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나오면 고라니도 있다고 봐야겠네요. 밭 주변에 해태망정도는 해야됩니다. 그렇지 안으면. 고추 새순 고라니가 다 뜯어 먹드라구요. 옆에 큰물통이나 관정이 있으면 관수는 점적호스 구입해서 하면 되구요. 나름 편리하더라구요. 기술센타에서 토양분석 하신후 퇴비넣으시고 고랑만들어서 모는 500주 정도 내병계 구입하시는 것이 안전할 듯 하네요. 보통 이상 수확 하시면 건조기 필요하구요. 그런데 처음이시라면 전체 고추는 재고해보심이. ...
맷돼지 개가 줄로 매어 있는것 안다고 하더라구요. 당연 옆에 집채만한 개 줄로 매어 있었는데 4~5년 전 내옆을 유유히 지나가는 멧돼지 경험한적 있어요. 그간 멧돼지피해? 5년정도 키운 둥근마 밭 웅덩이 만든것 2~3년 그후 포기. 돼지감자 군락지밭 50평정도, 고구마 800주 심은것 다 뒤집어 놓은 것 정도 고라니피해 고추순 생장점 뜯어먹어 200주 보강하고 접었던적 있어요..
하시려는 집념에 응원을 드리며 농사란 첮째.즐겁고 행복하다 생각들어야 하고. 둘째는 실패를 거듭해도 실망이 없어야 하며 셋째는 끝없는 집념과 땅과 사이좋게 지내야 합니다. 흙은 거짓이 없으며 심은데로 자라는것이 식물이고 주인 발자욱 소리에 자란다고 합니다. 초보 농사라면 농협과 직원들과 상의를 많이하시고 처음엔 여러 작물을 골고루 조금씩 심어보시고 멧돼지나 고라니.너구리.오소리.꿩이나 까치까지 신경 쓰셔야 하니 강지가지고는 어림없고 지역에 맞는 든든한 울타리나 주위분들을 따라 하시면 될듯 하고 간단한 기계들은 소액주고 빌려쓸수 있으며 친구분에게는 섭섭치 않은 정성으로 보답하시고 어려워 하지 마시지요.일년 농사를 지으시다보면 요령도 생기시고 선수로 변해 다음해엔 혼자서도 잘 할수 있으리나 생각합니다. 어머니가 연세가 많으신가봐요. 관심 은 즉 효녀 입니다.저는 서울집에 아내와 자식들이 살고 95세 어머니와 논.밭.등 칠천여평 함께 지켜갑니다. 힘내시고 모르는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여러분들과 상의 하시면 문제 없을듯 싶습니다.
좋은땅 구하셨네요 축하드림니다 뭘 해도 잘될것 갔읍니다 한작목 하기보다 3작목 100평씩 해보심 좋겠죠 그럼 3년 농사를1년에 경험하니까요 그리고 작목별 재배기술은 농업 기술센터에 가서 알아보시면 되고 저는 처음에 옥수수 감자 고추를 재배해 모두 성공했읍니다 누가 뭐래도 성공은 열정입니다 화이팅!
우선 당신에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편 일하시는분들 식사 간식 준비하면서 엄마를 돌보아야 하는 상황이라 한 번에 성공한다 생각 마시고 배운다 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듯 하네요 거기에다 꽃밭도 관리를 해야하니 올 해는 정신없이 즐거운 해가 될것 같네요 제 생각에 200평 정도에는 고추를 100평은 들깨를 심어보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들깨는 손이 덜 가기 때문에 추천요 저는 짝꿍이 약을 다 쳐 주기때문에 고추를 500평에 2200개 심어도 가능 하더라고요 약 치는것이 제일 힘든 일이고 따고 말리고 꼭지 따는건 엄마랑 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올 해 성공하면 내년에는 전체에 다 고추를 심어 보세요 힘 내시고 성공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