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살아오면서 농사가 돈된다는소리 들은적이 언제인지 모르겠네유 저 사는데두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유 인건비역시 내국인과 차이가없구요 가끔 일을 가보면 외국인 열명이면 내국인 한두명 그들과 일하는게 많이 거북하지유 일하면서 생각해보면 농촌일 막일등 한국사람이 몇년을 더할까유 혹시 정부 정책이 언발에 오줌누기가 아닐까유 저외국인들이 머지않아 노동계를 좌지우지 않을까유? 우리에 자식들은 험한일 안시키고 고이 키우겠다는 일념으루 지금은 막일하는 2~30대 전혀 안보이네유..다들 고급진일만 하는지 몰라두요 조만간에 외국인들이 농장주가 되구 노가다판 사업자가 되구 기업이 다넘어가구나면 그때는 우리 젊은이들 그밑에 가서 일을 배우구 또 일당을 받아가믄서 일해야 할때가 올까 겁이 나네유.
우리가 70년전 전쟁후 먹을것 없어 굶던 때가 있었는데 ᆢᆢ 그래서 농자 천하지 대본이란 말이 있었어요ㆍ 지금은 잘 살다보니 힘들고 어려운일을 안하게 되네요ㆍ 지금처럼 기후 온난화 경제 위기가 심화되면 먹거리가 중요할 때가 올거같아요ㆍ 그래도 조금씩 나먹을 것만 농사지으니 시골이 먹을 걱정안하고 다리뻗고 살것 같아요ㆍ 빛만 없고 연금만 조금있고 땅도 집과 땅합해 300평정도면 늙어서 두부부 건강지키며 살것 같아서 농촌으로 왔는데 아직까지는 살만해요ㆍ
먹거리 전쟁이 일어나봐야, 1차산업 종사자들의 노고와 가치가 정상수준이 되려나, 기관들이 알아서 해결해주겠지 하는 생각은 아예 일찍 접어두고 농민들이 단체를 결성해 합리적 생산단가를 책정하여 그 단가 이상일 경우에만 공판장으로 넘겨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8년전 경상북도 행복마을 만들기 워크샵에서 제가 발의했었는데요, 공산품은 주인이 가격을 결정하고 농산물은 (장삿꾼)상인이 결정하냐고 이것을 바꿔야 농민이 살아간다고 간곡히 소리첬건만 아직도 이 제도로 살아가고 있으니 언제나 소망이 이루어 질련지.... 농민들 다 죽어요
몰라서 질문 합니다 지금 심으신 들깨랑 가을에 알맹이 수확하는 들깨랑 다른가요? 만약 같다면 잎을 따지말고 가을에 들깨 열매를 거두면 될꺼 같은데ᆢ 다르다면 들깨잎 따지말고 예초기로 윗순을 치고 깻잎 가격이 손해 안볼때까지 기다렸다 따서 출하 해보면 안되나요? 다른 작물로 대체하면 안되나요? 손해를 너무 많이 보시는거 같아서 안타 깝네요 하루빨리 깻잎 가격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대통령이 밥상재료가 이렇게 만들어진다는것 좀 알려 주세요 작업비는 농산물가격과 상관없이 책정된것이라서 인력을 쓰려면 어쩔수 없지만. 출하는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작물도 조합이나 협회같은 대변단체가 있지 않나요? 그곳에서 관련 농민들 출하 물량을 컨트롤하면 바닥치는 상황은 피하리라 생각 합니다.
경매시장 구조가 가장 큰 문제.말이 경매지 걍 납품이 맞는 구조이고 경매사와 도매상 그들만의 담합이 판을 치고 세상 어느 물건이 사는 놈이 가격 정하고 가지고 가는 게 어디 있나요? 농협에 안 보낼 수도 없고.오이맛고추를 보냈는데 가격 이 형편없어서 새벽에 경매장 전화해서 다시 보내라 그 가격에 안 판다 했더니 박스당 7,000원씩 더 드린다고..미친X들.전화 안 하는 할배.할매들은 걍 헐값에 가져가고 전화해서 항의하면 더 주고..이게 우리나라 경매시장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