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임실 오케바리(옥경종):농민:농업경영체

파·영농일지

<쪽파 종구 심기>
○봄에 수확하여 잘 보관해온 쪽파 종구 뿌리와 위를 자르고,

○아욱, 쑥갓, 상추 뽑아내고,
쪽파 심기, 쫄대 꽃아 한랭사 덮기
○미니단호박 4, 호박 7, 여주 4, 가지 2, 토마토, 동부콩 등

·좋아요 6

옥수수·영농일지

어제 오늘 비바람과 돌풍으로 쓰러진 옥수수 지주설치하고
세워 줄치고 한주한주 쓰러짐방지를 위해 묶어주기

호박,넝쿨강낭콩, 조롱박, 여주, 작두콩 등 강한 비바람에 대나무를 세워 만들은 유인목이
소실되어 묶어주기

·좋아요 11

옥수수·영농일지

<대학찰옥수수 수확>

2024.7.14(일)옥수수 수확 껍질까기

4.28일 대학 찰옥수수 모종 128포기 구입 심어
7.14일 🌽 옥수수 수확 다듬기

※ 아쉬운점:밀착식으로 심어 주당 1개씩 열러 수확량이 적다.

포기당 간격을 30~40센치로 늘려 심어 2개씩 생산하기 (옥수수대는 바닥에 깔아 풀 방지)

대파 싹 잘라 다시 키우기로함.

애플수박 잘 매달아 주었는데도 무게감에 벌써 2개째 떨어졌다.

호랑이강낭콩,돈부콩,참외,애플수박,호박, 토마토, 여주,하늘마, 조롱박 등 매일 순잡아주기

●선녀벌레가 밭의 채소, 과실 나무하며 인근 산에 풀과 온갖 나무에 안 붙어 있는 곳이 없이 하얐게 붙어 있어 보통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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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영농일지

<팥 쓰러짐방지 줄치고 방제>

븕은팥 쓰러짐방지를 위해 지주대 세우고 줄치기를 해주었다.
아울러 밖에서 미러 보았을땐 몰랐는데 선녀벌레 출현에 자세히 살펴보니 중간에 팥 잎을
아주 아작을 내버렸다.

즉시 약 2말을 희석하여 모든 작물에 골고루 뿌려주었다.

장마철로 접어들며 거센 비바람에 작물마다 비명을 질러댄다. "나좀 붙들어 매주세요" 힘들어용~~^-^

○애플수박,미니단호박,호박,가지,참외,토마토,오이, 동부콩,여주,조롱박,하늘마,수세미,넝쿨 강낭콩 등 유인줄치기에 공을 들였다.
포토에 부어 놓은 들깨 모종은 잘나오고 있다.

·좋아요 9

콩·영농일지

<강낭콩 3차 수확 완료>
강낭콩이 어느정도 여물은 듯
하여 더 놓아봐야 장마철에 익을 것 같지 않고, 아래쪽에선 싹이 나올 수 있어 3차로 완전히 뽑아 수확 마무리 했다.

이정도면 먹을 만큼 잘 열렸다고 자부한다.
주변에 두루두루 나누었다.
쓰러짐방지 유인줄 풀고, 다음 작물 파종을 위해 지주대를 모두 뽑았다.

-1차에 수확한 사이사이 팥씨를 파종했더니 잘 싹이 트고 있다.
-나머지 부분엔 들깨, 메밀,쪽파 중에서 심어볼 계획이다.

·좋아요 20

콩·영농일지

<강낭콩 2차 수확>
장마철을 맞아 단비가 내려 작물에 큰 도움이 되었다.

거친 비바람에도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더불어 강낭콩이 잘 여물어 가고 있다.

수확하여 까놓고 보니 3색 강낭콩이 아주 발아하진 않은 듯 명맥은 유지한 듯 하다.

다음번엔 3차 수확으로 마무리를 짓고,
다음 작물(메밀, 들깨, 쪽파) 파종으로 생각해 봐야겠다.

·좋아요 4

👩🏻‍🌾7월 농작업 계획

2024년 7월 농작업 계획/임실]

2024.7.1(월)~7.7(일)
1.천연살충제 뿌리기,잡초제거
2.뒷동산 풀깍기, 산딸기 원줄기 자르기
3.들깨, 상추,쑥갓,아욱 솎기
4.팥, 돈부콩 줄치기 및 매일 순 잡아주기
5.참외,수박,오이,토마토,여주,하늘마,작두콩 등에 유박 추비 주고 즐기 수시로 잡기
6.강낭콩,호박,가지 수확
7.강낭콩 수확자리 대체 메밀,들깨 포토 파종(장마)

2024.7.8(월)~7.14(일)
1.옥수수 수확 예정
2.고추약치기
3.서리태 지주세우고 줄치기
4.강낭콩2차,호박,가지 수시수확
5.천연살충제 뿌리기,잡초제거
6.강낭콩 수확후 대체작물 메밀,들깨 정식

2024.7.15(월)~7.24(일)
○천사벌레 예방 천연살충제, 잡초제거
-엇가리배추, 열무, 당근, 쪽파, 대파에 뿌리기

2024.7.22(월)~7.28(일)
1.고추 따고 약치기
2.재 걸려 활용(엇가리배추, 열무, 당근, 쪽파, 땅콩,
대파,옥수수에 뿌리기)
3.옥수수에 복합비료 추비주기(3차에 걸쳐 파종)
4..천연살충제 뿌리기,잡초제거

2024.7.29(월)~8.4(일)
1.빨간고추 수확 씻어 건조기에 넣기
2.끈끈이 줄치고 달기
3.고추 2차 따고 약치기
4.텃밭 진입로 잡초제거, 제초제치기
5.노지에 가을 당근씨 파종

·좋아요 30

콩·영농일지

<강낭콩 1차 수확>
올 봄에 2.20일 팜모닝에서 구매하여 3.27일에 심은 검정강낭콩, 일반얼룩강낭콩,
적강낭콩(비덩굴 3종)을 파종
하고,
호랑이강낭콩(덩굴1종)은 추후 심기로 하여 가뭄 끝에 이제야 싹을 틔우고 줄기가 올라오고 있다.
비덩굴성 3종을 심었지만 몇 포기를 제외한 나머지는 🌱 싹이
발아되지 않아 인근 주변 농약사에서 일반얼룩강낭콩을 다시 구매하여 심어 오늘에 이르렀다.
땜빵을 하다보니 제대로 나서 자랐다면 장마전에 똑같이 수확이 가능했으리라...
오늘 수확한 것은 적강낭콩 이었다.
아마도 3월 첫번째 심어 난 강낭콩이 분명했다. 처음 심어본 강낭콩! 신기하게 많이 달렸다.

남아 있는 강낭콩은 땜빵으로 심은 일반얼룩강낭콩으로 주렁주렁 달렸지만 알이 안차 별수없이 장마철에 수확해야 할 듯 하다.

·좋아요 4

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옥수수 쥐꼬리 왜 자를까요?>

귀농한지 오래 되지 않는 이웃 농민이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부부간에 밭에 와서는
잘자라고 있는 옥수수 쥐꼬리를 싹둑 싹둑 잘라내고 가버렸다.

옥수수 쥐꼬리는 수술 수정수로
제일 먼저 피어나 병충해를 유도하는 한편 암술의 수염이 올라오면 그 위로 떨어지며 자가 수정에 일조하는 것으로 농민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상식이다.
여기서 생각해봅시다.
이렇게 옥수수 쥐꼬리를 잘라도 옥수수가 열리는 데는 지장이 없을까요?

쥐꼬리를 잘라줌으로써 옥수수 통에 영향이 듬쁙 가서 더욱 크게 열리게 될까요?

·좋아요 10

옥수수·영농일지

<9월 옥수수 3-1차 정식>
지난 20일 정식후 포토에 남겨 놓은 9월 옥수수 모종
텃밭 2의 완두콩 수확자리 삥 둘러심기
언덕배기 아래쪽으로 쭉 심기

체리가 제법 열려 익어가고 있다.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