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도 20포기를 심었는데 순을 다 잘라 먹고 뿌리까지 파헤쳤네요ㆍ 그래서 두 번째 20포기를 심고 냄새가 심한 하얀 채소약을 잎파리하고 줄기 바닥에 듬뿍 뿌려 놓았는데도 순을 다 잘라먹었네요ㆍ 어떤 짐승의 소행일까요?

고추밭 지킴이 1호 2호
담배나방 해방 모기 잡벌래
많이 잡아라 포충기 만들어 봅니다

가을 폭우로 무너진 밭
흙 데메우기외 객토했네요.
농사도 중요하지만
물고 관리가 너무 중요하네요.

오늘 고추밭를 둘러 보니
눈뜨고는 못 보겠더라궁요
청양 고추까지 대략 250주
심었는데 고추는 고작 30근 도
채 못 따았어요ㆍ
남든을 고추약을 얼마나 하길래
100근을 땄다 200근을 땄다
하는데 약값만 대략35만원 들었어요ㆍ약을 하면 비가오고 약을하면
억수가 퍼부어서 고추는 다
낙 과되고 탄저는 오지않는데
다 떨어져 작은고추 만 주렁주렁
그러더니 처서가 지나니 고추는
또 익지않아요
너무 힘듭니다ㆍ
고추농사 먹을 것도 못했어요
웅~~웅~~

집안인데 고라니가 담을 넘어와서 맛있게 먹고 갔네요,

꿩이 빨간고추를 먹고 있어요.
막을 방법 없을까요?

기형고추가 많아졌는데 월1회정도는 칼슘제 뿌려줬는데 첫물따고 두번째 고추이후부터 기형이 꼬부랑 고추가 늘어났는데 무엇이 원인일까요

고추새피해를 막기 위해 고추전체를 그물을
친 상태입니다
헌데 고추키가 너무크다
보니까 그물밖으로 나가네요 내년에는 그물을 높게 쳐야 될것
갔네요

태풍으로 고추가 넘어갔네요. 오전내 파이프 지주대 박아서 고정했네요ㅜㅜ

태풍이 지난간자리 흔적을 남기고 갔네요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입니다 ~~~ 팜농 여러분들도 피해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태풍 카눈 지나간 자리!
나름 태풍 방비 잘 했다고 했더니
고추 한줄이 그냥 바람에 넘어가
버렸네요.. 둘째줄은 비스듬히
기울어지고..
깜짝 놀라 부지런히 지줏대 하나
더 박고 당겨서 세워주었네요.
큰 상처 없이 끝까지 열매 잘
익혀주길 바랄뿐입니다.
태풍 카눈 피해입은 농가분들도
같이 힘내요.

태풍피해

속상하네요

태풍.. 카눈..

모두 피해없이.. 잘 지나가길..

바래봅니다~~~~~~~!!!!!!!!

날씨가 뜨거워서인가요?
고추가 빨갛게 익기전에 누렀게 익어갑니다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있는지요?

경북포항 상추님 소개해주신 조류피해 예방 반사테잎 급한김에 설치했는데 좀 낮은것같아 대나무를 세울려고합니다.

약 열흘전쯤부터 고추고랑과 고구마 숲에서 꿩이 인기척에 놀리라 날아 가는걸 여러번 봤는데 그후로부터 다 익은 고추를 위에서 부터 좌우와 아래하 다 파먹고 피해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도 밭으로 들어가는데 3마리가 날아가더군요.

처음에는 까치소행인가 했는데 이웃 분들이 꿩이라고 하더군요.
고추한뿌리에 1~2개씩 파먹은 고추가 달려있거나 떨어진것이 널부러져 있는데 무슨 대책이 있을까요?
껍질과 씨방만 파먹은걸보니 고추 씨를 좋아 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이걸어찌하오리까?

땅 속으로 다니는 두더지 때문에 고추 농사를 피롱 해서 속이 아픔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군요

정말 짜증나네요 지금 까지 긴긴장마에도 불구하고 고추농사를 병충해 없이 엄청 잘키웠는데 이틀을 잠깐 출타 했다오니 와~~~
비들기가 고추를 쪼아먹고 쪼고 엉망, 넘 허망해 버릴려고 따면서 마누라 울더라구요 40Kg포대 15가마 버렸어요 ㅠ ㅠ 열받아

어제 숨어서 보니 잡수시는게 아니라 그냥 휘젓고 다니면서 무조건 크고 좋은것만 골라 부리로 쪼아 되네요 두둑 밑이 왕겨 뿌린것 같아요

내일오전부터비가만이온다내요 비피해입지안토로농작물관리잘하시고임명피해업기를바랍니다

남해 우리 농장에서 농산물을 짓고 있는 것으로 구경 오세요ㅡㅡㅡ

고추밭 무너지고 콩밭 들깨밭도 가보았더니 더 많이 쓸려 내려가버렸네요.
인명피해에 비하면 비교할순 없겠군하는 마음으로 나자신을 위로해봅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비가 많이 내려서
농사짓는 농군님들의 근심과걱정이
쌓여 가고 있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고추농사는 물 배수가 잘되어야 좋은데
물속에 시들어진 고추나무를 보노라면
대농으로 고추농사 하시는분들은 어떨까
걱정이. 됩니다
하루빨리 고랑에 물이 빠지고 토양이
다소 말라야 좋은데 이번주간도 토요일
부터 내리 5일간 비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가 틀렸으면 하는 속마음도
약간은 있습니다.올해 주말농장의
고추들이 꽃도 많이 피고 하여 주렁주렁 고추들의 커가는모습들이 장마가 빨리지나가고 나면 보게될날을 기대해
봅니다.머지않아서 코스모스 꽃들 사이로
고추잠자리 두둥실 비행하는 그날을
기다려보게 됩니다.

며칠만에 가니까 고추 방울토마토
복숭아가 병들고 반은 떨어졌어요
햇볕이 부족하고 그런지
터지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