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농사로 바꿈·
연휴 끝나고 이틀인가? 어쨌든 반짝, 비가 안왔습니다.
오늘도 논을 밭으로 만드는 작업 계속ᆢ
이중벽관 유공관 깔기는 기본이고요. 경사도에 따라 단차를 두고 밭을 만듭니다.
일단 이단 삼단, 넘나들수 있게 통로에는 이중벽관을 또 깔고요. 마지막 고르기 작업, 연못을 만들다 남은 생태불록도 마져 쌓았습니다.
조그맣게 하우자리도 다지고요. 헌데, 흙이 부족해 주차공간을 마무리 못해 아쉽습니다.
농사, 한술에 배부를순 없겠죠? 아직 갈길이 머니, 조금 여유 있게 해나가야지ᆢ? 그러면서도 마음 조급합니다.
또 흙을 어디서 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