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두릅산 예초작업한지 5일 째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오전 11시까지 6시간 돌리고 오후 5시부터 다시 3시간 돌립니다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힘들게 예초 작업을 하는데 옆에서 보는 저는 안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부터 여기삼척하고도 도계. 비 정오까지 꾸준 하게 내렸어요. 비 내려주는 날씨 덕분에 게으름뱅이 저희는 피로 풀리도록 푹 쉬었담니다. 오후부터 비 그치자 말자 저희집앞 도로건너 바로도로변으로 순회중 회원님들 많이 들어보신 이야기중 과수나무 새끼친다는말씀. 저희는 과수나무가 아니고 근간 계속 작업 하든 엄나무예요. 바로 그나무밑에 어린 엄나무가 한포기 때로는 죽...4포기까지 커다란나무밑에 계속 비 맞고 했으니 아주 싱싱 하게 버티고 있는데 마침 그엄나무 다음은 비어있는 공간여유 가 있어서.이러한 공간들이 흔이들 있었어요. 또한 비내림으로 저희 오후 내내 그러한 엄나무 를 첨부영상처럼 이식하였음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에는요. 이번 비 내림은 저희엄나무 이식하라고 날씨까지저희를 도와주는 꼴. 우리들께 가뭄도더불어서 두루 해결. 도움을 주느라고 지난날씨에도 감사드림니다. 엄나무 새끼친 것 모두 오후내내 22포기나 이식하였음니다.

세상이 늘푸른 5월입니다. 오후부터 서서히 내리기 시작한 빗방울이 점점 강하게 내리기 시작하더니 밤에도 많이 내렸습니다. 노지배추에는 당분간 관주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30일날 추비 했는데 비료 효과가가 나타날 것으로 봅니다. 오전에 어제 꺾은 고사리 삶아서 늘어놓고 배추에 병해충약 살포하고, 초피나무에도 새순에 진딧물이 많이 보이는데 1차로 방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제부터 황매산 철쭉제가 시작되었는데 아마도 통행에 불편함이 초래 될 것 같습니다. 이 달에는 각종 행사도 많을 것인데 농사일까지 바쁜 오월이 될 것인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올 농사 풍년 되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