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내리던 장마비가 오늘 오후 4시가 지나면서 반짝 맑은하늘이 보이길래 텃밭 점검을 하고,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전반적으로 현재의 작황을 얘기하자면, 제 기준으로 보았을때 100점 만점에 80점 정도는 줘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ㅋㅋㅋ........, 아닌가요? ㅎㅎㅎ.. .
난 정리가 잘안되는것이 탈 저지른건 많고 아무튼 부럽도록 잘 정리됏고 건강한 식물들 주인을 잘 만났네요. 주인 발자욱소리에 자란다 해서 밭 주변에 살다시피 했는데 ᆢ 온갖 밭고랑 발빠진 발자욱만 난무하네요. 도데체 뭐 하고 씨잘데기 없이 싸뎅긴건지ᆢㅎㆍㅎ 그래도 날새면 잘들 있나 가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