종 수확 30일 전후로 봉지 벗김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경사지 비닐 피복
- (저온저장고) 내부를 물로 깨끗이 청소하고 하룻밤 말린 다음 소독제 살포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5046&fileSeCode=185001&fileS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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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수확 작물 저장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수확 작물 저장 방법>입니다.

작물의 수확기가 다가왔습니다. 수확한 작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저장이 필요합니다. 작물을 효과적으로 저장하는 방법은 보관 온도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은 상온 저장, 보온 저장, 저온 저장, 냉동 저장 방식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상온 저장
• 특징
- 별도의 냉장 시설 없이 실내나 그늘진 장소에 저장
- 비용 절감: 추가 장비가 필요 없음
- 간편함: 별도의 처리 과정이 필요하지 않음
• 적합 작물: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특징
-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보관
- 겨울철에도 작물을 안전하게 저장 가능
- 저장 기간 연장
• 적합 작물: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특징
- 0~10℃ 범위에서 냉장고나 냉동창고에 저장:
- 부패 및 곰팡이 발생 억제
- 수분 증발을 막아 신선도 유지
• 적합 작물: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특징
- -18℃ 이하에서 급속 냉동 후 장기 보관
- 긴 보관 기간: 식품의 부패 속도를 거의 멈춤
- 영양소 손실 최소화: 빠른 냉동으로 신선도 유지
• 적합 작물: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각 저장 방법은 작물의 특성과 보관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효율적인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7편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의 저장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zMzg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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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입니다.

김장철이 다가오면 배추, 무, 쪽파, 마늘 같은 김장작물 재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비료 선택이 중요헌데요, 각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와 적합한 비료를 미리 알아두면 수확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김장작물에 필요한 비료 성분을 공부하겠습니다.

🔻배추
• 필요 영양소: 질소(N), 칼륨(K), 인(P)
• 추천 비료:
- 복합비료(NPK): 초기에 질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생육 후기에는 칼륨을 추가하는 것이 좋음
- 유기질 비료: 퇴비나 녹비는 배추 생장 초기에 뿌리 발달을 촉진
- 칼슘제: 결구기(배추가 속을 싸는 시기)에 칼슘을 추가하면 결구율이 높아짐

🔻무
• 필요 영양소: 질소(N), 칼륨(K), 인(P), 칼슘(Ca)
• 추천 비료:
- 복합비료(NPK): 4:2:4 비율의 비료가 적합하며, 생육 중기에는 칼륨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
- 석회: 무는 칼슘 결핍에 민감하므로, 미리 석회를 뿌려 토양의 pH를 조절하고 칼슘을 보충
- 붕사(보론): 보론 결핍 예방을 위해 미량요소 비료 사용 추천

🔻쪽파
• 필요 영양소: 질소(N), 칼륨(K), 인(P)
• 추천 비료:
- 질소 비료: 생육 초기에 질소가 풍부한 비료 사용
- 복합비료(NPK): 인과 칼륨을 적절히 공급해 구근 발달 촉진
- 퇴비: 유기질 비료와 함께 사용해 뿌리 발달 및 토양 개선에 도움

🔻마늘
• 필요 영양소: 질소(N), 칼륨(K), 인(P), 유황(S)
• 추천 비료:
- 복합비료(NPK): 생육 초기에 질소 공급, 구근 형성기에 칼륨과 인 추가
- 유황 비료: 유황을 포함한 비료가 마늘 생장에 효과적
- 칼슘제: 뿌리 발달을 위해 칼슘 보충 필요

김장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각 작물에 맞는 비료를 적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비료 선택과 관리로 풍성한 김장철을 준비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60편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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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 주요 작물 해충 방제 요령>입니다.

9월은 김장 준비를 위해 배추, 무, 쪽파 등의 작물을 심는 시기입니다. 이 작물들은 해충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9월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과 방제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배추흰나비 유충 (배추벌레)
• 특징
- 배추흰나비의 유충으로 배추, 무의 잎을 갉아 먹음
- 배추에 구멍이 나거나, 잎 전체가 먹히는 피해가 발생
• 방제 방법
- 수작업 제거: 나비가 알을 낳기 전 유충을 손으로 직접 제거
- 유기농 살충제: BT 제제를 사용하여 유충을 방제
- 포충망 설치: 배추에 나비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포충망 설치

🔻파총채벌레
• 특징
- 쪽파, 대파 등의 잎을 갉아 먹으며 흡즙해 잎이 황변하고 말라 죽음
- 총채벌레의 분비물로 인해 작물에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음
• 방제 방법
- 황색 끈끈이 트랩: 총채벌레가 끌리는 색상인 노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포획
- 스피노사드 살충제: 유기농 인증된 스피노사드를 이용해 방제
- 생육 환경 개선: 총채벌레는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하므로 습도를 적절히 유지

🔻배추좀나방
• 특징
- 배추, 무 등의 잎에 구멍을 내고 갉아먹는 해충
- 빠르게 번식하여 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음
• 방제 방법
- 생물학적 방제: 기생 말벌을 이용해 배추좀나방 유충을 퇴치
- BT 제제 살충제: 유충을 대상으로 하는 유기농 살충제 활용
- 야간 방제: 배추좀나방은 야행성이므로 저녁 시간에 방제 작업

🔻진딧물
• 특징
- 쪽파, 배추, 무 등 다양한 작물의 잎에 달라붙어 수액을 흡수해 잎을 말리게 함
- 바이러스 매개체로 작물 전염 가능
• 방제 방법
- 물리적 제거: 호스나 물로 진딧물을 씻어내 제거
- 천적 방사: 무당벌레 등 진딧물을 잡아먹는 천적 곤충 활용
- 유기농 오일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살충제로 방제

9월은 해충의 피해가 심각해지는 시기인 만큼, 조기에 방제 작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해충의 특성에 맞는 방제 방법을 통해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농사공부 5탄 80편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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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식용 잡초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식용 잡초 파헤치기>입니다.

잡초는 작물의 영양분을 빼았기 때문에 제초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농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잡초 중에는 식용 가능한 종류가 많습니다. 오늘은 농지에서 흔히 보이는 명아주, 쇠비름, 개망초, 민들레의 효능, 섭취 방법, 복용 시 주의사항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명아주
• 효능
- 비타민 A, C, 칼슘, 철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
-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줄여줌
-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는 섬유질이 다량 함유
• 섭취 방법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먹거나, 시금치처럼 조리해 반찬으로 활용
- 샐러드에 생잎을 첨가하거나 수프로 요리 가능
•복용 시 주의사항
- 옥살산을 함유하고 있어 지나치게 섭취 시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음
- 반드시 열을 가해 옥살산을 줄이고 섭취할 것

🔻쇠비름
• 효능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장 건강에 도움
- 비타민 C가 많아 면역력 강화와 항염 작용을 촉진
-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
• 섭취 방법
- 샐러드에 생으로 첨가하거나,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침
- 스무디나 수프에 넣어 영양 보충
• 복용 시 주의사항
- 다량 섭취 시 속쓰림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음
- 고혈압 환자는 섭취량을 조절할 것 (칼륨 함량이 높음)

🔻개망초
• 효능
- 비타민 A,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기여
-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줌
- 염증을 완화시키고, 항균 작용을 함
• 섭취 방법
- 어린잎을 데쳐 나물로 무쳐 먹거나 국에 넣어 활용
- 샐러드에 생잎을 첨가해 식감과 맛을 더할 수 있음
• 복용 시 주의사항
- 쓴맛이 강해 적절한 조리법으로 쓴맛을 제거해야 함
-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처음 섭취 시 주의할 것

🔻민들레
• 효능
- 간 기능을 돕고 해독 작용을 함
- 비타민 A, C,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움
- 소화를 돕고, 염증 완화에 효과적
• 섭취 방법
- 잎은 나물로 무치거나 샐러드로 생식 가능
- 뿌리는 차로 우려 마시면 간 해독에 도움
• 복용 시 주의사항
-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음
- 민들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음

이 네 가지 잡초는 각각의 독특한 효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방식으로 조리하면 영양가 높은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연에서 채취한 식재료인 만큼, 섭취 시 신중하게 관리하고 적절히 조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5편 [알고보면 유익한 잡초들]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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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입니다.

과다한 비료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해를 끼치고, 토양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농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비료사용처방입니다. 오늘은 비료사용처방 신청과 토양 시료 채취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토양시료 채취시기
- 작물의 생육 후기나 수확 직후가 바람직하나, 한 해 몇 번 작물을 재배할 경우 시비 전에 채취
- 벼: 수확 후 1개월 이내
- 밭작물, 하우스: 수확기나 수확 직후
- 과수: 시비 전

🔻토양시료 채취방법
- 토양시료 채취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음
- 채취기가 없을 때는 삽을 이용하여 표토 1~2cm를 걷어내고 15cm깊이로 떠낸 후 시료를 채취
- 과수원의 경우 지표면 이물질을 걷어내고 30~40cm 깊이까지 채취
- 한 필지 내에서 20~30지점의 토양을 채취하여 큰 그릇에 담아 고루 섞은 후 약 1~2kg을 시료봉투에 담음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비료사용처방은 농작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방법으로 토양 검정과 비료사용처방을 받는다면, 비용 절감과 함께 건강한 작물 재배가 가능해집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4편 [손끝으로 내 토양 성질 진단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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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9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6편

9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80편-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9월 작물 추천
- 시금치: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녹색 채소로, 9월에 심으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 가능
- 무: 9월 초에 씨를 뿌리면 11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배수 관리 중요)
- 배추: 9월 중순에 심으면 11월 초에 수확이 가능하며, 김장철에 맞춰 적기에 수확이 가능
- 상추: 9월에 심으면 10월부터 상추를 수확할 수 있어 가을철 신선한 샐러드 재료로 적합
- 마늘: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심는 것이 적기이며, 월동을 통해 더 단단하고 향이 강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음

[✍️ 81편- 가을비료(거름) 알아보기]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 82편- 커피박(찌꺼기)로 퇴비 만들기]
🔻재료 준비
- 커피박: 커피를 내린 후 남은 찌꺼기
- 부재료: 깻묵, 쌀겨, 스테비아 입상, 버섯 폐배지, 한약재 찌꺼기 중 하나 선택
- 용기: 50L 플라스틱 드럼통(사용량에 따라 용량 선택)
- 망사: 공기 주입용으로 사용

🔻혼합 비율
- 깻묵, 스테비아, 버섯 폐배지 사용 시: 커피박과 부재료를 7:3 비율로 혼합
- 쌀겨, 한약재 찌꺼기 사용 시: 6:4 비율로 혼합
- 혼합된 재료에 물을 첨가(물의 양은 전체 재료 무게의 60%)

[✍️ 83편-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 ]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
- 바랭이: 대부분의 토양처리제 살포로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음, 발생 후에는 경엽처리제 사용 가능
- 강아지풀: 세톡시딤, 클레토딤 유제 등을 2~3엽기 때 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됨
- 쇠비름: 메톨라클로르•펜디메탈린 입제, 시마진수화제 등이 효과적
- 깨풀: 리뉴론수화제, 펜디메탈린 유제 등이 효과적(생육 초기에는 광엽잡초용 선택성 제초제도 사용이 가능)

[✍️ 84편-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방법 ]
🔻감사비료의 중요성
- 과실을 맺기 위해 수세가 약해진 나무의 회복을 도와주고, 꽃눈의 발달을 도와줌
- 양이온을 공급하여 원활한 월동으로 냉해, 동해 예방에 도움을 줌

🔻감사비료 시비 방법
- 필요한 양분의 우선순위를 정함
- 잎이 떨어지기 전 비료 시비
- 잎에 광합성이 잘 되도록 조치

[✍️ 85편- 동물퇴비의 중요성과 사용 ]
🔻동물퇴비의 종류
- 소 퇴비 : 토양의 통기성과 수분 보유력이 증가되며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가 원활함
- 돼지 퇴비 : 배수가 좋지 않은 토양에서 효과적이나 소 퇴비보다 악취가 심한편
- 닭 퇴비 : 퇴비 중 가장 빠른 작용 효과를 보이나, 강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과도하게 사용하면 뿌리 손상 유발 가능

🔻동물 퇴비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 퇴비는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사용해야함
- 미숙 퇴비는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양 내 질소를 고갈 시킴
- 완숙된 퇴비는 냄새가 덜하고, 병해충의 번식을 억제
- 퇴비 사용은 파종 전 최소 2~3주 전에 토양에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80편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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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사용법>입니다.

동물 퇴비는 주로 소, 돼지, 닭 등의 분뇨로 만들어집니다. 동물 퇴비는 작물 재배에 유용한 영양소를 공급하며, 토양 개선 효과를 주는 중요한 유기질 비료입니다. 오늘은 동물 퇴비의 종류와 효과적인 사용법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동물퇴비의 종류
- 소 퇴비 : 토양의 통기성과 수분 보유력이 증가되며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가 원활함
- 돼지 퇴비 : 배수가 좋지 않은 토양에서 효과적이나 소 퇴비보다 악취가 심한편
- 닭 퇴비 : 퇴비 중 가장 빠른 작용 효과를 보이나, 강한 영양 성분으로 인해 과도하게 사용하면 뿌리 손상 유발 가능

🔻동물 퇴비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
- 퇴비는 완전히 부숙된 상태에서 사용해야함
- 미숙 퇴비는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양 내 질소를 고갈 시킴
- 완숙된 퇴비는 냄새가 덜하고, 병해충의 번식을 억제
- 퇴비 사용은 파종 전 최소 2~3주 전에 토양에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주의사항
- 퇴비 과다 사용은 토양 염류 집적을 촉진해 토양 오염을 유발
- 지하수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퇴비는 반드시 완숙 상태에서 사용하여 유해 가스 발생을 줄
- 적정량의 퇴비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토양 염류 농도를 측정하여 오염을 방지
- 퇴비를 사용할 때 주변 환경과 물 흐름을 고려하여 지하수 오염 가능성을 줄임

동물 퇴비는 올바르게 사용하면 작물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토양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올바른 사용법을 확인해서 활용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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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
[ 주간농사정보 제 37호 2024. 9.9.~.9.15]
💚벼, 수수, 기장,레어리베치, 고추, 배추, 무, 마늘, 양파,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0.6~21.8℃)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1.6~36.7㎜)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 (저수율) 55.4%(평년 69.3%의 79.9%) * 9.2.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밭작물
- (수확) 수수, 기장 등 적기 수확하여 뒷그루 작물의 파종에 늦어지지 않도록 함
- (풋거름 작물) 헤어리베치는 중·북부 지역은 9월 하순, 남부지역은 10월 상순 파종

🥬 채소
- (고추) 탄저병 예찰 강화, 홍고추 제때 수확, 수확 후 2∼3일 정도 후숙
- (가을배추‧무) 잦은 강우로 정식기를 놓친 지역은 빨리 정식
- (마늘‧양파) 마늘 씨마늘 준비, 양파 육묘기 잘록병 방제

🍇 과수
- (과실수확) 잘 익은 과실만 골라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 신품종 적기 수확
- (사과 품질관리) 조생종 수확 10~15일전, 만생종 수확 30일 전후로 봉지 벗김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경사지 비닐 피복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4901&fileSeCode=185001&fileS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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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감사비료 중요성과 시비 방법>입니다.

감사비료란 수확을 마친 과수의 수세 확보 및 월동을 대비하여 주는 비료입니다. 오늘은 내년도의 수확을 책임지는 감사비료의 중요성과 시비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감사비료의 중요성
- 과실을 맺기 위해 수세가 약해진 나무의 회복을 도와주고, 꽃눈의 발달을 도와줌
- 양이온을 공급하여 원활한 월동으로 냉해, 동해 예방에 도움을 줌
- 초봄에 저온으로 인한 토양 양분의 이동불량을 보완해 줌
- 감사비료의 시비 유무에 따라 다음해 착과율이 달라짐

🔻감사비료 시비 방법
- 필요한 양분의 우선순위를 정함
- 잎이 떨어지기 전 비료 시비
- 잎에 광합성이 잘 되도록 조치
- 유박/유기질비료의 경우, 수확 직후에 시비하는 것이 좋음

🔻감사비료 주의사항
- 질소질 성분만 시비시 양이온 흡수가 방해되어 식물이 연약해짐
- 과수별, 지역별 차이를 잘 확인하고 자재를 선택
- 잎이 활력이 있을 때 필요한 양분이 들어있는 감사비료를 시비
- 나무의 수세가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잎 관리 필요

감사비료는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사용하면 작물의 생육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다만, 정확한 사용법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작물 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6편 [비료 토막 상식]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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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발생정보
[ 병해충발생정보 제 12호 2024. 9. 1. ~ 9. 30 ]

< 식량작물 >
⚠️ 주의보
- 병 :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도열병
- 해충 : 혹명나방, 흰등멸구, 벼멸구, 열대거세미나방
🗓 예보
- 해충 : 노린재

< 채소 >
⚠️ 주의보
- 병 : 바이러스‧역병‧탄저병, 고랭지 무·배추 무름병, 뿌리혹병
- 해충 : 고추 담배나
🗓 예보
- 해충 : 총채벌레, 응애류, 가루이류, 진딧물류 등

< 과수 >
⚠️ 주의보
- 병 : 탄저병, 과수화상병, 점무늬낙엽병, 포도 노균병
- 해충 :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
🗓 예보
- 병 : 포도 새눈무늬병·갈색무늬병
- 해충 : 응애류, 노린재류

🔻병해충발생정보 전문 보러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4881&fileSeCode=185001&fileS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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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4대 텃밭 잡초 제거 방법>입니다.

텃밭을 가꾸는 농부들에게 잡초는 성장을 방해하는 큰 골칫거리입니다. 특히 자주 발생하는 잡초들은 빠르게 번식하며, 작물의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절한 방제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텃밭에서 주로 발생하는 잡초 4가지와 그 제거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바랭이
- 대표적인 밭 잡초로, 가장 문제가 되는 종
- 뿌리에서 타감 물질이 분비되어 다른 식물의 생장을 억제함
- 대부분의 토양처리제 살포로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음
- 발생 후에는 경엽처리제 사용 가능

🔻강아지풀
- 광합성 능력이 뛰어나고, 뿌리에서 타감 물질을 분비함
- 특히 옥수수의 생육을 크게 억제
- 세톡시딤, 클레토딤 유제 등을 2~3엽기 때 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됨

🔻쇠비름
- 줄기를 절단해도 다시 자라나고, 흡비력이 강해 작물과 경합함
- 흙 속에서 종자수명이 20년 내외로 긴 것이 특징
- 생명력이 강해 땅속에 완전히 묻거나 걷어내야 함
- 메톨라클로르•펜디메탈린 입제, 시마진수화제 등이 효과적

🔻깨풀
- 불균형한 발아 시기로 인해 토양처리제 사용이 어려움
- 리뉴론수화제, 펜디메탈린 유제 등이 효과적
- 생육 초기에는 광엽잡초용 선택성 제초제도 사용이 가능

잡초는 방치하면 더 넓게 퍼지므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잡초를 제거하고, 예방 조치를 통해 텃밭의 건강한 성장을 유지하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31편 [잡초 방제의 정석]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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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입니다.

커피 수요의 중가로 매년 12만 톤 이상의 커피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공짜로 받아 올 수 있는 커피박에는 농사에 도움이 되는 여러 유기물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커피박을 농가에서 퇴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 커피박: 커피를 내린 후 남은 찌꺼기
- 부재료: 깻묵, 쌀겨, 스테비아 입상, 버섯 폐배지, 한약재 찌꺼기 중 하나 선택
- 용기: 50L 플라스틱 드럼통(사용량에 따라 용량 선택)
- 망사: 공기 주입용으로 사용

🔻혼합 비율
- 깻묵, 스테비아, 버섯 폐배지 사용 시: 커피박과 부재료를 7:3 비율로 혼합
- 쌀겨, 한약재 찌꺼기 사용 시: 6:4 비율로 혼합
- 혼합된 재료에 물을 첨가(물의 양은 전체 재료 무게의 60%)

🔻부숙 과정
- 공기 주입: 혼합물을 드럼통에 넣은 후, 입구를 망사로 덮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함
- 온도 유지: 부숙이 잘 이루어지도록 퇴비의 온도를 50~70℃로 유지
- 뒤집기: 2주에 한 번씩 퇴비를 위아래로 뒤집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함

🔻퇴비 완성
- 부숙 기간: 재료를 혼합한 후 60일이 지나면 퇴비가 부숙됨
- 후숙 권장: 부숙이 완료된 퇴비는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25~28℃의 저온에서 최소 30일 동안 후숙 작업을 거치면 더 완벽한 퇴비가 됨

🔻사용 방법
- 완성된 커피박 퇴비는 작물 정식 전에 토양에 2.5% 농도로 혼합하여 사용
- 이를 통해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병해충 억제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
- NPK(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부족하여 웃거름으론 사용 불가(밑거름으로 사용)

커피박 퇴비는 농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으로,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토양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짜로 사용 가능한 커피박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여보는건 어떠신가요?

매일농사공부 1탄 16편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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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입니다.

가을은 김장 대비 작물을 심고, 내년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토양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비료(거름)를 뿌려줘야 합니다. 오늘은 가을 작물과 내년 농사 작물에 도움을 주는 가을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봄 거름과 가을 거름의 차이
1) 봄 거름
- 주요 성분: 질소(N)가 풍부하여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
- 사용 목적: 작물이 초기 성장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2) 가을 거름
- 가을 거름은 서서히 분해되며, 겨울 동안 토양에 남아 이듬해 작물에 영양을 공급
- 주요 성분: 인(P)과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뿌리 발달과 내한성을 강화
- 사용 목적: 토양의 기초 체력을 길러 내년 농사를 준비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가을 비료(거름)의 효과
-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토양이 부드러워지고, 뿌리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 겨울 전 빠른 생장이 필요한 가을 작물의 단점을 보완
- 겨울 동안 토양에 서서히 작용하며, 토양 구조를 개선
- 내년 농작물에 필요한 기초 영양소를 제공하여, 작물의 생육을 도와줌

가을 거름은 내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비료를 선택해 가을에 잘 뿌려준다면, 가을 작물의 빠른 생장과, 다음 해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30편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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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입니다.

9월은 수확의 시기이지만, 가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심을 수 있는 작물들은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며, 겨울철 수확을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9월에 심으면 좋은 다섯 가지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녹색 채소로, 9월에 심으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 가능
- 토양이 촉촉하고 비옥할수록 더 잘 자라며, 성장 후기에는 질소 비료를 추가로 주면 잎이 더 부드러워짐
- 가을철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원으로 수요가 많음

🔻무
- 무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대표적인 작물
- 9월 초에 씨를 뿌리면 11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배수 관리 중요)
- 김치의 주요 재료로 활용되므로 가을철 김장 준비에도 유리

🔻배추
- 배추는 한국의 가을 농사에서 빠질 수 없는 작물
- 9월 중순에 심으면 11월 초에 수확이 가능하며, 김장철에 맞춰 적기에 수확이 가능
- 배추는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호하며, 심을 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 주어야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음

🔻상추
- 상추는 비교적 성장 속도가 빠르고, 여러 번 수확이 가능한 작물
- 9월에 심으면 10월부터 상추를 수확할 수 있어 가을철 신선한 샐러드 재료로 적합
- 상추는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매주 충분한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

🔻마늘
- 마늘은 가을에 심어 이듬해 여름에 수확하는 작물
-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심는 것이 적기이며, 월동을 통해 더 단단하고 향이 강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음
- 마늘은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자라며, 수확 전까지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

이 다섯 가지 작물은 9월에 심어 가을과 겨울철에 적절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물들입니다. 농사계획을 세워보고 계획에 맞춰 최적의 작물을 심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6편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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