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품은 오르는데 농산품은 역행합니다.
정부얘기를 안할수가 없군요.
모든분야에는 전문가가 존재하는데 정칫꾼들이 왜 요직을 꿰차고 있는지 개탄스럽네요.

요즈음 홍고추시세 작년보다 너무 안나옵니다.
모든 물가는 올라도 농산물시세는 현실적으로 역행하는것 같습니다.
어제만 해도 홍고추20키로 경매가 4.5~6.5만 나오니 농협에서 출하자제 문자가 오더군요.
경기가 안좋아서 구매력이 떨진데다 생산출하량은 많아서 시세가 안나오니 조절해 달라고 당부하더군요.
올해 고추가 풍년인가 봅니다.
풍년이 되도 걱정, 안되도 걱정, 그래서 여러모로 농사가 힘이 많이드는 직업인가 봅니다.

건고추도시세가별로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