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날에도 연속되는 공사일로 비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친구에게 작업 지시해 놓고 합천에서 판넬 및 부자재를 비로하여 C형강10m×4본 구입하고 돌아와 종일 부산하게 작업진행하고는 저녁에 초등동창회에 참석해서 친구들이랑 연달아 마신 소주가 일마치고 마신 막걸리랑 조합이되어 피곤하고 취기에 인사도 없이 귀가해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아침이 밝아졌습니다. 일요일 농작업할 일이 있는데 아직 식사후에 쉬고 있습니다 이젠 들에는 벼수확이 절정에 이르러 간간이 남은 수확하지 않는 논이 보입니다만 늦은 가을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오늘도 비쁜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