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상 현직 대통령 두번째 탄핵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알고싶지 않았고 들어도 모른다고 외면했던 시간들을 뒤돌아보게 됩니다~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하지 못해 발생한 국가적 위기감을 몸소 체험하고 또 그 과정을 지나고 있지만 이런 사건들로 인해 더욱더 무관심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저 어른이 되면 잘하는 줄 알았던 무지함을 종종 느끼곤 한답니다^^
신께서 아름다움을 꽃으로 표현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이 아름다움을 풍성히 누릴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하루입니다~~
시골 밭에서 자라나는 새싹들을 볼때면 제 마음도 즐거운 두근거림이 생깁니다~
그래서 텃밭을 자주 드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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