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농사 정보

Farmmorning
팜모닝 농사공부
[🎓8월 5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9편

9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73편-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
🔻피해증상
- 구침으로 과실에 즙을 흡수해 피해를 줌
-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낙과
- 피해 받은 과실은 가해 부위에 8~10㎜ 정도의 둥근 모양의 검은색 반점이 생김
- 반점 중앙부를 절개해 보면 과육이 흰 스펀지 모양으로 변형

🔻예방 및 방제

- 낙화 직후와 봉지씌우기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수확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집합페로몬 트랩을 과수원 인근에 설치하여 노린재를 대량 유살함
- 트랩 설치 시 내부에 설치하면 피해가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함

[✍️ 74편- 첨단 농사 도우미 ‘드론’]
🔻드론의 농업 활용
- 작물 상태 확인: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병충해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음
- 정밀 농업: 드론은 토양 상태와 수분량 등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 비료 및 물 공급 시기 파악에 도움이 됨
- 농약 살포: 적은 양의 농약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기여
- 파종: 드론은 넓은 지역,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빠르게 씨앗을 뿌릴 수 있음

[✍️ 75편-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
🔻미생물의 역할
-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함
-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 줌

🔻미생물 배양실 이용 방법
- 거주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나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신분증과 농지원부 또는 농업인 등록증을 준비
-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용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용기를 사전에 준비
- 직접 방문 후 수령,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이수(선택 사항)

[✍️ 76편-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
🔻공심채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강원도 일부 지역
- 특징: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식문화의 다양화, 이주 노동자의 증가로 수요 확대

🔻여주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지역
- 특징: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 예방과 관련된 효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망고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높은 시장가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존재,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계획 필요

🔻패션프루트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음.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빠른 수익 가능

🔻올리브
- 재배 가능 지역: 중부 지역 (충남, 경북 일부)
- 특징: 고품질 올리브유 생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음

[✍️ 77편-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
🔻무당벌레 이용 방제
-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 모두 진딧물을 포식
- 무당벌레 성충 한 개체가 2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포식함
- 진딧물이 일부지점에 너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적
- 진딧물의 발생이 넓은 면적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방제 효과 감소
- 시설하우스 이용시 유충으로 방사해야 시설 밖 이탈을 줄일 수 있음
-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

[✍️ 78편-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총정리]
🔻인증 신청 방법
- 자격 요건: 신청자는 농지 소유자 혹은 경작자여야 함
- 신청 기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인증 기관을 통해 신청
- 신청 시기: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농작물의 성장 주기에 맞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함
- 제출 서류: 인증 신청서, 경작 기록, 토양 검사 결과 등을 준비해 제출(온라인 신청 가능)

🔻인증 절차
- 서류 심사: 제출된 서류를 통해 신청자의 자격과 농지 상태를 평가
- 현장 조사: 서류 심사 후, 인증 기관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농지 상태, 사용 재료, 경작 방법 등을 확인
- 심사 결과 통보: 모든 절차를 통과한 경우, 친환경 인증서가 발급됨(약 2~3개월 내에 통보)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76편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3MT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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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총정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 총정리>입니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는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생산한 농산물에 부여되는 인증입니다.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신청하는 방법, 절차, 특징, 그리고 주의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인증 신청 방법
- 자격 요건: 신청자는 농지 소유자 혹은 경작자여야 함
- 해당 농지의 사용 이력이 친환경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
- 신청 기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인증 기관을 통해 신청
- 해당 기관의 리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신청 시기: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농작물의 성장 주기에 맞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해야 함
- 제출 서류: 인증 신청서, 경작 기록, 토양 검사 결과 등을 준비해 제출(온라인 신청 가능)

🔻인증 절차
- 서류 심사: 제출된 서류를 통해 신청자의 자격과 농지 상태를 평가
- 현장 조사: 서류 심사 후, 인증 기관의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농지 상태, 사용 재료, 경작 방법 등을 확인
- 토양 및 수질 검사: 토양과 수질이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지 검사
- 심사 결과 통보: 모든 절차를 통과한 경우, 친환경 인증서가 발급됨(약 2~3개월 내에 통보)

🔻인증의 특징
- 친환경 농산물 인증은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각각의 기준이 다름
- 인증은 1년 동안 유효하며, 매년 갱신해야 함(재심사 필수)
- 인증을 받은 농산물에는 친환경 인증 마크를 부착할 수 있음

🔻주의사항
- 기준 준수: 친환경 농법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며, 인증 기준을 위반할 경우 인증이 취소됨
- 정기 점검: 인증 기관은 정기적으로 농지를 점검해 인증 기준이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
- 비용: 인증 신청과 유지에는 비용이 발생, 비용은 농지의 크기와 심사 내용에 따라 다름
- 인접 농가: 친환경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인근 농가의 농약 사용으로 인증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

친환경 농산물 인증은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까다로운 평가 기준으로 인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환경 농업에 관심이 있다면 인증 방법과 특징들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8편 [친환경 종자소독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2Nj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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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
[ 주간농사정보 제 36호 2024. 9.2.~.9.8]
💚벼, 콩, 땅콩, 고추, 배추, 무, 마늘, 양파, 딸기,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1.9~22.9℃)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5.5~48.5㎜)과 비슷하겠음 *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 (저수율) 60.3%(평년 68.4%의 88.2%) * 8. 26.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수발아 발생한 논은 가능한 빨리 퇴수하고 조기 수확해 줌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 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병해충 방제) 잦은 강우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실시

🌽 밭작물
- (콩) 기상재해에 주의하고 노린재, 탄저병 등 병충해 적용약제로 방제
- (수확) 2모작 참깨 및 풋땅콩 수확, 고랭지 여름재배 감자 적기수확

🥬 채소
- (가을 배추‧무) 배추 아주심기(중부 9월 상순, 남부 9월 중순), 무 본 잎 4~5매 때 솎음
- (고추) 후숙‧세척‧건조‧저장 등 수확 후 관리, 수확 종료 후 잔재물 제거
- (마늘‧양파) 씨마늘 소독, 파종(난지형 9월 하순~10월 상순, 한지형 10월 상순), 양파는 본잎 2~3장 될 때 묘를 1cm 간격으로 남기고 솎음 실시
- (딸기) 9월 중순 이후 심는 것을 권장, 활착촉진을 위해 관부가 절반 이상 묻히고, 항상 젖어있는 상태를 유지

🍇 과수
- (과실수확) 잘 익은 과실만 골라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 신품종 적기 수확
- (사과 품질관리) 조생종 수확 10~15일전, 만생종 수확 30일 전후로 봉지 벗김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경사지 비닐 피복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4623&fileSeCode=185001&fileS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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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입니다.

9월이 다가오며 노린재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립니다. 노린재가 출몰하는 농지에서 자주 보이는 무당벌레는 많은 사람들이 해충으로 오해하지만, 사실 노린재를 잡아먹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오늘은 익충 ‘무당벌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무당벌레의 생태
- 성충으로 월동하며 봄 4월경부터 발생
- 농경지 등에 진딧물의 발생이 시작되면 진딧물을 찾아 이동을 계속
- 여름잠을 위해, 여름에는 급격히 밀도가 감소
- 9월이 되면 다시 밀도가 증가
- 11월경 따뜻한 날에 날아서 다시 월동처로 이동

🔻무당벌레 이용 방제
-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 모두 진딧물을 포식
- 무당벌레 성충 한 개체가 2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포식함
- 진딧물이 일부지점에 너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적
- 진딧물의 발생이 넓은 면적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방제 효과 감소
- 시설하우스 이용시 유충으로 방사해야 시설 밖 이탈을 줄일 수 있음
-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

🔻무당벌레의 노린재 포식 연구
- 목화진딧물: 1령, 3령, 성충이 각각 32.7마리, 199.7마리, 257.0마리를 포식
- 복숭아혹진딧물: 9.4마리, 53마리, 119.9마리를 포식
- 28점 무당벌레 등 점이 28개인 무당벌레는 잎을 먹는 해충
- 점의 개수가 적은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 먹는 익충

무당벌레는 해충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진딧물과 노린재를 포식하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특히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와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 방제에 효과적입니다. 농작물 보호를 위해 무당벌레의 생태와 활용 방법을 잘 이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50편 [천적농법 :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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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즘 뜨는 아열대 작물>입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아열대 작물의 재배 가능 지역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지역뿐 아니라 중부 일부 지역, 강원도에서도 아열대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뜨고 있는 아열대 작물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공심채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강원도 일부 지역
- 특징: 동남아 음식에 빠지지 않는 채소로 식문화의 다양화, 이주 노동자의 증가로 수요 확대
- 재배 방법: 물이 잘 빠지는 토양이나 수경재배 시스템에서 재배
- 봄에서 여름 초에 파종하며, 30~45일 뒤에 수확 가능

🔻여주
- 재배 가능 지역: 중•남부 지역
- 특징: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당뇨 예방과 관련된 효능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재배 방법: 따뜻한 기온과 충분한 햇빛을 필요로 하며, 배수가 중요
-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고, 토양의 수분을 적절히 유지

🔻망고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높은 시장가와 함께 꾸준한 수요가 존재,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장기적인 계획 필요
- 재배 방법: 하우스에서 25~30°C의 온도를 유지하며 재배
- 초기에는 가지치기를 통해 모양을 잡고, 수확기에는 과실 크기와 당도를 관리

🔻패션프루트
- 재배 가능 지역: 남부 지역 (제주, 전남, 경남)
- 특징: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음. 재배 기간이 짧아 비교적 빠른 수익 가능
- 재배 방법: 지지대를 설치해 덩굴을 유도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관리
- 성숙한 과실은 쉽게 떨어지므로 수확 시기 주의.

🔻올리브
- 재배 가능 지역: 중부 지역 (충남, 경북 일부)
- 특징: 고품질 올리브유 생산이 가능하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음
- 재배 방법: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서 심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 필수
- 겨울철 저온에 강하지만, 장기간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에서도 아열대 작물의 재배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별로 적합한 작물을 선택해 재배하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기 투자와 재배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28편 [작물에 기온이 중요한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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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생물 농법과 배양실 이용 방법>입니다.

미생물은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생물은 자연 환경 속에서 식물의 성장과 건강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농업에서 미생물이 필요한 이유, 효능, 그리고 실제 활용 방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생물의 역할
- 유기물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유기물의 집적을 막고, 유기물의 양분을 이용할 수 있게 함
- 토양 속의 암모니아를 질산으로 바꿔 밭 작물을 이롭게 만들어 줌
- 토양의 화학적 형태를 바꿔, 인산 등의 용해도가 높아지며 작물에 유익하게 함
- 대항작용으로 인해 유해 미생물들이 죽게 되어 토양에 도움을 줌

🔻농업용 미생물 활용법
- 각 시군의 미생물 배양실에서 유용 미생물을 수령
- 5℃ 내외로 냉장 보관하고, 유통기한을 엄수(유산균의 경우 최대 7일)
- 물을 첨가 해 200~500배 희석(물 1,000L당 미생물 2〜5L 투입)한 후 재배지에 관주 또는 잎에 2주 간격으로 살포
- 해가 뜰 무렵이나 해가 질 무렵, 혹은 비 온 뒤에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소독약, 살균제, 항생제 등 미생물을 해치는 물질과 혼용 금지

🔻미생물 배양실 이용 방법
- 거주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나 미생물 배양실에서 배양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신분증과 농지원부 또는 농업인 등록증을 준비
- 대부분의 센터에서는 용기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크기의 용기를 사전에 준비
- 직접 방문 후 수령, 주의사항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이수(선택 사항)

미생물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사용 방법을 통해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건강한 작물을 수확하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6편 [토양 미생물, 왜 필요할까?]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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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첨단 농사 도우미 ‘드론’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첨단 농사 도우미 ‘드론’ 활용 방법>입니다.

드론 기술은 대한민국 농업에서 혁신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드론을 농업에 활용하는 방법과 그 과정, 장단점을 공부하겠습니다.

🔻드론의 농업 활용
- 작물 상태 확인: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병충해 발생 여부를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음
- 정밀 농업: 드론은 토양 상태와 수분량 등을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맞춤형 비료 및 물 공급 시기 파악에 도움이 됨
- 농약 살포: 적은 양의 농약으로도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기여
- 파종: 드론은 넓은 지역,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빠르게 씨앗을 뿌릴 수 있음

🔻드론 농업의 장단점
1) 장점
- 정밀성: 드론은 정밀한 정보 수집과 분석이 가능해 농작업의 정확도를 높임
- 비용 절감: 농약과 비료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 인건비 절감: 3명 정도의 작업량이 혼자서 가능하며, 농업인의 농약 노출을 막음

2) 단점
- 초기 비용 부담: 드론 구매와 자격증 취득 등 초기 비용이 큼
- 기술적 장벽: 드론 운용과 정보 분석을 위한 기술 습득이 필요
- 날씨 의존성: 강풍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운용이 어려움

🔻드론 활용 방법
-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드론방제 지원사업을 신청(농활기, 방제 시기 신청)하는 방법
- 드론 구매 후, 정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받고 드론방제사 자격증 취득하는 방법
- 드론방제사 파견(주로 민간업자)하는 방법

🔻드론 농업의 적용 사례
- 경상남도의 한 소규모 농가는 드론을 도입한 후 농약 사용량이 30% 감소
- 제주도의 한 농가는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과수원의 각 나무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곳에만 농약을 살포
- 강원도 산간 지역의 한 농가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경사지에 씨앗을 뿌리는 작업을 진행
- 서천군의 한 농가는 드론을 활용해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여 병충해 발생을 조기에 파악

이러한 성공 사례들을 바탕으로 정부와 일부 지자체 농업기술센터에선 드론 활용에 대한 교육이나 보조금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드론을 공부하여 노동의 시간을 아끼고 더 건강한 작물을 수확하시길 바랍니다. 드론과 관련된 지원사업이 공지되면 팜모닝에서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편 [현대식 농기계 파헤쳐 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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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갈색날개노린재는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 중 하나입니다. 특히 7~8월에 최초 발발하여, 9월부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사전 방제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갈색날개노린재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형태
- 성충 크기: 10~12mm
- 몸 색깔: 녹색(광택 있음), 날개는 갈색
- 머리, 가슴, 방패판: 녹색

🔻생태
- 주로 활엽수, 낙엽, 돌 밑에서 성충 상태로 월동
- 성충은 5~6월에 과원에 날아와 어린 과실을 가해, 15~25개의 알을 산란
- 유충은 집단 생활을 하고, 7~8월에 성충이 되어 과실을 가해하지만 피해는 적음
- 9~10월의 피해가 가장 큼(성숙한 과실은 노린재의 침에 더 취약해지기 때문)
- 고온 건조할 때 증식률이 높고, 과원에 채소가 있거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서 발생이 많음
- 한낮에는 그늘에 숨어 있다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가해

🔻피해증상
- 구침으로 과실에 즙을 흡수해 피해를 줌
-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낙과
- 피해 받은 과실은 가해 부위에 8~10㎜ 정도의 둥근 모양의 검은색 반점이 생김
- 반점 중앙부를 절개해 보면 과육이 흰 스펀지 모양으로 변형

🔻예방 및 방제
- 낙화 직후와 봉지씌우기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수확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집합페로몬 트랩을 과수원 인근에 설치하여 노린재를 대량 유살함
- 트랩 설치 시 내부에 설치하면 피해가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함

갈색날개노린재는 방제 시기를 잘 지키고 적절한 방법을 활용하면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과수원을 유지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34편 [노린재 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1Nz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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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8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2편

8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66편-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
🔻본논 관리
- 활착기와 새끼치는 시기에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급수 대책을 세움
- 논두렁에 비닐을 깔아 물 손실을 방지하고, 논물이 마른 논에는 새끼칠 거름을 주지 않음

🔻밭작물 관리
- 물대기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헛골에 물대기를 실시
- 물대기가 불가능한 밭은 비닐 피복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

🔻과수 관리
- 묘목과 어린 과수는 비닐로 덮고, 뿌리 부분에 퇴비나 짚을 깔아 수분 증발을 막음
- 조기 열매 솎기를 통해 양수분 경쟁을 줄이고, 생육이 나쁜 과일은 수시로 제거
- 가뭄으로 생육이 불량할 경우, 요소 0.3% 액을 잎에 살포

[✍️ 67편-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 ]
🔻벼농사
- 비와 바람이 심할때는 논에 물을 깊이 대주어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함
- 산간지의 계단식 논에는 물꼬를 넓게 여러 곳에 만들어서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함

🔻밭작물 · 채소류
- 콩, 고구마 등 밭작물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강우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 정비
-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과수
- 수확기가 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
- 과수원의 도로나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비닐, 부직포 등을 덮기
- 토양 유실 우려가 있는 과수원은 풀, 볏짚 등을 피복하여 토양유실 방지

[✍️ 68편- 필수 농작업 경운 바로 알기 ]
🔻경운의 효과
-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
- 잡초와 해충 발생을 억제

🔻경운방법
1)경운 시기
- 가을갈이(추경):토양해충 피해를 줄이고 유기물의 부숙을 촉진(장기적으로 토양 내 유익한 양분의 소실 우려)
- 봄갈이(춘경):토양의 건조를 막고 작물의 발아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

2)경운의 깊이
- 보통 경운기로 12cm 이내 경운하지만 트렉터를 이용하여 15~20cm 깊이로 심경하고 작토층을 넓혀주는 것이 좋음
- 누수가 심한 사질토나 만삭재배의 경우는 심경이 오히려 불리

[✍️ 69편- 규산질비료 효능과 시비 방법 ]
🔻규산의 역할
- 작물의 세포벽 강화: 세포벽을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음
- 병해충 저항력 증가: 규화 세포를 형성하여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시비 방법
- 권장량: 10a당 보통 200~3,000kg 사용 (ph측정 후 용량 선택하는 것이 좋음)
- 벼농사 시 권장량: 1헥타르당 400~600kg을 사용
- ph측정: 농협형토양검정기로 측정 가능, 규산 1ppm이 부족한 경우 3.8kg의 규산질비료 사용

[✍️ 70편- 고추 부산물로 천연농자재 만들기 ]
🔻천연 해충 기피제
- 부산물의 5배에 해당하는 물을 넣고 3시간에서 5시간 동안 끓임
- 끓인 후 불을 끄지 않고 맑은 액체만 내열 용기에 담아 밀봉
- 농작물에 뿌릴 때는 100배에서 200배로 희석해 사용

🔻천연 착색제
- 부산물을 모두 섞어 뚜껑을 닫고 4~6개월 정도 발효
- 완성된 착색제를 농작물에 사용할 때는 50배에서 150배로 희석해 사용

🔻퇴비용 발효 촉진제
- 부산물을 잘게 부수어 음식물 쓰레기와 섞음
- 부엽토를 추가하여 발효를 촉진

[✍️ 71편-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 ]
🔻비닐 멀칭
- 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흙 속 유기물과 비료 성분이 유지되도록 도와줌
- 비교적 저렴하고 넓은 면적을 한 번에 덮을 수 있음

🔻부직포 멀칭
- 내구성이 강해 다년 사용이 가능(세척 후 재사용 가능)
- 통기성이 좋아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줌

🔻신문지 멀칭
-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자연 분해 되어 친환경적인 멀칭 방법
- 비닐 멀칭보다 토양의 통기성을 높이고, 병해충 발생을 줄여줌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69편 [규산질비료 효능과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yNzAy)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1Mz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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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입니다.

잡초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멀칭이 있습니다. 멀칭은 토양을 덮어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토양의 온도와 수분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비닐, 부직포, 신문지를 이용한 다양한 멀칭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닐 멀칭
1) 장점
- 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흙 속 유기물과 비료 성분이 유지되도록 도와줌
- 비교적 저렴하고 넓은 면적을 한 번에 덮을 수 있음

2) 사용 방법
- 텃밭의 고랑 사이의 흙을 높게 올려 두둑을 만듦
- 두둑 위에 적당한 크기의 비닐을 펼침
- 비닐의 시작 부분을 고정핀으로 흙에 단단히 고정
- 고정핀을 이용해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끝까지 고정

🔻부직포 멀칭
1) 장점
- 내구성이 강해 다년 사용이 가능(세척 후 재사용 가능)
- 통기성이 좋아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줌

2) 사용 방법
- 텃밭의 고랑 사이의 흙을 높게 올려 두둑을 만듦
- 두둑 위에 부직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펼침
- 부직포의 시작 부분을 고정핀으로 흙에 단단히 고정
- 부직포가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고정

🔻신문지 멀칭
1) 장점
-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자연 분해 되어 친환경적인 멀칭 방법
- 비닐 멀칭보다 토양의 통기성을 높이고, 병해충 발생을 줄여줌

2) 사용 방법
- 신문지 2~3장을 겹쳐 빈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덮음
- 중간 중간 신문지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으로 눌러줌

멀칭은 잡초를 예방하고, 토양의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농작업입니다. 가격, 편리성 등을 고려하여 어떤 멀칭 방법을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30편 [토양 수분 완벽히 지키는 멀칭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M0MT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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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
[ 주간농사정보 제 35호 2024. 8.26.~.9.1]
💚벼, 콩, 참깨, 땅콩, 고추, 배추, 무, 마늘, 양파, 딸기,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2.8~24.2℃)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18.5~71.9㎜)보다 많겠음 *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 (저수율) 60.7%(평년 67.4%의 90.1%) * 8. 19.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수발아 발생한 논은 가능한 빨리 퇴수하고 조기 수확해 줌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 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병해충 방제) 잦은 강우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실시

🌽 밭작물
- (콩) 기상재해에 주의하고 노린재, 탄저병 등 병충해 적용약제로 방제
- (수확) 2모작 참깨 및 풋땅콩 수확, 고랭지 여름재배 감자 적기수확

🥬 채소
- (가을 배추‧무) 배추 아주심기(중부 9월 상순, 남부 9월 중순), 무 본 잎 4~5매 때 솎음
- (고추) 80% 이상 붉어진 고추는 즉시 수확, 수확 종료 후 잔재물 제거
- (마늘‧양파) 씨마늘 준비, 양파 가을파종 품종별 재배(8월 중순~9월 중순 파종)
- (딸기) 육묘 후기 화아분화 지연 시 9월 중순 이후 심는 것을 권장

🍇 과수
- (사과 착색관리) 웃자란 가지 유인 또는 제거하여 햇빛 투광량 증대, 잎 따주기와 과일 돌려주기, 반사필름 피복, 수확 전 수분 관리를 통한 착색증진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토양유실 방지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4476&fileSeCode=185001&fileS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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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고추 부산물로 천연농자재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고추 부산물로 천연농자재 만들기>입니다.

최근 고추를 수확하고 고춧가루를 준비하기 위해 건고추를 만드는 팜이웃이 많습니다. 오늘은 고춧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농업부산물, 고추씨와 고추 꼭지로 해충 기피제, 착색제, 발효 촉진제를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천연 해충 기피제
1) 준비물
- 고추씨와 고추 꼭지
- 필요시 고춧잎과 줄기 추가 가능

2) 제작 방법
- 준비한 재료의 5배에 해당하는 물을 넣고 3시간에서 5시간 동안 끓임
- 끓이는 과정에서 고추씨와 함께 고춧잎이나 줄기를 넣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음
- 끓인 후 불을 끄지 않고 맑은 액체만 내열 용기에 담아 밀봉
- 농작물에 뿌릴 때는 100배에서 200배로 희석해 사용

🔻천연 착색제
1) 준비물
- 고추씨 한 줌, 물(재료의 5배)
- 부엽토 한 줌
- 소금 10g(선택 사항), 쇠비름(추가 시 효과 증가)

2) 제작 방법
- 재료를 모두 섞어 뚜껑을 닫고 발효
- 텃밭에서 남은 고추 잔사와 쇠비름을 추가하면 착색 효과가 더욱 강해짐
- 겨울에도 4개월에서 6개월이면 발효가 완료
- 완성된 착색제를 농작물에 사용할 때는 50배에서 150배로 희석해 사용

🔻퇴비용 발효 촉진제
1) 준비물
- 고추씨, 고추 꼭지
- 음식물 쓰레기, 부엽토

2) 제작 방법
- 고추씨와 고추 꼭지를 잘게 부수어 음식물 쓰레기와 섞음
- 부엽토를 추가하여 발효를 촉진
- 발효가 잘 이루어지도록 주기적으로 뒤집음
- 완성된 퇴비는 텃밭이나 화단에 사용하여 토양의 영양을 높임

고추씨와 깻묵 등 농업부산물을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환경친화적인 천연 농자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다면 해충을 막고, 농작물의 성장을 도우며, 자연에 무해한 방식을 통해 더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6편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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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방법>입니다.

사람에게 보약이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그 효과가 매우 좋아 애용하는 것처럼, 규산 또한 작물 성장의 필수 요소는 아니지만 보약이라 할 만큼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작물의 보약이라 불리는 규산질비료의 효능과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규산의 역할
- 작물의 세포벽 강화: 세포벽을 강화해 병해충 침입을 막음
- 병해충 저항력 증가: 규화 세포를 형성하여 병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임
- 수확량 및 품질 향상: 규산은 수확량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
- 뿌리 발달 촉진 및 도복 예방: 뿌리 발달을 돕고 도복을 방지

🔻규산질비료 성질
- 물에 잘 녹는 규산염 비료: 빠르게 흡수되고, 쉽게 씻겨 내려감
- 과잉장해 없는 비료: 규산 이외 석회, 고토 등이 포함되어 있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인산비료의 효과를 높임
- 질소 과다 방지 비료: 탄소동화 작용이 잘 되어 질소 성분 과다피해를 방지
- 벼농사에 필수적: 도열병균의 번식을 막고, 벼멸구 방제에 효과적

🔻시비 방법
- 이앙 전 시비: 이앙 전에 토양에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
- 생육 중 추가 시비: 필요에 따라 생육 중간에도 추가 시비가 가능함
- 권장량: 10a당 보통 200~3,000kg 사용 (ph측정 후 용량 선택하는 것이 좋음)
- 벼농사 시 권장량: 1헥타르당 400~600kg을 사용
- ph측정: 농협형토양검정기로 측정 가능, 규산 1ppm이 부족한 경우 3.8kg의 규산질비료 사용

🔻효과적인 사용 조건
- 볏과 작물: 벼, 보리, 옥수수 등
- 박과 작물: 오이, 수박, 호박, 멜론 등
- 사질토, 부식토, 냉수지, 도열병상습지, 경지정리지구 등에 효과적

대부분의 화학비료가 과다 사용되면 토양이나 수질 및 생산물의 오염원이 될 수도 있지만, 규산질비료는 토양개량과 더불어 증수를 안겨주는 안전한 천연비료입니다. 내 작물을 위한 보약으로 규산질비료를 사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8편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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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필수 농작업 경운 바로 알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필수 농작업 경운 바로 알기>입니다.

8월 중순부터는 가을농사를 위한 밭작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작물을 심기 전, 다음 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선 먼저 밭을 정비 해야 합니다. 오늘은 밭 정비 과정 중 가장 필수적인 경운(땅갈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경운과 정지
- 경운(땅갈기):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인축,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등으로 땅갈이를 하는 작업
- 정지 작업:경운이 끝난 농지를 작물재배에 용이하게 흙을 잘게 부수고 평평하게 고르게 작업

🔻경운의 효과
-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
- 파종이나 이식 작업이 용이하도록 함
- 토양수분 조절이 용이
- 과습토양의 토양표면을 넓혀서 조절하는 효과가 있음
- 잡초발생을 억제
- 해충발생을 억제
- 비료,농약의 사용효과 증대(표토의 유기물 등을 땅속에 묻어서 효과를 높임)

🔻경운방법
1)경운 시기
- 가을갈이(추경):토양 해충 피해를 줄이고 유기물의 부숙을 촉진(장기적으로 토양 내 유익한 양분의 소실 우려)
- 봄갈이(춘경):토양의 건조를 막고 작물의 발아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

2)경운의 깊이
- 보통 경운기로 12cm 이내 경운하지만 트렉터를 이용하여 15~20cm 깊이로 심경하고 작토층을 넓혀주는 것이 좋음
- 누수가 심한 사질토나 만삭재배의 경우는 심경이 오히려 불리

3) 주의사항
- 토양이 너무 젖어 있을 때 경운을 하면 흙이 뭉쳐져 큰 덩어리가 형성될 수 있음
- 트랙터를 이용해 심경(깊이 갈기)을 할 때는 토양층이 불균형해지지 않도록 주의
- 표면 가까이에서 자라는 작물은 얕은 경운이 적합

경운은 단순한 밭갈이가 아니고, 작물의 생육 환경을 결정짓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따라서 가을 농사를 준비 중이라면 위의 주의사항들을 잘 지켜야 농작물이 건강하게 자라고, 좋은 수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18편 [경운, 정지용 농기계 공부]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5ND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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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올여름 첫 태풍인 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오늘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벼농사
- 비와 바람이 심할때는 논에 물을 깊이 대주어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함
- 산간지의 계단식 논에는 물꼬를 넓게 여러 곳에 만들어서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함

🔻밭작물 · 채소류
- 콩, 고구마 등 밭작물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강우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 정비
-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과수
- 수확기가 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
-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받침대 설치
- 과수원의 도로나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비닐, 부직포 등을 덮기
- 토양 유실 우려가 있는 과수원은 풀, 볏짚 등을 피복하여 토양유실 방지

🔻농업시설물 등
- 비닐이 바람에 찢어지지 않도록 하우스의 문을 닫고 비닐 끈으로 고정
- 하우스 내 골재가 파손될 우려가 있을 때는 피복한 비닐을 찢어 골재만이라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시킴
- 축사 지붕과 벽 등을 점검하여 이상이 있을 시 즉시 보수
-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로 빗물 유입을 방지

철저한 대비가 태풍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태풍 '종다리'도 미리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시기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25편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EyMj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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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발생정보
[ 병해충발생정보 제 11호 2024. 8. 16. ~ 8. 31 ]

< 식량작물 >
⚠️ 주의보
- 병 :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 해충 : 혹명나방, 흰등멸구, 열대거세미나방

🗓 예보
- 해충 : 먹노린재, 벼멸구

< 채소 >
⚠️ 주의보
- 병 : 고랭지 무·배추 무름병, 뿌리혹병, 바이러스·역병·탄저병
- 해충 : 고추 담배나방 , 파밤나방

🗓 예보
- 해충 : 총채벌레류, 응애류, 가루이류, 진딧물류 등

< 과수 >
‼️ 경보
탄저병

⚠️ 주의보
- 병 : 과수화상병, 과수가지검은마름병, 점무늬낙엽병, 사과갈색무늬병, 노균병
- 해충 : 복숭아심식나방, 복숭아순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 예보
- 병 : 포도 새눈무늬병·갈색무늬병
- 해충 : 응애류, 노린재류

🔻병해충발생정보 전문 보러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4416&fileSeCode=185001&fileS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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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여름 가뭄 대비 농작업 요령>입니다.

7월까지는 구름이 많이 끼고 산발적으로 비가 오면서 습한 날씨였다면 8월부터는 강한 햇빛에 비도 내리지 않아 '여름 가뭄'이 발생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9호 태풍 종다리는 남쪽에서 뜨거운 열기를 몰고 와 폭염을 유지하거나 더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기에, 오늘은 작물별 가뭄 대비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가뭄 현황
-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8월 상순 강수량은 21.8mm로 평년 강수량인 90.3mm의 24% 수준
- 전체 저수지(농어촌공사 관할)의 저수율은 68.1%로 지난해 저수율인 92.5%보다 20%P 넘게 줄었음

🔻본논 관리
- 활착기와 새끼치는 시기에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급수 대책을 세움
- 논두렁에 비닐을 깔아 물 손실을 방지하고, 논물이 마른 논에는 새끼칠 거름을 주지 않음

🔻밭작물 관리
- 물대기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헛골에 물대기를 실시
- 물대기가 불가능한 밭은 비닐 피복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
- 김매기 겸한 겉흙 얕게 갈기와 북주기로 수분 흡수를 도움

🔻고추
- 5~7일 간격으로 물을 대고, 비닐 피복으로 토양 수분 증발을 억제
- -물주기가 어려운 경우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사용
- 생육 불량 시 요소 0.2% 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촉진

🔻과수 관리
- 묘목과 어린 과수는 비닐로 덮고, 뿌리 부분에 퇴비나 짚을 깔아 수분 증발을 막음
- 조기 열매 솎기를 통해 양수분 경쟁을 줄이고, 생육이 나쁜 과일은 수시로 제거
- 7~15일 간격으로 물주기
- 비닐 공대에 물을 담아 점적 관수를 하거나, 자동 관수 시스템을 활용
- 가뭄으로 생육이 불량할 경우, 요소 0.3% 액을 잎에 살포
- 가뭄 시 발생하는 병해충(진딧물, 응애, 잎말이나방 등)을 철저히 방제

여름 가뭄이 심해질수록 철저한 대비가 중요합니다. 오늘 배운 요령을 바탕으로 작물 보호에 힘써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세요. 팜이웃 여러분의 피해 없는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매일농사공부 3탄 113편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YwMz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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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8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5편

8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59편- 철의 중요성과 공급 방법]
🔻철의 역할
- 엽록소 생성에 관여하며, 이는 작물이 빛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광합성에 필수적
- 세포 호흡과 DNA 합성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를 활성화, 식물의 에너지 생산과 세포 분열을 촉진
- 식물 내 대사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생장을 돕고, 질병 저항성을 강화

🔻철 공급 방법
- 킬레이트 철(EDTA-Fe): 작물에 쉽게 흡수되며, pH에 영향받지 않음
- 황산철(FeSO₄): 중성 또는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 토양 pH 조절: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가용성 저하, 필요시 석회질로 pH 조절
- 엽면 시비: 잎에 직접 철을 공급하여 철 결핍을 빠르게 해결

[✍️ 60편-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
🔻밭 만들기
- 김장 채소 심을 밭의 땅심 높이기(작물의 초기 생육 촉진)
- 밭갈이를 하여 흙을 뒤집어주고, 뭉쳐있는 흙덩이들을 부드럽게 해줌

🔻두둑 만들기
-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는 두둑의 높이를 평지 수준으로 낮게 함
- 배수력이 좋지 않은 점질토의 경우 두둑을 높여 배수 환경을 원할하게 함

🔻김장 대비 작물(11월 중, 하순 수확 기준)
- 배추(아주심기)
- 무(파종)
- 쪽파(종구)

[✍️ 61편- 마그네슘(고토) 중요성과 공급방법]
🔻마그네슘의 중요성
- 마그네슘은 엽록소의 중심 원소로서 광합성에 직접 관여
- 식물의 대사 과정에서 다양한 효소를 활성화해 영양소의 전환과 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함
- 작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을 촉진함

🔻마그네슘 공급 방법
1) 토양 시비
-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마그네슘 함유 비료를 사용하여 토양에 공급
- 황산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등의 형태를 흔히 사용
2) 엽면 시비
- 급속한 마그네슘 공급이 필요할 때는 엽면에 마그네슘 비료를 살포하는 방법이 효과적
- 특히, 마그네슘 결핍 증상이 나타날 때 신속한 해결이 가능
- 산성 토양에서 효과적
3) 관수 시비
- 물에 용해해 관수 시스템을 통해 공급하는 방법
- 이는 균일한 공급이 가능해 관리에 용이

[✍️ 62편- 역병 방제방법]
🔻역병 방제방법
1) 돌려짓기
- 같은 작물이 반복적으로 재배되지 않으면 특정 병원균의 생존 환경이 악화되어, 병원균의 밀도가 자연스럽게 감소
- 특히, 역병에 취약한 작물을 다른 작물로 교체하면 병원균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음
- 같은 작물을 같은 밭에 최소 2~3년 간격으로 재배해야 병원균의 재발을 방지
2) 이랑을 만들어 물빠짐이 좋게 하기
- 역병균은 물을 따라 이동하여 병을 전파하므로 배수를 철저히 해야 함
-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이랑을 만들고, 배수가 잘 안되는 곳은 이랑을 높게 하여 재배
3) 초기 방제
- 역병은 발생이 많아지게 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포장에서 발생이 적을 때 방제 하여야 발생을 적게 할 수 있음
- 한 포장에서 한두 포기 죽기 시작할 때 병든 포기는 뽑아버리고 그 주위에 역병약을 관주해 주면 전염원을 줄일 수 있음

[✍️ 63편- 황산 VS 염화 마그네슘 비료 분석]
🔻황산 마그네슘
- 황산 마그네슘은 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 위험이 적어, 염분에 민감한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

🔻염화 마그네슘
- 염화 마그네슘은 중성 또는 염기성 토양에서 더 효과적
- 염류 집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염류 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

[✍️ 64편-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
🔻미량원소의 종류
- 철(Fe):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에 필수적이며, 산소 운반에 관여
- 구리(Cu): 효소 활동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식물의 호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 망간(Mn): 질소 대사, 효소 활성화, 그리고 광합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아연(Zn): 단백질 합성과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식물의 성장과 면역력에 관여
- 붕소(B): 세포벽 형성과 탄수화물 대사, 꽃과 열매의 형성에 필수적
- 염소(Cl): 삼투압 조절과 광합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미량원소의 중요성
- 다량원소가 기초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안, 세포 수준에서의 세밀한 조절을 담당
- 다양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다량원소만으로는 부족한 저항성을 제공
- 세포 성장과 함께,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및 유지에 관여하여 작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
- 조절자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영양소 활용 효율을 높임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60편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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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농사공부
[✍️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미량원소는 작물이 생장하고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소량만 필요하지만 그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다량원소(질소, 인, 칼륨)에 비해 덜 알려진 미량원소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량원소의 역할
- 효소 활성화: 미량원소는 식물 내 효소를 활성화
- 광합성 지원: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 과정에 기여
- 세포 분열과 성장 촉진: 세포 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작물의 생장을 도움
- 질소 대사 조절: 식물의 질소 대사를 조절하여 단백질 합성에 기여

🔻미량원소의 종류
- 철(Fe):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에 필수적이며, 산소 운반에 관여
- 구리(Cu): 효소 활동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식물의 호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 망간(Mn): 질소 대사, 효소 활성화, 그리고 광합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아연(Zn): 단백질 합성과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식물의 성장과 면역력에 관여
- 붕소(B): 세포벽 형성과 탄수화물 대사, 꽃과 열매의 형성에 필수적
- 염소(Cl): 삼투압 조절과 광합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미량원소의 중요성
- 다량원소가 기초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안, 세포 수준에서의 세밀한 조절을 담당
- 다양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다량원소만으로는 부족한 저항성을 제공
- 세포 성장과 함께,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및 유지에 관여하여 작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
- 조절자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영양소 활용 효율을 높임

미량원소는 작물의 생장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들은 비록 소량이지만,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량원소를 놓치지 말고 공급하여, 최상의 수확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4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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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농사정보
[ 주간농사정보 제 34호 2024. 8.19.~.8.25]
💚벼, 콩, 감자, 고구마, 메밀, 참깨, 수수, 고추, 배추, 무, 마늘, 양파,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3.8~25.2℃)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25.4~85.9㎜)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 (저수율) 66.1%(평년 67.0%의 98.7%) * 8. 12.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중생종, 중만생종은 출수 15일 전부터 이삭 팬 후 10일까지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
- (병해충 방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적기 방제

🌽 밭작물
- (콩) 콩 습해피해 예방과 잎 따주기, 잎줄기마름병, 노린재 방제
- (가을감자) 중부지방은 8월 상∼중순, 남부지방은 8월 중∼하순 파종적기
- (고구마) 일조 부족 또는 지상부 웃자란 경우 칼리질 비료를 엽면시비 해줌
- (참깨) 1모작(5월 파종)은 적기수확, 2모작(6월 파종)은 순지르기 실시
- (가을메밀) 남부 및 제주지역 적기 파종
- (수수) 출수기 이삭곰팡이병, 담배나방 적기방제 실시

🥬 채소
- (가을 배추‧무) 배추 본 잎 3~4매 때 아주심기, 무 본 잎 4~5매 때 솎아줌
- (고추) 탄저병 방제 철저, 표면이 진홍색이며 주름 생겼을 때 수확
- (고랭지 배추‧무) 무름병 및 칼슘결핍 예방(칼슘제 5일간격 3회 엽면시비)
- (마늘‧양파) 난지형 마늘은 9월 하순~10월 상순경이 파종 적기. 양파 육묘 시 본잎 2~3장 될 때 묘 1cm 간격으로 남기고 솎음실시

🍇 과수
- (태풍 대비) 배수로 정비, 가지 끈으로 고정하고 버팀목 세워줌, 방풍망 점검
- 사후: 쓰러진 나무 지지대 고정, 살균제 및 4종복비 엽면살포
- (사과 착색관리) 잎 따주기, 웃자람가지 제거, 과실 돌려주기, 반사필름 피복
- (탄저병) 탄저병 발생하면 병든 과실은 땅에 묻거나 소각하여 2차 전염 차단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4228&fileSeCode=185001&fileS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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