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영원히 살 수 없지만 살아 있는 동안은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친정 엄마가 8년을 누워만 계셨었는데도 치매는 없으셨습니다 아버지가 옆에서 매일 만져주고 말 걸어 주곤 하셨죠 지금은 두 분다 돌아 가시고 안 계시지만 엄마! 아버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거 맞죠~
저도 초기 증세가 있나 가끔은 아 깜빡했네 하는 순간들이 오네요. 누구나 깜빡.아차하는 순간들은 있겠죠. 다만 횟수의. 빈번도에 따라서 일건데. 그 언제 였던가 어느 저를 아는 여성분이 인사를 하는데 제가 모른척 했습니다. 제 인성의 척도 한 부분 이지만 왜 나는 못 생긴 여성이 아는 척 하면 몰라볼까 이건 치매 초기 증상 맞죠? 인성은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마세요 샤워 안해도 깨끗한 사람이랍니다 자신컨데 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