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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농장에 복숭아가 가지가 휘어지다 못해 찌어질 지경이다. 비가온다기에 고인목을 세워주고 동겨메주고 야단범석을 떨었건만 하늘은 어떻게 하고갈지. 호박도 주렁주렁 열려 15개 따와 아는분들에게 2개씩 5집에 나누어주고 5개는 비가온다고 하니 호박부침개나하여 친구들불러 막걸리나 한잔 나누며 이야기 나눌까 생각한다. 아사비고추를 수확하고있다. 맵지않아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술이술술 넘어간다. 아사비고추는 병에 강하여 농약이 필요없고 큰화분에 3개만 심어놓아도 여름반찬으로 한갸족은 무난히 먹을수 있다. 부추가 비을 맞고 새파랗게 자란모습이 마음을 즐겁게한다. 항상 우리의마음과 농작물이 사랑을 같이하면 잘자라면서 사는 보람도 두배로 커질것이다. 농부님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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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 고수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팔만냥으로 집을 짓고 천만냥으로
ㅇ ㅇ을 사라
일상하는 주거지역에
선량한 이웃이 있다면 삶이 즐거울 것입니다

배풀지 않으면
문을 닫습니다

보시 하는 마음으로. 일상이 여여롭기 바랍니다
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예. 경주 최부자집을 지나가면 거지도 배가 고프지 않았다는 경주최씨 29대 손으로써 존경하고 닮고 싶습니다. 최부자처럼 재산은 없지만 마음만큼 누구든 돕고싶은 부자랍니다.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답변 고수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17268님은 불교 신자 이신가봐요 말씀에 불심이 보입니다 건강하세요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답변 고수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최 한기님 저는 경주에서 중 고를 다녀서 잘알지요 사방 100리안에 굶어 죽는이가 없게하라 하고 실천했다는 사실이 반월성에 갈때면 최부자댁을 많이도 가보았습니다 한때는 저택의 일부를 어려운 사람들의 배움터로도 내어 놓았지요 그자손 이시라니 그것만으로도 진경합니다 만나서 😁 건승하십시요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답변 고수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많이도 달렸습니다 색깔도 곱게 드네요 대풍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