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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둥근마지기
둥근마지기.아지메·
어머니는.90세
아버지는.91세
두분다.치매가.심한데
저랑.사는게.꿈이라
두분.모시고.사는거.8계월차거든요
처음.오실때는.환청도.심했고
욕도.바가지로.하셨는데
ㅎ.ㅎ.지금은.많이.좋아지셔서
그냥.부모님.치매라는거.잘.인지하지.못하고
웃고.이야기하고.감사하고.하루.하루.잘지내고
있는데.무언과.즐거움을.드릴께.없나.팜살피던중.제눈에.들어온거
강당버섯농부님의.표고버섯키트
4개.구매.ㅡㅡㅎ.ㅎ
예상적중.ㅡㅡㅡ
울.ㅡㅡ어머니.너무나.좋아라하셔서
기분좋아요
이제.잘키울수.있도록.도와드려
맛보는거.꿈이자.희망입니다
잘키워서.사진.올리겠읍니다
팜.ㅡㅡㅡ농부님들
올.ㅡㅡ한해에는.병원가는.일.없기를ㅡㅡ
올.ㅡㅡ한해에는.생각하지.못했던
사고.사건.없기를.ㅡㅡㅡ
날마다.웃는일만.가득하길.ㅡㅡ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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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암박완규
마음은 언제나 초심농부·
저희 어머니도 올해 90인데 치매가 있습니다. 방금전에 하셧던 행동이나 말씀도 잊어버리시고 다시 물어봄니다.
한집에서 같이 살면서 직접 모셔야하는게 당연한것이지만 혼자 게심니다ㅠㅠ 요양원에 모실까도 생각했지만 나중에 더심해지시면 가신다고 안가신다 하심니다.요양보호사선생님께서 하루 두시간씩오셔서 어머니를 도와주고 게심니다.
치매로인해 하시는 행동이나 말씀 모두 다음에 나도 나이가들면 똑같이 될수 있다는 생각하시고 절대 짜증내시거나 화내지들 마시길 바람니다.
위글쓰신분 존경함니다.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부모님께 잘해주시는거같아 제마음이 다 좋아짐니다. 수고하세요.
알 수 없음
전 엄마 요양병원 거이 십년 계셨답니다
너무 심하셔서
작년에 3개월 모시고ㅜ
올해 3월 1일부터
지금까지 모시고 있답니다
엄마 치매 2등급
전 저가 무지하게
자랑 스럽습니다 ㅋ
선생님두 저보다 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전북무주빠꼼이
대단 하십니다~~
저도 도시살이 하면서 부모님 걱정에 혹시 필요 할지 몰라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고 실습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집근처로 이사 내려와 자주 찾아뵈며 살피고 있습니다
자주뵈니 시골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걱정되면 한달음에 찾아뵙고 살피고 하니 맘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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