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종 다 포트해서 키워서 혼자 노지에 심는데요 자꾸 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요 .. 콩마다 포트하는 간격을 조절해야함 .. 콩 심는 간격도 마찬가지고요 난 첨에 어찌할지 몰라서 손으로 간격잡아서 심었네요 . 그나마 내가 손이 빨라서 다행이였음요..지금은 도구도 이용하고 그리 안하지만요 ..고추이며 콩이며 감자 혼자다심어요 아버지랑감자깨고 풀관리는 아버지가 심심하다며 잡초뽑는데 힘들면하지 마라고 해도 자꾸하시니 아버지하고 싶은데로 냅둬요 아버지가 다리가 안좋아서요 그래야 건강해질꺼 같아서 움직이게냅둬요 약도끊고 백신자체를안맞았음요 이게 정상일꺼예요
저는 파주 장단콩 지역에 사는데요 파종은 직파하시고 직파하기전 농약사가시면 새총이라고 빨간색 농약 사서 직파전 1~2일전 콩씨를 버무려 말려서 직파하시면 새나 까치가 먹지않습니다 2~3알 50~60cm 간격으로 직파하시고 싹이나면 1개만 남기고 제거하세요 콩순이 7~8순 자라면 순지리기하시고 12~13순차라면 2차 순지르기하세요 이때 콩비료를 포기와 포기사이 10그램씩 거름을 주고 서리내릴때 까지 두시면 좋은콩 맛있는 콩을 수확하실수 있습니다 콩은 힌콩이나 서리테는 콩 넝쿨이 뻣으면 콩이 안 열림니다 넝쿨이 안뻣게 하는 방법은 순지리기뿐입니다 밭의 토양마다 다르니 관찰하시고 순지르기를 3차까지도 해야합니다 그리고 종자 선택하실때 검정콩과 서리태콩을 분별하실때 콩을 쪼개어봐서 속색갈이 노란색이면 검정콩이고 녹색이면 서리태콩 입니다 앞서 글을 올린분은 5월 이야기하시는데 서리테콩은 파주지역의 경우 6월 15일 이후 심고 있습니다
양을 보니 대농은 아닌것 같네요. 둑만들어 멀칭비닐후 3~4알씩 직파하고 '검정망 씌어놓고(새먹이 방지)' 싹이 나오면 충실한 것 2~3개 남기고 잘라줍니다. 그 후 2~3차례 순치기, 꼬뚜리 나올 무렵부터 톱다리 개미허리노린재, 청벌레와 싸움에서 이기면 됩니다. 올해는 가격이 저렴(7~8천/kg)하여 권장할 작물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