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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5.12(일)새벽4시까지 비
<고구마 모종 심기>
○꿀고구마 모종 40단,밤10단 (덤1단)=51단(내것 15단)
11일 낮에 도착(2024.2.14 팜모닝 주문 예약), 가까운 농약사 소독용 약사서 큰통 4개에 담궈 두었다가
12일 새벽까지 내린비로 어제 뚫어논 구멍속으로 빗물이 들어가 물 안주고 심기로함.
튼실한 모종덕분에 땅속으로 충분히 심고, 흙을 덮으려는데 일부 고랑에 장화가 푹푹 빠져 부분적으로 덮고, 일단 고구마순 부터 심고 흙 덮기 예정
헌데 11시경부터 강한 돌풍이 불며 비닐위에 노출되어 있는 순이 말라 들어갔다. 부랴부랴 흙을 덮었지만 일부순이 불안하다. 땅속줄기에서 나오자면 시간이 많이 소요될 듯 합니다.
-이웃에게 부탁, 관리기로 밭 두럭칠때 2고랑을 빼먹어 고랑이 너무 넓다 싶었는데, 밤 고구마순 4단이 남았다.(전년도 11단 샀다가 몇번을 사다 놓았기에)
-불안함으로 땜빵용으로 과식해 두기로 하였습니다.
전년도엔 시험 삼아 첫농사기에 형제간에 나눠먹고 금년엔 팜모닝 올려 종자값 이라도 실적을 올려볼까 합니다.
(엉덩받이를 차고 작업을 했어야 하는데, 허벅지,종아리,어깨 당기고 절리네요)
○어제 구매한 레드비트 텃밭에 2곳 50주 모두 심기
-고추쪽 44포기, 토마토쪽 6포기,오이 2주 덤까지
○부추,머우,아욱/엇가리배추, 쑥갓 솎기
○하늘마 6주 심은 곳 지주세우고 유인줄 설치
※향후 문제점(관찰)
새벽까지 내린비로 뚫어논 구멍으로 물이 들어갔기에 물을 안주고 흙을 덮어도 된다고 누나부부가 말해 그냥 덮었는데,
오늘 비가 와도 모든 모종은 물을 주고 심어야 한다는게 나의 기본 신념인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래도 마음은 불안하지만 믿는 구석이 있다. 땜빵 용으로
4단을 과식시켜 놓았기에...
5.12일에서 작성 했어야 하는데
13일로 저장되었네요.
우리 팜모닝 회원님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겨가며 작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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