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 냄새를 맡으면 어릴적 할머니 생각이 납니다.
마당 평상에 폴리에스터 깔개를 깔고 새빨간 고추를 널어 볕에 배짝 말려가지고
할머니를 따라 비둘기호 열차를 타고 구포 5일장에 나가 새빨간 고추를 팔고
남은 것들을 방앗간에서 갈아 집에 돌아왔죠.
요즘도 장이 서는지 궁금합니다.

배움

물은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근 모양이 되고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지요

물은
처세술의 뜸이지요

물은
고요하고 조용하게도
흐르지만

험난한
계곡이면
강한 소리를 내며
힘차게도 흘러갑니다

물은
장애물이 없으면 흐르며
둑이 가로막으면
물은 머졌다가
둑이 터지면
또다시 흘러갑니다

물은
겸허하며 강합니다.

고추가식 육일째 복합내병계통 가식 하는데
일찍 파종 한 관계로 추운 날씨에 파종 고추가 좀 마음 에들지않아 농가로 나갈고추모 늘 집에서 가식 하고 늦게 파종한 고추모 농가로 시집 보내야 겠읍니다

바나나피망이 좋아서 조금 키워 먹으려고 일부러 사다 먹고 씨앗 받아서 계란판에 씨앗 넣어 집안에서 키우고 있는데 새싹이 잘 나와 자라주고 있네요 5/5일이 100일이니 그 때 고추 심을때 같이 심어서 잘 키워 보려고요 기대 되네요

고추밭 비닐제거 및시비작업

- 행복 -

행복은
작을수록
자주 만나게 됩니다

너무 높은 곳에
희망을 걸지 마세요

꿈을 너무 먼 곳에
두지 마시고

너무 큰 것에
행복을 담지 마시고

희망은
앞에 두어야
지치지 않습니다

꿈은
가까이 두어야
이루기 쉽습니다

행복은
작을수록
자주자주 만나게 됩니다

상쾌한아침입니다

오늘
희망이
나를 끌고
갔어 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고추농사 준비
서서히 해야겠어요

오늘도역시.출석합니다 13일차 ㅋ ㅋ ~~~^.^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기도 하지만

인연은
놓아버리면
날아가는 풍선과 같습니다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누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라고... 

조만간 주류값이 오른다 하니 이번 주말에 많이마시겠씁니다...

진주에 이렇게 눈이온게
얼마만인지..
눈이 안녹아
이불을 못열어용..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불만입니다

불행은
한순간에
찾아오지 않습니다

늘 불만을
늘어놓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불행과
친해져 버리는 것이지요

불만은
남과 비교하면서
시작됩니다

남과 불만에게
속고 있는 것이
불행이지요

지혜롭지는 못해도
어리석지는 않아야 합니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열고 보세요

당신은
사랑과 행복을
가질 수 있게 태어난
존귀한 사람입니다.

밤새 빗님과 함박눈이 곁질러 나리더니 수북히는 아니어도 산과들 지붕위가 하얗게 되었네요
팜님들 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

눈이 다 왔는지 알았는데 비가 아니고 눈이 내렸네요.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는 쪽으.로 생각해야겠지요?

°멋지게 늙어 가자°
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 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만 한다네요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이렇게 함께 할수있는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것 같습니다.

산이 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면
건강이 안좋아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건과 마음이 같은 친구 같은 벗

만나기 참으로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 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 여생을 함께
할수있는 그런 벗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셕합니다

안녕 팜모닝 이월의한주새로운시작알차고건강한일주일돼길 ~~~~^.^

집에서 본 보름달
새벽부터 고추 따러가야네용
보름달 보며
팜식구들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올한해 모두들
부자되세용 ㅋ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한 결 같은 마음과
따뜻한 마음이 있어야 하지요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결코 버리지 마세요.

택시 한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 하나
놓치면 다시 얻기가
너무 힘든 세상입니다.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은 사람들끼리
만들어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인연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입춘대길

연속 출석왕이 되었네요
소소한 행복입니다
이제봄이 시작되네요 농부님들출발하시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