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여행 계획을 세워서 모처럼 가족들과 어디론가 떠나보려는 부픈 마음이 있었는데 해외 가서 돈써봐야 한국이 손해고 미국돈이 없으면 한국이 타격이 크다하니 될수있으면 대한민국 어디라도 좋은곳을 찾아 떠나기로 했는데 여행이라는 것은 모든것이 잘맞고 편안한 마음과 기쁨이 함께 해야 만이 좋은 여행이 될수있습니다 그런데 그만 올해는 여행도 사람사는 모습도 모두 접어 두기로 했습니다 뭐 이런 글을 꼭 올리고 싶은 마음은 없으나 나에게는 억눌한 그날의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땐가 잘 기억이 나지 않치만 5월은 맞은것 같습니다 나이도 절었을때고 이곳저곳 좋은 여행을 하고 마지막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을 끝내면서 광주 무등산을 내려오다가 죽을뻔 봤던 그때의 그 악몽은 그리고 죽어 있던 그 사람들 태극기 한장덮어서 늘어져있던 시민들 지금도 가슴 깊은곳에 남아서 마음에 병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무섭고 어두운 터널을 벗어날 이쯤 또다시 그때와 같은 일이 눈앞에 보이려 했을때 온몸이 굳어져버린 것을 느끼며 이런저런 핑계로 나만 빠진 올해의 여행을 가족들만 보내고 말았습니다 지나간 것들을 잊으려 몸부림을 쳐 보지만 그때의 그 악몽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이제는 두번다시 대한민국 이 나라에서는 그때 처럼 악마 같은 비극이 없어으면 하는 바렘으로 이 글을 올려봅니다 새해를 맞이 하면서 좋은 글을 올리지 못한점을 양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새해는 모든 분들이 행복 하고 따뜻한 한해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특히 농부님들 건강하시길 두손 모으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깊은 마음으로 빌겠습니다
♧김상진님♧ 고생하셨어요 트라우마~? 그런일을 왜 껴안고 혼자서 아파하고 계셨나요? 오늘의 용기는 참으로 훌륭하셨습니다 그렇게 꺼내놓으세요 도마위에 올려놓고 멋지게 자르고 다져서 나만의 삶의 재료로 활용해보세요 살아보니 어떤날은 숨쉬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적처럼 느껴지는 날이 있더군요 단단해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제 생각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