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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오늘은 잼피,
일부 지역 에선(재피) 라고도 함
따려고 뒷산에 갔다가
갓 넓이가 한 뼘 약간 넘은
버섯 두 개가 다정하게
서 있는 것을 보았기 에
그대로 놔두고 사진으로만
남겨 봤네요.

잼피,겉절이 김치 나
각종 나물류에 넣으면
도특한 향으로 맛깔스럽고
특히 추어탕에 넣어서
먹기도 하지요.
FarmmorningFarmmorning
충북충주낙엽교목류14436
산초와 잼피는 엄연히 달라요 산초 잎은 가장자리가 매끈하고 열매를따서 말려서 까만 씨를빼서 기름짜 먹는거 산초나무는 가시도 서로어긋나 있어요 반면 잼피는 열매를 따서 까만 씨는 버리고 씨를 감싸고 있던 씨방을 말려서 가루 로 만들어 추어탕 끓일때 향신료로 쓰지요 잼피잎 가장자리는 톱니 바퀴처럼 울퉁불퉁 가시는 서로 마주보고 나있어요 표준어로 초피라하고 전라도에선 잼피 경상도에서는 재피라함
경북영천석장근
텃밭농사 고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확할때 보면 산초는 가지 끝에 달리는 것 같아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설명 잘 해주셨기에
부연설명이 따로 필요
없으며 맛을 보면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전 귀향하기 전
등산 다닐 때
중부 강원권 산에
산초나무는 많이
있지만 잼피 나무는
볼 수가 없더라고요.
산초와 잼피 잎 구분
사진입니다.
경남창원손수열
지역마다 달라요
우리 경상도 에서도 동쪽과 서쪽 남쪽도 서로 다르게 표현 을 합니다
창원에서는 재피는 향신료 를 많이 씀니다
그리고 난디 라고하는 열매는 기름을 짜서 피부병에 옛날부터 많이 쓰여지고 있고요 또한 위장에 소화 능력이 떨어질때 어릴적에 나또한
사용했습니다
개인마다 다를수도 있는 지는 잘모르겠어요
저는 이렇게 알고 있고 또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사용하세요
경북영주강신춘
답변왕
영주시 안정면·
비린내 잡는데는 최고 👍 재피 기름으로 촌두부 구워도 향과 맛이 좋아요
충북영동김둘점
미르몰(몰약비료)·
저 젠피 무지좋아해요
먹고싶어지네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산초 열매로 기름 짜
사용하는 건 알아도
잼피로 기름짜는 건
잘 모르겠네요.
경북포항당촌(기북)
적당히 즐기자·
우리는 재피(제피)라고 하는데 추어탕이나 일반생선 요리에 넣으면 비릿네 등 잡냄새를 없애 주어 선호하고 있답니다.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맞습니다.
추어탕 생선 요리에
넣아주면 좋지요.
경북성주봉덕팜
불량 농부·
가루를 내어 겉절이 김치나 초고추장 만들 때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두루두루 사용 하며
상추 쌈 된장에 첨가해도
좋더라고요.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용길님이 따신건 재피입니다 초피는 기름을 짜지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네 말려서 검은 씨는
버리고 껍질만 분쇠기로
갈아서 사용하지요.
강원화천오명희
예쁘게생긴버섯은
이름이 갓버섯?같어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벗섯에 관안한 잘 모르고
식용 인지 독버섯 인지
몰라서 그냥그대로 뒀네요.
강원철원강영숙
산초열매.아래버섯 갓버섯 무국에 넣어끓이면 좋아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잼피와 산초 는 다르며
님께서 사시는 강원지역에 잼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경남사천장효기
답변왕
산초는 자연 항생제입니다
기름짜서 먹으면 기관지등 여러곳에 좋아요
재피는 (잼피) 추어탕등 식품에 넣으면 향내가 좋읍니다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예전 귀향하기 전
도심 생활 할 때
남원 추어탕 집 가면
테이블에 잼피 가루가
있는반면,
원주 추어탕 집은
산초가루가 있더라고요.
김태봉
큰갓버섯이구요 예전에는 호박잎에소금넣고쌓아서 숯불에 구워먹엇던기억이 나내요 막있는버섯 입니다
꼭 갓뒤에 반지처럼 고리가 있는지만 확인하심 안전해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그렇군요.
버섯 아래 사진 보면
갓 아래 버섯 기둥에
둥그런 링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경남창원손수열
산초를 재피 초피 이렇게
부르지요 그리고 지금 님들게서 알고 있는것은
산초가 아니고 난디열매 라고합니다
경남양산양파19283
맛있는가락지버섯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버섯 기둥에 반지 모양
링이 있어서
반지 버섯 이라고
할까요?
큰갓 버섯 이라 하신 님들도 계시던데요.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초피(제피)는 수확후 건조하면 껍질이 벌어지는데 까만씨는 쓰지않고 껍질을 빻아서 씁니다.
알싸한 향이 풍기는듯 혀가 얼얼한 느낌이 듭니다 ㅋ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맞습니다.
정확히 설명 하셨습네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님께서 올리신 것은
잼피 아닌 산초입니다.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잼 피 열매 검은 씨앗 말고
겉껍질을 씹어 보시면
혀가 아릴 만큼 향이
진합니다.
산초와 잼피, 잎을 보시고
확인 해보세요.
충남당진유재현
답변왕
초보 귀농 1년차·
많이많이 소득 하셔내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심어 가꾼 잼 피 라면
몰라도
자연산 잼피,
나무 숲 속 헤쳐 가며
따는 것 쉽지 않아요.
잼피 나무 있어도
열리지 않은 나무도 많고요.
인천강화홍순강화모리
직장과 농사를 병행·
맞아요. 저도 추어탕 좋아해서 재피 많이 넣어서 먹는답니다. 울 동네 나무는 많은데 이걸 따다가 말려서 찧어 먹는건가요?
전남곡성조용길
고향에 품으로 귀향·
님께서 사시는 강화도에
잼피 (재피)나무가 있을까요?
예전에 무의도 호룡곡산
가끔 산행 하다 보면
산초나무만 봤을 뿐
잼피나무는 볼 수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