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 해 그동안의 수확물을 정리해 본다 옥수수는 알을 따서 씻어 널었다가 덖어서 옥수수차 만들수 있게 준비 해 놓고 둥굴레도 말려 놓았던거 깨끗히 씻어 말려 덖어서 둥굴레차 할 수 있게 해 놓고 도토리와 밤은 주어와서 깨끗히 씻을 때 둥둥 뜨는 것들은 다 꺼내고 물을 펄펄 끓여서 부어 10분간 담갔다 꺼냈다 혹여나 속에 있는 벌레들을 죽이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도토리를 말리는 동안 더 이상 속에서 도토리를 갉아 먹는 일은 없으리라 봅니다 밤은 물기 쫙 마르게 잘하여 김치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고 싶을 때 꺼내어 먹으면 굿이겠죠? 더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해요 도토리는 계속 줍기 때문에 나중에 한 번에 건조기에 말리기 하여 껍질을 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