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부숙도 측정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부숙도 측정방법>입니다.
작물에 사용되는 퇴비는 완벽히 부숙된 상태여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오늘은 퇴비 부숙도 측정 방법을 소개합니다.
🔻퇴비 부숙도란?
• 퇴비가 완전히 부숙되면 병균이 없어지고, 작물이 쉽게 영양을 흡수할 수 있는 상태가 됨
• 미부숙 퇴비는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가스를 발생시켜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음
🔻냄새 측정법
• 가장 간단하고 정확도가 높음
• 퇴비에 물을 뿌려 손으로 반죽한 후에 다른 사람이 맡아도 악취가 나지 않아야 함
• 악취는 병균이 있다는 증거, 조금이라도 악취가 나면 사용 못 함
🔻비닐 봉지법
• 하우스 가스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주로 사용
• 퇴비를 넣은 지퍼백을 따뜻한 곳에서 1일 방치한 후, 부풀어 오르지 않으면 완숙퇴비로 판단
• 미부숙퇴비는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가스 발생함
• 흙냄새 체크법보다 부정확하다는 단점
🔻기계 측정법
• Solvita 혹은 한국형 콤백 사용해 암모니아, 이산화탄소 가스 측정
• 수치로 부숙도를 나타나기 때문에 행정기관용으로 사용
• 오차 범위가 있어 보조적으로 사용
퇴비 부숙도 확인은 건강한 작물을 위한 필수 과정입니다. 간단한 냄새 측정법부터 시도해 보세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5편 [퇴비차의 장점과 사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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