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의 첫날 입니다. 시원하게 출근 확인하고 인사드림니다. 오늘 서울의 날씨는 잔뜩 흐린 날씨입니다. 작업도구 준비하고 내부 도장 수작업 하기 전에 잠시 팀동료들 흡연 시간에 글을 올림니다 기온은 시원한데 ... 교각 철 시설물 하부에 센딩작업 후에 도장작업하는데 작업하기가 쉽지않네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도장작섭 후에 취약한 부분에 수작업으로 붓과 미니로에 페인트통 준비해서 코너, 상부쪽,낫트 부분에 후레쉬들고 손작업 했더니 땀이 남니다. 지금은 다리 3/1 지점에서 에어리스 기계랑 페인트 및 부자재등 임시 작업장에서 배달 중식 먹고 난관대에서 한강을 바라보면서 쉬고 있는데 달리는 차들 소리에 정신이 사납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아름답고 풍만한 11월도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겨시고 이 달에도 무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