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이 사람이
내 사람이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이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지라고
마음먹고..
그 다음에는..
아 ~
이제 이 사람은..
내 사람이
됐구나라고 안심하고..
나중에는..
어차피 이 사람은
이미 내 사람이니까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게 된다..
내 사람이 되었다고
소홀해지고..
딴 데 한눈 판다면..
믿음으로
다져진 사이라도..
'내 사람'에서
'남'이 되는건 한순간이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처음과 같은 꾸준함이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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