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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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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과산화수소 농법 주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산화수소 농법 주의사항>입니다.

과산화수소는 주로 식물의 건강을 개선하고 병원균을 제거하는 데 활용됩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약해 피해를 볼 수 있기에 오늘은 안전하게 과산화수소를 농작물에 활용하는 방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과산화수소의 효능
-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병원균 번식을 방지
- 분해 시 산소 방출 → 뿌리 주변 토양에 산소 공급, 호흡과 영양 흡수 촉진
- 토양 속 해로운 미생물 제거 → 식물 건강 유지, 성장 환경 개선

🔻과산화수소 농법의 장점
- 병원균과 해충 억제에 효과적
- 산소 부족한 토양에서도 뿌리 건강 증진
- 물과 산소로 분해 → 잔류물 없음
- 화학 비료 대체 가능 → 환경 영향 감소

🔻과산화수소 농법의 단점
- 농도 과하면 식물 뿌리나 잎 손상 가능
- 빠르게 분해 → 지속적 사용 필요
- 고농도, 잦은 사용 시 비용 증가

🔻안전한 사용방법
- 일반적으로 3%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
- 잎사귀에 뿌릴 때는 1:10의 비율로 희석(뿌리 소독용: 1:3에서 1:5의 비율로 희석)
- 처음 사용할 때는 소량으로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지 확인
- 직사광선과 열을 피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과산화수소를 적절히 사용하면 농업에서 효과적인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못 사용할 경우 작물과 인체에 해를 가할 수 있기에, 권장 농도를 따르고 안전 지침을 준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71편 [살충 비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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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토양 영양소 결핍과 증상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영양소 결핍과 증상>입니다.

토양의 주요 영양소 결핍은 작물의 건강과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그 종류가 많아 적절한 양분을 공급하는데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요도 순으로 5개의 주요 영양소 결핍과 그에 따른 증상을 공부하겠습니다.

🔻질소(N) 결핍의 증상
- 전체적인 황화현상(엽록소 부족으로 인한 잎의 황변)
- 성장 저하와 잎의 크기 감소
- 노화된 잎이 먼저 황화되며, 새로운 잎으로 증상이 진행됨
- 질소비료(NH₄NO₃, NH₄₂SO₄) 혹은 유기질 비료(퇴비, 녹비 작물) 추가를 통해 증상 완화

🔻칼륨(K) 결핍의 증상
- 잎 가장자리의 황화 및 갈변
- 잎 끝이 타들어가는 듯한 증상
- 줄기와 뿌리의 약화, 작물의 내병성 감소
- 칼륨 비료(KCl, K₂SO₄) 사용으로 증상 완화

🔻칼슘(Ca) 결핍의 증상
- 잎 가장자리의 고사 및 뒤틀림
- 신장점(성장하는 부분)의 고사
- 과일의 물질 이동 장애(예: 토마토의 배꼽썩음)
- 석회질 비료(CaCO₃) 혹은 칼슘 용액(칼슘질 비료) 엽면 살포를 통해 증상 완화

🔻철(Fe) 결핍의 증상
- 잎맥이 녹색인 채로 잎 전체가 황화
- 주로 어린 잎에서 증상이 먼저 나타남
- 킬레이트 철(Fe-EDTA) 비료 혹은 pH 조절을 통해 철 흡수 개선이 필요

🔻마그네슘(Mg) 결핍의 증상
- 잎맥 사이의 황화
- 잎맥 사이의 흑색 반점
- 식물 전체의 성장 저해
- 석회고토 혹은 황산마그네슘 엽면 살포를 통해 증상 완화

각 영양소 결핍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완화 방법을 숙지하면, 작물의 건강을 유지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올바른 토양 관리와 적절한 비료 사용으로 영양소 결핍을 예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0편 [작물의 필수영양소]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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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두더지 퇴치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두더지 퇴치방법>입니다.

두더지는 포획이 쉽지 않고 땅 밑을 돌아다니며, 작물에 뿌리를 끊어버려 심각한 피해를 주는 동물입니다. 오늘은 많은 팜이웃분들이 요청하셨던 두더지 퇴치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두더지의 특성
- 겨울에 동면을 하지 않으며 일 년 내내 활동
- 잡식성이며 주로 벌레를 주식으로 함
- 몸길이: 12-15cm, 체중 70-100g
- 야간에만 가끔 땅 위로 나타나며 대부분의 시간을 땅속에서 생활
- 후각과 청각이 매우 발달

🔻두더지가 주는 피해
- 땅속에 구멍을 파면서 작물의 뿌리를 손상시켜 작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생산량을 감소시킴
- 구멍을 파면서 토양을 뒤집어 놓기 때문에 작물의 뿌리가 드러나고 지지력이 약해짐
- 구멍은 다른 설치류나 해충의 은신처가 될 수 있어, 농작물에 추가적인 피해를 줄 수 있음

🔻퇴치 방법
1) 냄새를 이용한 퇴치
- 두더지는 후각이 예민하여 강한 냄새를 싫어함
- 비린내가 나는 생선 대가리, 향나무, 측백나무 등의 나뭇가지를 두더지가 다니는 통로나 밭 곳곳에 묻음
- 관초, 마늘, 양파, 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의 기피식물을 활용

2) 소리를 이용한 퇴치
- 두더지는 청각과 촉각 또한 매우 예민함
- 시끄러운 소리나 땅속의 진동은 두더지를 불안하게 만들어 떠나게 함
- 쇠파이프를 땅에 박아두고 망치로 때려 소리와 진동을 일으키면 효과적
- 초음파 발생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음

3) 담배꽁초 이용
- 두더지의 집을 찾는 것이 퇴치의 핵심
- 집으로 추정되는 구멍에 담배꽁초를 넣으면 두더지가 이를 밀어 올리는데, 이를 통해 집의 위치를 파악 가능
- 두더지 집이 있는 곳에 직경 1cm 정도의 구멍을 내고 담배꽁초를 넣음
- 자주 다니는 길목과 집을 파악한 후, 덫을 설치

두더지는 작물을 먹기도 하지만, 주로 작물 주위에 있는 벌레들을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뿌리가 손상되기 때문에 유익한 동물로 볼 순 없습니다. 따라서 병해 방제를 확실히 하여 먹이를 줄이는 것이 효과적인 퇴치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2편 [고라니 퇴치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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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저병에 좋은비료, 나쁜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탄저병에 좋은비료, 나쁜비료>입니다.

탄저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많지만, 작물의 생장을 위해 고생해서 뿌린 비료가 오히려 탄저병을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각 비료 성분이 탄저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어떤 비료를 사용하는게 좋은지 공부하겠습니다.

🔻탄저병에 나쁜 비료: 질소(N)
- 질소는 작물의 세포 성장을 촉진시켜 수확량을 증대시킴
- 생장 속도는 빠르지만 내실은 약한 단점이 있음
- 병충해에 대응 능력이 떨어짐 → 탄저병 발생
- 탄저병이 심할 때 질소질 비료 사용 시 증상 악화

🔻탄저병에 좋은 비료: 칼륨(K)
- 칼륨은 세포를 단단하게 만드는 기능을 함
- 작물을 튼튼하게 하지만 성장이 더딘 단점이 있음
- 수확량에는 불리하지만 병충해 대응 능력이 높음 → 탄저병 예방
- 탄저병이 심할 때 칼륨 비료 사용 시 증상 완화

🔻목적에 따른 N/K 비료의 비율
- 수확량을 늘리는 목적인지, 탄저병에 강한 목적의 비료인지 확인하여 N/K 비율 조정
- N/K 비율이 높은 비료 → 잘 큼 → 탄저병 취약
- N/K 비율이 낮은 비료 → 덜 큼 → 탄저병 강함

🔻탄저병 유무에 따른 N/K 비료의 비율
- 탄저병이 적은 농가 → N/K비율 높은 비료 → 수확량 높임
- 탄저병이 심한 농가 → N/K비율 낮은 비료 → 탄저병 줄임

비료를 뿌린다고 무조건 작물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탄저병 예방을 위해 비료의 N/K 비율을 조정하고, 상황에 맞는 비료를 사용하세요. 적절한 비료가 건강한 작물을 키우는 비결입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90편 [NK비료가 필요한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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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담배나방 방제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담배나방 방제방법>입니다.

담배나방은 노지작물, 특히 고추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히는 해충입니다.
수확을 앞두고 힘들게 가꾼 텃밭이 쑥대밭이 되지 않도록 담배나방의 특성과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담배나방의 특성
- 1년 3회 발생하고 번데기로 땅속에서 월동
- 고추에서는 8월과 9월에 1회씩 발생 최성기를 보임
- 산란은 1개씩 낱개로 과실이나 어린 잎 등에 낳는데, 약 300개 정도의 알을 낳고, 알 기간은 3~5일
- 유충은 과 내부를 식해하고, 피해는 8-9월에 많음
- 성충은 야행성으로 낮에는 잎 뒷면에 숨어 있고, 밤에만 나와 활동

🔻담배나방의 피해
- 담배나방의 유충은 알에서 부화 즉시 고추의 과실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과실 내부를 먹음
-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인근 과실로 이동하여 다시 먹음
- 피해 받은 과실은 물러지고 결국에는 썩어서 떨어짐
- 1마리가 보통 3~4개 열매에 피해를 주는데 심하면 10개 이상의 열매에 해를 끼침

🔻담배나방 방제방법
- 장마 이후 한 달간, 일주일 단위로 집중 방제
-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애벌레의 몸집이 커져 고추로 들어가는 3령이 되기 전에 약제를 뿌림
- 이미 속으로 들어간 담배나방은 농약을 뿌려도 약액이 묻지 않아 방제 효과가 거의 없음
- 초기 방제를 놓친 경우, 과 위쪽에 달린 잎에 집중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음
- 농약 살포시 밑에서 위로 쳐주고, 고추 꽃 안 쪽까지 꼼꼼히 살포
- 담배나방이 가해한 고추를 따서 그 속에 들어있는 유충을 모두 제거하면 다음 세대의 발생을 줄일 수 있음
- 내성을 가진 개체가 나타나기 때문에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적
- 성충은 주로 야행생이기 때문에 저녁이나, 이른 새벽에 약을 치는 게 효과적

농사에 피해를 주는 담배나방, 방제 방법을 공부하여 적절한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고, 유충을 제거하여 피해를 줄이세요.
모두 함께 건강한 수확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05편 [담배가루이 방제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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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8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1편

8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45편- 난황유 천연 방제 방법]
🔻난황유의 효과
- 병원균의 세포벽 침투 원형질 파괴, 지방대사 방해
- 해충의 기문을 막아 호흡과 대사 방해
- 흰가루병·노균병 등 식물병과 응애·가루이·깍지벌레·진드기 같은 작은 곤충을 없애는 데 효과적

🔻난황유 제조 및 방제방법
- 식물에 병이 아직 발생하기 전: 식용유 6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음
- 10~14일 간격으로 이파리 앞뒷면에 분무
- 이미 병이 생긴 경우: 식용유 10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은 용액을 5~7일 간격으로 살포

[✍️ 46편-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
🔻탄저병의 증상
- 병증은 주로 과실에 발생되지만 간혹 잎과 줄기에도 발생
- 기름방울 같은 연녹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
- 진전되면 움푹 들어간 궤양 증상을 보임

🔻탄저병 방제방법
- 비가림 시설에서 재배할 시, 빗물이 직접 과실에 튀는 것을 막음
- 두둑을 높게 하고 골을 피복하여, 빗물에 의해 식물체에 흙이 튀는 것을 막음
- 한 개의 병든 과실에는 탄저병균 전염원이 수천만 개 이상 되므로 병든 과실을 발견 즉시 제거(농약을 살포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 사이에 버려두면 방제효과는 50% 이상 감소.
- 비 오기 전후 예방적으로 적용약제를 살포
- 친환경 재배 시에는 석회보르도액, 석회유황합제, 동(銅)제, 난황유 등을 사용

[✍️ 47편- 8월에 심기 좋은 작물]
🔻가을 감자
- 씨감자를 절단하여 파종 하기보단, 통 씨감자를 싹 틔워 심는 것이 좋음(썩음 방지)

🔻김장 배추
- 파종하여 모종을 만들 경우 1달 정도 키워 아주심기

🔻김장 무
- 뿌리채소이기에 밭을 만들 때 깊이 갈이를 하여 흙을 부드럽게 함

🔻쪽파
- 종구의 뿌리는 자르고, 꼭지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심으면 빠르고 풍성하게 자람

🔻양배추
- 결구 작물이기 때문에, 결구 시점에 웃거름을 시비하고, 물 공급을 충분히 해줌

[✍️ 48편-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
🔻우천 전 농약 살포 시
- 기상청 예보 12시간 전, 또는 6시간 전까지 살포하는 것이 좋음
- 10mm~30mm 정도 강우 예보 시에는 12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당일 오전에 방제를 해서 저녁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좋음
- 제초의 경우 비선택성 제초제는 강우 예보가 없는 날에 사용

🔻우천 후 농약 살포 시
-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 바람이 적은 시간 방제를 많이 함
-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빗방울이 마르면 다음 날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오후에 비가 와서 다음날 잎사귀에 빗방울이 있을 때 방제하게 되면 잎 끝에 약해가 발생
- 비가 많이 내린(20~30mm 이상) 다음날은 방제를 하지 않음
- 제초의 경우 빗물로 인해 작물에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선택성 제초제를 사용

[✍️ 49편- 노지작물 순지르기 요령]
🔻고추 곁 순지르기, 방아다리 따주기
- 방아다리는 제거해 주고, 방아다리 아래의 곁가지를 제거
- 이때 고춧잎도 한 번에 흘 듯이 모두 제거해 주어도 됨
- 방아다리 위에 다시 Y자로 갈라지는 “2차 분지”에서 꽃이 피는 부분부터 고추를 키움

🔻감자 순지르기
- 감자싹 중 튼실한 것 2~3개 정도 남겨두고 나머진 밑둥 쪽 흙 속 부분까지 잘라줌(감자 싹이 다시 올라오는 것을 방지)

🔻콩 순지르기
- 1차 순지르기: 분 잎이 5~7매 나왔을 때 개화기 이전에 5매를 남기고 생장점(맨 위의 꼭지점)을 자름
- 2차 순지르기: 4개 정도의 줄기가 나왔을 때 각 줄기의 생장점을 잘라줌

🔻옥수수 순지르기
- 굵고 튼실한 원줄기만 남기고 나머지 곁순은 제거

🔻토마토 순지르기
- 원줄기 중심으로 다른 곁순을 모두 제거
- 토마토 곁순지르기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육전반에 걸쳐 계속해 줌

[✍️ 50편- 유해야생동물 퇴치방법]

🔻너구리 퇴치
- 기피물질: 개 냄새가 나는 물건 혹은 헌 신발을 주 이동 경로에 배치함
- 울타리망: 작물 주위를 울타리망으로 두르고, 망 밑을 잘 봉인
- 센서: 간단한 토끼 인형을 배치해도 되지만, 소리와 빛 센서를 사용시 효과적

🔻멧돼지 퇴치
- 기피물질: 목초액, 마늘, 머리카락, 화학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멧돼지의 주 이동 경로에 뿌림
- 전기 울타리: 한번 충격을 받으면 전기울타리가 설치된 광원을 기피(일반 울타리보다 효과적)
- 센서: 학습효과가 좋기에, 소리와 불빛을 겸용하면 효과가 더 좋음

🔻고라니 퇴치
- 기피물질: 후각이 예민하여, 토양소독제, 크레졸 비누액을 많이 사용하고 주 이동 경로에 뿌림
- 울타리망: 점프력이 좋기 때문에, 울타리망의 높이는 1.5m 이상으로 함
- 센서: 상위 포식자 소리를 발생시키는 퇴치기를 이용, 소리와 빛 센서도 효과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46편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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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야생동물 퇴치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해야생동물 퇴치방법>입니다.

최근 팜이웃들의 야생동물 피해 글이 많이 보여 준비했습니다. 😭 수확을 앞두고 힘들게 가꾼 텃밭이 쑥대밭이 되지 않도록 여러 유해동물의 퇴치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해 야생동물 퇴치 장치 종류
1)출입 억제 방식
- 논·밭 주변 철조망 설치로 유해동물 출입억제
- 타 방식 대비 높은 가격
- 보호 대상 전체 설치와 이상유무 확인에 인력소모

2)유인 포획하는 방식
- 포획 틀 내에 먹이를 두고 유해 야생동물의 경계심을 낮춘 다음 가둬서 잡는 방식
- 유해 야생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설치 및 설치 장소에 대한 지속 확인 필요

3) 기피제 퇴치 방식
- 유해 야생동물이 싫어하는 냄새를 구현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
- 숯, 마늘, 분비물 등 다양한 소재가 활용되며 철조망 등과 같이 사용

4) 센서를 이용한 퇴치 방식
- 사용자의 설치·관리의 편의성과 기술 구현으로 확산되고 있는 방식
- 단순 빛 또는 소음을 발생하는 제품부터 센서를 통한 움직임 파악 및 기피

🔻너구리 퇴치
- 기피물질: 개 냄새가 나는 물건 혹은 헌 신발을 주 이동 경로에 배치함
- 울타리망: 작물 주위를 울타리망으로 두르고, 망 밑을 잘 봉인
- 센서: 간단한 토끼 인형을 배치해도 되지만, 소리와 빛 센서를 사용시 효과적

🔻멧돼지 퇴치
- 기피물질: 목초액, 마늘, 머리카락, 화학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멧돼지의 주 이동 경로에 뿌림
- 전기 울타리: 한번 충격을 받으면 전기울타리가 설치된 광원을 기피(일반 울타리보다 효과적)
- 센서: 학습효과가 좋기에, 소리와 불빛을 겸용하면 효과가 더 좋음

🔻고라니 퇴치
- 기피물질: 후각이 예민하여, 토양소독제, 크레졸 비누액을 많이 사용하고 주 이동 경로에 뿌림
- 울타리망: 점프력이 좋기 때문에, 울타리망의 높이는 1.5m 이상으로 함
- 센서: 상위 포식자 소리를 발생시키는 퇴치기를 이용, 소리와 빛 센서도 효과

각 동물의 특성을 이해하면, 한 두 가지의 퇴치 장치로 여러 유해동물을 한 번에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하여 가장 효과적인 퇴치 장치를 설치하시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9편 [멧돼지 퇴치 방]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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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작물 순지르기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지작물 순지르기 요령>입니다.

8월은 작물이 쑥쑥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순지르기하지 않고 작물의 모든 새순을 키우면 작물의 수명도 짧아지고 병충해에도 약해집니다. 오늘은 작물별 순지르기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고추 곁 순지르기, 방아다리 따주기
- 맨 처음 고추 줄기가 2~3개로 갈라지는 곳을 “1차 분지”라 하고, 이곳에 달린 고추를 “방아다리”라고 함
- 방아다리는 제거해 주고, 방아다리 아래의 곁가지를 제거
- 이때 고춧잎도 한 번에 흘 듯이 모두 제거해 주어도 됨
- 방아다리 위에 다시 Y자로 갈라지는 “2차 분지”에서 꽃이 피는 부분부터 고추를 키움

🔻감자 순지르기
- 씨감자를 심으면 하나의 씨감자에서 감자 싹이 3-4개씩 올라옴
- 감자 싹 길이가 약 10cm에서 20cm 정도 자라면 순지르기 필요
- 감자싹 중 튼실한 것 2~3개 정도 남겨두고 나머진 밑둥 쪽 흙 속 부분까지 잘라줌(감자 싹이 다시 올라오는 것을 방지)

🔻콩 순지르기
- 촘촘히 심었거나 거름을 많이 주었거나 거름이 많은 땅에 심은 경우, 장마철에 비가 많이 와서 웃자랄 때, 생육이 왕성할 때 순지르기가 필요
- 생육이 불량할 시 순지르기를 하면 수확량이 감소
- 1차 순지르기: 분 잎이 5~7매 나왔을 때 개화기 이전에 5매를 남기고 생장점(맨 위의 꼭지점)을 자름
- 2차 순지르기: 4개 정도의 줄기가 나왔을 때 각 줄기의 생장점을 잘라줌
- 콩의 웃자람, 콩 줄기가 쓰러지는 것을 방지, 수확량 증대에 효과적

🔻옥수수 순지르기
- 옥수수 원줄기는 가운데에 자리 잡고, 튼실한 데 비해 곁가지는 가늘고 옆으로 비스듬히 자람
- 굵고 튼실한 원줄기만 남기고 나머지 곁순은 제거

🔻토마토 순지르기
- 첫 화방 결실될 때, 즉 토마토의 첫 열매가 달리면 곁 순지르기 필요
- 첫 꽃이 열매가 되지 않을 때는 곁 순지르기를 늦춤
- 원줄기 중심으로 다른 곁순을 모두 제거
- 토마토 곁순지르기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육전반에 걸쳐 계속해 줌

노지작물 순지르기는 작물의 건강과 수확량을 위해 중요합니다. 오늘 배운 요령을 실천하여 건강한 작물을 키워보세요.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농사 공부로 찾아뵙겠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20편 [과일 당도 높이는 요인]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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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입니다.

비가 온 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물들이 쑥쑥 자라지만 해충과 잡초 같은 불청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농약 사용을 고민하는 농부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날씨에 따라 농약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우천 전 농약 살포 시
- 기상청 예보 12시간 전, 또는 6시간 전까지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일기예보 강우량 작다면 오전에 방제가 가능
- 10mm~30mm 정도 강우 예보 시에는 12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당일 오전에 방제를 해서 저녁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좋음
- 제초의 경우 비선택성 제초제는 강우 예보가 없는 날에 사용

🔻우천 후 농약 살포 시
-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 바람이 적은 시간 방제를 많이 함
-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빗방울이 마르면 다음 날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오후에 비가 와서 다음날 잎사귀에 빗방울이 있을 때 방제하게 되면 잎 끝에 약해가 발생
- 잎사귀에 빗방울(이슬)이 고여 있을 때 방제를 하면 약효가 덜하거나 약해가 발생
- 비가 많이 내린(20~30mm 이상) 다음날은 방제를 하지 않음
- 제초의 경우 빗물로 인해 작물에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선택성 제초제를 사용

🔻농약 살포시 주의사항
- 농약 살포 작업 중이라는 것을 알려 주변에 있는 인가, 가축, 물고기, 뽕밭 등에 대한 피해를 방지
- 약제가 피부에 묻지 않도록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살포(마스크, 장갑, 방제복 등)
-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고 바람이 적을 때 살포하고, 약을 살포할 때는 바람을 등지고 살포
- 한 사람이 계속하여 2시간 이상 작업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두통, 현기증 등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작업을 중단

농약은 잘 사용하면 인력을 아끼면서 더 좋은 작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잘 못 사용하면 작물에 해를 가하는 위험한 약품입니다. 우천 전후의 사용 방법을 공부하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인지하여 작물과 몸에 피해가 없도록 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6편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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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8월에 심기 좋은 추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8월에 심으면 좋은 추천 작물>입니다.

8월 초는 ‘입추’, 가을이 다가오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무더위는 지속되지만, 가을 준비를 위해 계획적으로 작물을 심어야 합니다. 팜이웃들의 풍성한 밭을 위해, 오늘은 8월 추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가을 감자
- 중부 지역: 8월 상순~중순
- 남부 지역: 8월 중순~하순
- 8월에 파종하기 좋은 감자 품종은, 휴면기간이 짧은 새봉, 고운, 은선, 대지
- 씨감자를 절단하여 파종 하기보단, 통 씨감자를 싹 틔워 심는 것이 좋음(썩음 방지)
- 30g 이상 중량의 씨감자가 휴면타파 비율이 높고 싹이 잘 올라옴

🔻김장 배추
- 중부 지역: 8월 상순~중순
- 남부 지역: 8월 중순~하순
- 파종하여 모종을 만들 경우 1달 정도 키워 아주심기
- 김장배추 모종 파종 후 15일 간격으로 웃거름 주기
- 배추는 각 종 병충해에 취약하기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

🔻김장 무
- 8월 중순~ 9월 초순
- 모종보단 씨앗으로 파종하는 게 일반적(모종은 기형작물 확률 높음)
- 뿌리채소이기에 밭을 만들 때 깊이 갈이를 하여 흙을 부드럽게 함
- 작은 돌까지 골라내야 이쁜 모양의 무 수확 가능
- 김장배추에 비해 병충해가 적어, 발아 기간이 지나면 농사 난이도가 낮음

🔻쪽파
- 8월 중순~ 9월 중순
- 종구라고 하는 구근을 심음
- 종구의 뿌리는 자르고, 꼭지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심으면 빠르고 풍성하게 자람
- 종구가 큰 것은 1개씩, 작은 것은 2개~3개를 묶어서 심음.
- 김장용으로 사용한 쪽파의 일부를 월동시키면 봄에 수확가능

🔻양배추
- 8월 초순 ~ 8월 말
- 김장 배추보다 병충해에 취약한 작물(병충해가 적은 가을에 심는게 좋음)
- 씨앗보다는 모종을 심는게 좋음
- 주기적으로 목초액 희석액과 같은 벌레 기피제를 뿌림
- 결구 작물이기 때문에, 결구 시점에 웃거름을 시비하고, 물 공급을 충분히 해줌

8월은 고온다습하지만, 이 때 파종한다면 작물의 생장기가 다가왔을 때 관리가 수월합니다. 또한 김장을 준비중이라면 본격적으로 김장용 작물을 심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팜이웃분들의 8월 밭이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19편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도 복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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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입니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최근 팜이웃들의 탄저병 피해 글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팜이웃들의 소중한 작물을 위해, 탄저병의 증상과 방제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탄저병의 증상
- 병증은 주로 과실에 발생되지만 간혹 잎과 줄기에도 발생
- 기름방울 같은 연녹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
- 진전되면 움푹 들어간 궤양 증상을 보임
- 병이 생긴 부분은 검은색의 작은 입자로 덮이거나 주황색 점들로 보이는 포자덩어리가 생김
- 줄기에서는 갈색의 타원형, 부정형 병반이 형성, 후에 병반이 움푹 들어가며 균열이 발생
- 심하게 병든 줄기는 검게 변색하고, 말라죽음

🔻탄저병 방제방법
- 비가림 시설에서 재배할 시, 빗물이 직접 과실에 튀는 것을 막음
- 두둑을 높게 하고 골을 피복하여, 빗물에 의해 식물체에 흙이 튀는 것을 막음
- 한 개의 병든 과실에는 탄저병균 전염원이 수천만 개 이상 되므로 병든 과실을 발견 즉시 제거(농약을 살포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 사이에 버려두면 방제효과는 50% 이상 감소.
- 비 오기 전후 예방적으로 적용약제를 살포
- 친환경 재배 시에는 석회보르도액, 석회유황합제, 동(銅)제, 난황유 등을 사용

🔻고추 탄저병의 방제요령
- 칼슘화합물(질산칼슘, 염화칼슘, 아세트산칼슘) 0.5% 액 살포와 적용약제를 교호 살포
- 농약 5회 연속 살포 횟수 중 2회를 칼슘화합물(0.5%) 처리로 대체
- 칼슘화합물 농도가 0.5%를 초과하면 약해가 발생하므로 주의
- 해마다 탄저병 피해를 본 농가는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

병원균이 과실에 부착된 후 빠르면 4시간 이내에 침입하여 4일째부터, 늦게는 10일 후 외부에 병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예방이 중요합니다. 평균 온도가 높고 비가 온다면, 피해가 없도록 필수적으로 방제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3편 [탄저병 예방과 대처]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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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난황유 천연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난황유 천연 방제방법>입니다.

텃밭에 주로 재배하는 작물은 각종 식물병과 진딧물, 노린재, 달팽이 등 다양한 해충 피해에 쉽게 노출됩니다.
오늘은 식용유에 달걀노른자를 섞은 ‘난황유’로 병충해를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난황유란?
- '식용유+물+달걀노른자'로 구성
- 달걀노른자는 물과 식용유를 섞이게 하는 유화제의 기능
- 식용유의 끈끈한 점액질이 곰팡이균사를 파괴하고 진딧물을 질식시킴.

🔻난황유의 효과
- 병원균의 세포벽 침투 원형질 파괴, 지방대사 방해
- 해충의 기문을 막아 호흡과 대사 방해
- 흰가루병·노균병 등 식물병과 응애·가루이·깍지벌레·진드기 같은 작은 곤충을 없애는 데 효과적
- 국립농업학원 실험 결과, 난황유는 상추에 발생한 흰가루병에 대해 89.6~98.9%, 오이에 발생한 노균병에 대해 96.3% 효과적

🔻난황유 제조 및 방제방법
- 식물에 병이 아직 발생하기 전: 식용유 6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음
- 10~14일 간격으로 이파리 앞뒷면에 분무
- 이미 병이 생긴 경우: 식용유 100ml, 달걀노른자 하나, 물 20L를 섞은 용액을 5~7일 간격으로 살포
- 난황유가 작물에 직접 닿지 않으면 효과가 없으므로 골고루 살포함

🔻난황유 제조 시 주의사항
- 사용할 물은 수돗물이나 빗물 등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
- 고여있는 물이나 지하수 등은 희석할 때 엉김이 생기거나 혼탁해지는 경우가 있음
- 여러 재료를 함부로 섞어 사용하지 않음(살충, 기피 효과 감소)
- 방제 처리는 새벽녘이나 해 질 녘이 좋음. 이때는 대기 중 습도가 높아 천연농약 성분의 효과가 더 지속됨
- 초보자의 경우 살포하는 방법에 따라 분사량이 다르기에, 부분적으로 살포 후 1~2일 후 피해가 없는지 확인 후 사용
- 희석 배수는 권장농도 범위내 조절하여 살포

달걀을 구매 후, 다 먹지 못해 신선도가 떨어지는 달걀이 있다면 버리지 말고 천연 농약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매일농사공부 4탄 151편 [달걀껍질로 비료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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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7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4편

7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38편-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 39편- 칼슘 파헤치기]
🔻 칼슘 결핍 증상
- 대표적인 칼슘 결핍 병: 고추 탄저병, 토마토 배꼽썩음병, 사과 고두병 등
- 잎 끝이 타는 현상(잎 끝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세포 사이와 세포벽이 약해짐)
🔻칼슘의 효능
- 뿌리혹 및 내부 갈변 억제
- 끝마름 및 낙과 피해 방지
- 토양 산성화 방지
- 저장성 향상

[✍️ 40편- 칼슘 비료 사용 요령]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 41편- 파밤나방 방제방법]
🔻방제방법
1) 화학적 방법
- 파밤나방은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임
- 어린 유충 기간에는 비교적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음
- 늙은 유충이 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여 방제가 어려움
- 발생초기에 1주 간격으로 2~3회가량 약제 계통을 바꿔가며 방제
- 잎과 줄기 골고루 살포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녘에 작업
2)성페로몬 방법
- 암컷의 페로몬 성분을 이용, 짝짓기 시즌 수컷을 유인하여 포획
- 수컷 개체 수가 감소
- 장기적으로 유충을 감소시킴

[✍️ 42편-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
🔻 패화석 비료의 장점
- 산성토양 중화 효과가 높아, 토양을 개량해 줌
- 칼슘 성분으로, 병해충 예방에 좋음
- 다공질 입자로 통기•통수성이 좋아,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좋음
- 붕소와 미량 원소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수확량 증대
- 다량의 무기물을 함유하여 농작물 중수 효과가 뛰어나고 연작피해를 막아줌.
- 염분 피해가 없는 유기성 칼슘으로, 영양분 흡수 및 분해 능력을 도와 작물 생장을 도움
🔻패화석 비료 사용방법
- 파종, 이식, 혹은 밑거름 사용 시 사용
- 15~20일 전에 흙과 잘 섞어 사용
- 300평 당 10~15포 사용
- 퇴비와 혼용하여 사용 가능(토양개량 효과가 증가)

[✍️ 43편- 질소 과잉 대처방법]
🔻질소과잉의 증상
- 가지와 잎이 많아지고 쓸데없이 웃자라며 개화가 적어지고 착과율이 낮아짐
- 과실이 기형이 되고 맛이 쓰며 품질이 나빠짐
- 땅속 열매의 경우 뿌리 자잘해지고 심지어는 속이 비게 됨.
- 잉여 질소를 흡즙하기 위해 벌레들이 꼬임
🔻질소 과잉 대처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는 관수량을 많게 하여 질소의 유실을 유도
- 질소는 물과 만나면 작물에 매우 빠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비가 장기간 올 땐 사용을 자제함
- 웃자람 예방을 위해, 질소질을 억제하는 인산 성분의 비료를 사용
- 칼슘 비료 사용 시, 질산 칼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하우스의 경우,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작물이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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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질소 과잉 대처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입니다.

질소질 비료는 작물의 세포를 늘리고, 세포를 키우면서 작물의 빠른 생장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진 않기 때문에, 질소를 과잉 공급하면 웃자람, 과실의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질소 과잉 공급의 문제점과 올바른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소의 역할
- 엽록소 합성: 잎을 녹색으로 풍부해지게 함
- 단백질 합성: 세포 구조와 효소의 생성을 촉진하여 작물의 성장을 도움
- 세포 분열과 성장: 줄기, 잎, 뿌리 등의 성장을 촉진

🔻질소과잉의 증상
1) 과채류
- 가지와 잎이 많아지고 쓸데없이 웃자라며 개화가 적어지고 착과율이 낮아짐
- 과실이 기형이 되고 맛이 쓰며 품질이 나빠짐
- 잎에서 쓴맛이 나며, 심한 경우 잎끝이 타고 낙과가 발생

2) 뿌리 채소류
- 지상부의 생장이 지나치게 왕성해지고, 지하부의 발육이 불량해짐
- 땅속 열매의 경우 뿌리 자잘해지고 심지어는 속이 비게 됨.
- 잉여 질소를 흡즙하기 위해 벌레들이 꼬임

🔻질소 과잉 대처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는 관수량을 많게 하여 질소의 유실을 유도
- 질소는 물과 만나면 작물에 매우 빠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비가 장기간 올 땐 사용을 자제함
- 웃자람 예방을 위해, 질소질을 억제하는 인산 성분의 비료를 사용
- 칼슘 비료 사용 시, 질산 칼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하우스의 경우,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작물이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

과량의 질소는 식물체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뿐 아니라, 다량의 질산염이 축적되어 사람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물의 생장에만 초점을 두어 질소를 과잉 공급해선 안 되며, 토양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량을 시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34편 [질소(N) 과잉에 따른 증상과 원인]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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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입니다.

한국의 토양은 대부분 산성 토양이라 토양 개량이 필수적입니다. 주로 토양개량을 위해 석회고토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석회고토와 성분이 비슷하지만 친환경이고, 구하기 쉬운 패화석을 비료로 이용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패화석 비료란?
- 굴껍질을 700C 고온에서 가열하여 분쇄한 석회질비료
- 굴껄집을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 농법에 많이 사용
- 토양의 마그네슘은 정상이고, 칼슘이 부족한 경우에 주로 사용

🔻 패화석 비료의 장점
- 산성토양 중화 효과가 높아, 토양을 개량해 줌
- 칼슘 성분으로, 병해충 예방에 좋음
- 다공질 입자로 통기•통수성이 좋아,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좋음
- 붕소와 미량 원소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수확량 증대
- 다량의 무기물을 함유하여 농작물 중수 효과가 뛰어나고 연작피해를 막아줌.
- 염분 피해가 없는 유기성 칼슘으로, 영양분 흡수 및 분해 능력을 도와 작물 생장을 도움

🔻패화석 비료 사용방법
- 파종, 이식, 혹은 밑거름 사용 시 사용
- 15~20일 전에 흙과 잘 섞어 사용
- 300평 당 10~15포 사용
- 퇴비와 혼용하여 사용 가능(토양개량 효과가 증가)

🔻패화석 비료 주의 사항
- 패화석과 비슷한 굴패각을 비료로 사용 시 토양의 염분 피해가 발생
- 칼슘과 마그네슘이 섞여 있는 석회고토와 달리, 칼슘으로만 구성됨
- 토양 검정을 통해, 필요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좋음

패화석을 사용할 시, 염분 피해를 걱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경남 농업기술원의 연구에 따르면, 패화석은 주성분이 탄산칼슘이기 때문에 토양물리성 개선 효과가 우수하고, 3년마다 석회소요량만큼 사용 시 염분 장애는 없다고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9편 [석회고토와 패화석]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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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밤나방 방제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파밤나방 방제 방법>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충의 번식속도가 빨라지고, 작물의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가 끝나는 7월 이후 부터는 파밤나방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작물의 속 까지 파먹는 파밤나방 방제방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파밤나방이란?
- 노지에서 1년에 4~5회, 주로 6월부터 10월까지 발생
- 한 세대는 24일이면 경과하고, 알은 2~3일이면 부화하고, 3령까지는 8~10일이 걸림
- 발생량은 전남, 경남, 제주 등 주로 남쪽 지역에 많으나 중부 이북 지역에서도 해에 따라 발생량이 많음
- 유충은 몸 색의 변이가 심하여 황록색~흑갈색이고, 보통은 녹색임
- 성충은 앞날개 폭이 좁은 황갈색이며, 날개 중앙에 청백색 또는 황색점이 있고 옆에 콩팥 무늬가 있음

🔻파밤나방이 주는 피해
- 주요 피해 작물: 콩, 무, 파, 양파, 감자, 토마토, 고구마 등을 가해
- 어린 유충은 잡식성으로 채소, 화훼류, 밭작물 등을 널리 가해
- 유충까지는 집단으로 가해하고 그 후에는 분산하여 가해
- 파와 결구 식물에서는 속으로 파고 들어가 피해를 주고, 그 외 작물은 잎을 가해

🔻방제방법
1) 화학적 방법
- 파밤나방은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임
- 어린 유충 기간에는 비교적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음
- 늙은 유충이 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여 방제가 어려움
- 발생초기에 1주 간격으로 2~3회가량 약제 계통을 바꿔가며 방제
- 잎과 줄기 골고루 살포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녘에 작업

2)성페로몬 방법
- 암컷의 페로몬 성분을 이용, 짝짓기 시즌 수컷을 유인하여 포획
- 수컷 개체 수가 감소
- 장기적으로 유충을 감소시킴

파밤나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유충이 잎과 과실 속을 파고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간 후엔 방제 효과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수시로 작물의 잎과 과실을 확인하고, 어린 유충을 발견했다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36편 [나방류 해충 파헤쳐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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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칼슘 비료 사용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 비료 사용 요령>입니다.

칼슘은 식물의 세포막을 형성하기에,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한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역효과를 부르는데요, 오늘은 칼슘 비료의 올바른 사용법과 시비 방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 칼슘 비료의 효과
- 세포분열 및 세포벽구성물질 형성
- 착과에 필요한 꽃가루관 형성
- 스트레스와 가뭄 저항성 증가
- 뿌리 생육 증가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염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칼슘 흡수율 및 효과가 높음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질소 + 수용성 칼슘으로 구성
- 녹여서 쓰는 경우 인산, 황 혼용 불가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난각, 패화석으로 구성
- 물에 녹지 않아, 현미식초 등으로 녹임(초산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질소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지금 같이 비가 자주 오는 시기에는 질소의 과다 공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물의 생장 상태를 잘 확인해서, 팜이웃 분들에게 꼭 필요한 칼슘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0편 [초산 칼슘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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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칼슘 파헤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 파헤치기>입니다.

칼슘은 식물의 세포막을 형성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식물이 병해 없이 건전한 생장을 하려면 잎, 줄기, 뿌리의 새로운 조직에 칼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 토양 침식이 발생하는 장마철에는 칼슘 공급이 더욱 필요한데요, 오늘은 칼슘의 필요성과 칼슘 비료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 칼슘 결핍 증상
- 대표적인 칼슘 결핍 병: 고추 탄저병, 토마토 배꼽썩음병, 사과 고두병 등
- 잎 끝이 타는 현상(잎 끝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세포 사이와 세포벽이 약해짐)

🔻칼슘의 효능
- 뿌리혹 및 내부 갈변 억제
- 끝마름 및 낙과 피해 방지
- 토양 산성화 방지
- 저장성 향상

🔻 칼슘이 병을 예방하는 원리
- 병균은 열린 기공을 통해 침입, 세포벽 사이를 이동하다 약한 세포벽을 뚫고 병을 일으킴
- 칼슘은 세포벽 사이를 결착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
- 칼슘은 세포벽 사이의 펙틴과 결합, 세포벽을 결착시켜 병균의 침입을 막음

🔻 칼슘 비료의 종류와 특징
1) 질산 칼슘
- 주로 웃거름으로 많이 사용, 밑거름 사용도 가능
- 수용성이기 때문에 엽면 시비 가능
2) 염화 칼슘
- 칼슘이 필요하지만 웃자람이 심할 때, 질산칼슘을 대신하여 소량 엽면 시비함
- 밑거름, 웃거름 사용 자제(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이 말라 죽음
3) 토양 개량 칼슘(석회)
- 토양 산도 교정
- 질소질과 혼합 시 가스 발생 주의(기비 이전 사용 추천)
- 웃거름 사용 비추천

칼슘은 좋은 색깔을 지닌 단단한 품질의 농작물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합니다. 칼슘 부족은 작물의 수확량과 상품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팜이웃 여러분 모두 적절한 칼슘 공급으로 품질 좋은 작물을 생산하시기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27편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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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쌀뜨물이 농사에 유용한 천연 비료, 천연 농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쌀뜨물에 EM(유용미생물) 원액을 섞은 발효액은 작물 양분의 공급, 퇴비 발효, 토양 개량, 잡초 방제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저비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쌀뜨물 발효액 제조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준비물(1.5리터 기준)
- PET 병: 1.5~2리터 (콜라 또는 음료수 병)
- 깔때기: 소형
- 신선한 쌀뜨물
- EM 원액: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cc 기준)
- 당밀이나 흑설탕 -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g 기준)
- 천일염: 리터당 5g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사용 방법
1) 발효퇴비 제조
- 깨끗한 물 200~600ℓ에 EM 쌀뜨물 발효액 20ℓ, 당밀 2ℓ 혼합
-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해 퇴비 재료에 고루 뿌림
2) 밭갈이 전 이용
- 잡초가 움트기 전 쌀겨 100~200kg/10a 뿌리기
- 쌀뜨물 발효액 50~100배액 충분히 살포
- 비닐로 멀칭해 잡초 제거
3) 과수원과 엽면시비
- 과수원: 퇴비 위에 EM 쌀뜨물 발효액 200배액 흠뻑 뿌리기
- 정식 후 관수: 1,000배액 희석해 착근 후 관수
- 엽면살포: 500배액 사용 가능

친환경에 돈도 아끼는 쌀뜨물 발효액으로 알뜰한 농부가 되어보세요.
*EM 원액은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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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7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7편

7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31편 - 유해조류 퇴치 방법]
🔻포획 트랩 이용 방법
- 동물성 먹이를 먹는 새 → 넓은 용기에 먹이를 담아 유인
- 식물성 먹이를 먹는 새 → 유인새 설치 및 그늘이 있는 곳으로 유인
🔻기피 자재 이용 방법
- 천적 모형 사용
- 소음 발생기 설치
- 방조망 설치
- 총기 사용

[✍️32편 -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
🔻영양소 부족
- 주요 영양소(N, P, K) 및 미량 원소(Fe, Zn, Mn) 부족
🔻pH 불균형
- 산성 토양은 칼슘, 마그네슘, 인 등 부족
- 알칼리성 토양은 철, 망간, 아연 등 부족
🔻토양 구조 문제
🔻유기물 부족
🔻염류 집적

[✍️33편 - 여름철 약용작물 병해충 예방법]
🔻올바른 병해충 방제 방법
- 비가 오기 전후로 식물체 표면에 약액이 잘 묻도록 등록 약제를 뿌림
- 방제 약제는 반드시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사용
🔻약용작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 피해
- 병해: 백수오 점무늬병, 둥굴레 탄저병, 천궁 잎마름증상, 오미자 열매 흰가루병, 삽주 역병 피해
- 충해: 감초 응애 피해, 오미자 총채벌레 피해, 약용작물 미국선녀벌레 피해

[✍️34편 - 노린재 방제 방법]
🔻노린재가 주는 피해
-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수확량이 감소
- 병원균 전파
- 작물 품질 저하
🔻노린재류 방제 방법
- 트랩 설치
- 물리적 제거
- 살충제 사용(교차 사용)
- 천적 활용(무당벌레, 기생벌)
- 미생물 살충제

[✍️35편 - 강풍 시 하우스 관리법]
🔻강풍 발생 시
- 비닐을 골조에 밀착, 바람 피해 예방
- 풍하측 환기창을 부분적으로 열어둠
- 배기팬을 작동시켜 내부의 공기를 빼줌
- 작물이 없는 경우 비닐을 찢어 골조를 보호
🔻강풍 종료 후
- 찢어진 비닐은 빨리 보수함
- 파이프 위를 걸을 시, 미끄럼 주의
- 측고부 사철스프링 작업 시, 스프링 튕김 주의
- 과채류와 절화류는 12℃, 엽채류는 8℃ 이상 밤 온도 유지
- 보온덮개, 부직포, 커튼 등으로 보온력 증대

[✍️36편 - 침수 농작물 관리요령]
🔻벼
- 흙 앙금과 오물을 씻어주고, 산소 공급 잘 되도록 일찍 배수함
- 물을 뺀 후 살균제를 살포하고, 깨끗한 물로 걸러줌
🔻밭작물
- 침·관수 시 빨리 물을 빼내고 흙앙금 제거 및 살균제를 살포
- 뿌리가 심하게 노출된 곳은 흙을 덮어주어 피해를 최소화
🔻고추
- 쓰러진 고추는 곧바로 세우고, 생육이 부진한 곳은 엽면 시비함
🔻과채류
- 수박은 이랑을 뚫어 물을 빼주고, 줄기와 과실을 보호
- 참외는 비료를 주고, 예방 위주 약제를 살포
- 역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등의 방제에 주의
🔻과수
- 파손된 배수로 및 물도랑 정비
- 노출된 뿌리에 흙 덮기 실시,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비료를 엽면 시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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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침수 농작물 관리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침수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전국적으로 장맛비 피해가 큽니다. 피해 보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하며, 오늘은 작물별 침수 피해 관리 요령을 숙지하여, 소중한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벼
- 잎끝을 공기 중에 노출해 산소 공급이 잘 되도록 일찍 배수함.
- 물이 빠질 때는 장대를 이용, 빠진 후에는 고압분무기, 광역방제기 등을 이용하여 흙 앙금과 오물을 씻음
- 논물을 일찍 빼내어 뿌리의 활력을 높여주고 깨끗한 물로 걸러준다.
- 물을 뺀 후 곧바로 살균제를 처리하여 도열병, 흰잎마름병을 방제한다.

🔻밭작물(콩, 참깨 땅콩 등)
- 침·관수 시 빨리 물을 빼내고 흙앙금 제거 및 살균제를 살포.
- 뿌리가 심하게 노출된 곳은 흙을 덮어주어 피해를 최소화.
- 잎에 튄 흙을 제거하여 추가적인 병해를 예방.

🔻고추
- 과습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함.
- 바람에 쓰러진 고추는 곧바로 세워줌.
- 겉흙이 씻겨 내려간 곳은 흙을 채워주어 뿌리의 노출을 막도록 함.
- 살균제를 살포하여 무름병, 역병, 탄저병, 세균성점무늬병을 예방.
- 생육이 부진한 곳은 제4종 복합비료를 엽면 시비함.

🔻과채류(수박, 참외 등)
- 수박은 줄기와 과실이 물에 닿지 않도록 이랑에 구멍을 뚫음.
- 참외는 잦은 강우로 비료 유실 시 질소․칼륨 비료를 주고 예방 위주 약제를 살포함.
- 역병, 덩굴마름병, 탄저병 등의 방제에 주의한다.

🔻과수
- 파손된 배수로를 보수하고 물도랑을 정비하여 신속하게 물을 뺌.
-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에 흙덮기를 실시
- 수세가 약해진 나무는 요소나 제4종 복비를 엽면시비
- 쓰러진 나무는 전정을 강하게 하고 다음 연도 착과량 줄임.

장마철 폭우는 애지중지 키운 작물에 상당한 위협 요소입니다. 하지만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작물별 관리 요령을 철저히 준수하여 농작물의 건강을 지키고 풍성한 수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6편 [장마철 탄저병 대처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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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강풍 시 하우스 관리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강풍 시 하우스 관리법>입니다.

폭우와 함께 강풍에 의한 피해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강풍에 취약한 시설 하우스의 비닐이 찢기거나, 골조가 훼손되는 경우 어떻게 긴급하게 대처해야 하는지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풍 발생 전
- 비닐이 날리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끈을 튼튼하게 보강
- 고정끈이 설치되지 않은 시설은 반드시 고정끈 설치
- 환기창을 모두 닫아 바람이 시설 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함
- 찢어진 비닐은 비닐테이프를 이용하여 미리 보수

🔻강풍 발생 시
- 비닐이 골조에 밀착되도록 하여 바람 피해 예방
- 풍하측 환기창을 부분적으로 열어놓아 바람을 통과시킴(환기창을 닫을 수 없거나 찢어진 부위를 보수할 수 없는 경우)
- 배기팬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팬을 작동시켜 내부의 공기를 빼줌
- 작물이 없는 경우 비닐을 찢어 골조를 보호

🔻강풍 종료 후
-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빨리 보수하여 저온이나 바람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
- 파이프 위를 걸어야 할 때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
- 측고부의 사철스프링을 빼거나 새로 설치할 때 스프링 튕김 주의
- 고추ㆍ오이ㆍ토마토 등 과채류와 절화류는 밤 온도를 12℃ 이상 유지
- 상추 등 엽채류는 8℃ 이상 유지
- 보온덮개, 부직포, 커튼, 터널 등을 이용하여 보온력 증대

농작물 및 시설 관리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기상청 예보 및 특보 상황을 수시로 청취하고 강풍에 빠르게 대처하여, 팜이웃 여러분의 피해가 최소화되길 바라겠습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1편 [여름철 온실 냉방요령]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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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노린재 방제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농작물에 병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특히 노린재류는 다양한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노린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린재가 주는 피해
- 작물 피해: 노린재는 작물의 즙액을 먹이로 하여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뺏어 가기 때문에 작물의 성장이 저해되고, 수확량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병원균 전파: 일부 노린재는 바이러스성 질병을 전파시켜 작물에 추가적인 병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작물 품질 저하: 노린재가 공격한 부분은 변색되거나 변형되어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노린재류 방제 방법
1) 물리적 방제
- 트랩 설치: 황색끈끈이트랩, 페로몬 트랩 등을 이용해 노린재를 유인하여 포획하는 방법
- 물리적 제거: 초기 직접 손으로 제거하거나, 작물의 피해 부위를 잘라내는 방법

2) 화학적 방제
- 살충제 사용: 노린재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사용시에는 수확 시기와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해야 합니다.
- 교차 사용: 동일한 성분의 살충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작용 기작을 가진 살충제를 교차 사용 해야 합니다.

3) 생물적 방제
- 천적 활용: 노린재를 잡아 먹는 천적 (무당벌레, 기생벌 등)을 활용한 방제 방법
- 미생물 살충제: 특정 미생물을 이용하여 노린재를 방제하는 방법

특히 노린재는 이른 아침보다 오후나 저녁에 활동이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전이 아닌 저녁 시간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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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여름철 약용작물 병해충 예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여름철 약용작물 병해충 예방법>입니다.

여름철 날씨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용작물은 줄기와 잎의 병해충을 잘 관리해야 뿌리 수확까지 확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여름철 약용작물 병해충 진단과 예방
- 배수가 좋지 않은 밭이나 습한 환경에서 각종 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대응이 중요합니다.
- 덥고 습한 날이 지속 될 경우 작물 뿌리 활력이 떨어지고, 토양을 통해 전염되는 역병, 시들음병, 뿌리썩음 증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 약용작물의 응애와 총채벌레류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 번 병이 발생하면 번지는 속도가 매우 빠른 지황, 삽주, 황기 등은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바른 병해충 방제 방법
- 예방 차원에서 약제를 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비가 오기 전후로 식물체 표면에 약액이 잘 묻도록 등록 약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약용작물 방제 약제는 반드시 안전사용기준을 지켜 사용해야 합니다.

🔻약용작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 피해
- 주요 병해: 백수오 점무늬병, 둥굴레 탄저병, 천궁 잎마름증상, 오미자 열매 흰가루병, 삽주 역병 피해
- 주요 충해: 감초 응애 피해, 오미자 총채벌래 피해, 약용작물 미국선녀벌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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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매일매일 농사공부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입니다.

농사를 짓는 토양의 원소 결핍시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수확량 감소, 질병 해충 취약성이 증가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원소의 결핍이 발생하는 토양의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소 부족
- 토양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N, P, K) 및 미량 원소(Fe, Zn, Mn)가 부족한 경우
- 반복적인 경작으로 인해 토양의 영양소가 고갈된 경우

🔻pH 불균형
- 토양의 pH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특정 영양소의 흡수가 어려워 질 수 있음
- 산성 토양에서는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흡수가 어려우며,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망간, 아연 등의 흡수가 어려울 수 있음

🔻토양 구조 문제
- 토양이 너무 단단하거나, 모래가 많아 영양소가 쉽게 씻겨 내려가는 경우
- 배수가 과하게 잘 되거나 안되는 경우에도 뿌리의 영양소 흡수가 방해됨

🔻유기물 부족
- 토양에 유기물이 부족한 경우 미생물 활동이 줄어 영양소 분해 및 공급이 어려움
- 유기물은 토양 구조 개선, 수분 보유, 영양소 공급 등 다양한 역할을 함

🔻염류 집적
- 관개수나 비료의 과한 사용으로 토양에 염류가 축적되는 경우
- 염류가 많아질 경우 식물의 뿌리에서 물과 영양소 흡수가 어려움

건강한 작물을 키우기 위한 기초 단계인 토양 관리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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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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