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이란 말이있죠. 농사를 짓다보면 대체로 뭐를 덜줘서 또는 뭐가 부족해서 농사가 어려운게 아닙니다. 불필요하게 과잉보호, 비료과용으로 오는 장애가 더 많습니다. 밥 세끼니면 되는데 네끼니 다섯끼니 먹는다고 건강해질까요 ? 잘 자라고있는데 여기에 뭔가를 더 준다면 길항작용의 결과도 감안해야 합니다. 무작정 칼슘을 준다고 튼튼해질까요 ? 칼슘과잉이 불러오는 부작용도 염두해야합니다.
저라면 현상태를 유지하고 지켜보다가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어떤 징후를 예찰한뒤 무엇을 줘야할지 결정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