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편이랑 나누는 대화중에 늘 순환재배 기간을 정하는게 가끔은 원활하지 않을때가 생겨서 정해진 밭에 제때제때 못 맞출때가있더라구요 ㅎㅎ 대화가 논의가 되다가 의견충돌도 되다가 결국은 남편 고집이 우승할때가 많아요 ㅎㅎ 내가 져주는건데 ㅎㅎㅎ 그래서 일지가 중요함을 깨달았어요 회원님들의 좋은 노하우들을 메모하지 않으면 찾기도 힘들고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기록을 하려구해요
역시 농사를 잘 하시는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전 초보라 노하우도 없지만 여기에 영농일지를 기록한다고 하는데 다음해가 되면 그게 참고가 안되더라고요. 게을러서요. 금년부터는 컴으로 작성을 해서 내년에 참고하는 방법을 해야겠네요. 모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대풍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