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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병충해 방제 참고하세요]
2024.11.16(토)~17(일)
병충해 문의(11.13)

관련 :사과나무 파먹고 톱밥 뱉어놓은 벌레 방제에 많은 고수님들이 의견과 치유방법을 알려주신바, 이를 반영하여 방제를 끝냈습니다.

다음날 살펴보니 옆에 또 한그루도 발견되어 역시 같은 방법으로 치유하였고,

어제 치유한 곳 부근 위에서 벌레가 기어나왔는지 실리콘 뚫고 톱밥과 구멍이 나있기에 다시 약치고 실리콘으로 쏘아 놓았습니다.

♤준비물:
-스미치온 살충제(박쥐나방)
1병 1만원
-일반실리콘셋트 4천원
-피티병 500리터 1개

♤사용방법:
-500리터 피티병에 물을 채워 20미리 진하게 타서 3회 구멍에 살포후 일반실리콘으로 구멍부터 주변까지 쏘아줌
※작은 분무기가 없을 경우, 주사바늘이나, 분무식 세제통을 활용해도 가능합니다.

♤실리콘을 쏘는 이유
※감염 예방과 물이 안들어 가야 새살이 빨리 돋는다.
※예방방제 20리터 약통에 2스푼(20미리)

♤사과나무에게 바램
사과나무야~~~너무 늦게 치료해줘서 미안해!
어서 나아서 내년에는 풍성한 과일 맛을 보여다오.
사과나무야 사랑해💚 ~~~

위와 같은 병충해 발생시 우리 팜모닝 회원님 여러분들도 참고하여 방제하여 피해발생을 줄여 나갔으면 합니다.

♤사과,감,앵두,대추,살구나무,보리수 등 과실수 강전지 작업도 병행 했습니다.

올 가을 들어 김장철을 앞두고 날씨가 차갑습니다. 이럴때 찾아오는 감기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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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병충해 문의]
사과나무 5주를 텃밭에 심어 3년차로 2주는 죽고, 3주가 남았는데
무심코 밑둥쪽을 보니 톱밥처럼 수북하게 나무가루가 쌓였습니다.

이제 겨울로 접어드는데 이 벌레는 계절도 없이 활동하는 듯 합니다.

어떤 증상이고 방제는 가능할까요?

앞서 여름철에도 이런 증상이 있어 에프킬라를 진하게 풍겨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과는 작년엔 3개, 금년엔 1개 열렸었고, 2주는 꽃사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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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알려주세요
아침마당, 인간극장
옛날사극(태조 왕건, 대조영)
다큐, 영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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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영농일지
<꿀고구마 캐기>
텃밭 언덕아래 여러가지(여주, 넝쿨 강낭콩,하늘마,도라지, 더덕, 수세미 등) 심은 두럭에 고구마순을 지난 5.15일 옆에서 꾹꾹 꽂아두었던바,
잘 자라 순은 최근까지 실컷 따먹고, 오늘 수확해보니 10키로 1박스는 나온 듯 해서 보람을 느낀다.
고구마순의 폭풍 성장으로 병충해 분산 유도 및 예방 효과도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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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일지
완두콩 씨앗 1봉지 파종
봄똥배추 씨앗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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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영농일지
<흰양파/마늘/대파/심기>
올들어 가장낮은기온 6°/18°
○16일 텃밭1의 들깨 베어 묶어 비닐하우스로 옮겨 건조
-비닐 걷고, 뿌리 뽑고 파서 퇴비 5포 뿌려 부직포로 덮어둔 곳
○21(월) 밤부터 비소식에 20(일)부직포 걷고, 전용비료, 토양살충제, 살균제 뿌리고 파서
13구멍 비닐치기
○양파+대파+마늘 1,000개
-만생종 흰양파 1판×350개
-대파 반판 140개
-홍산마늘 105통,쪽수(700개중)
실한 것 510개(40땜빵용 여분)
파종
-작업시간:3명(10:30~13:30)
●오후:무,배추,콩,고추 청벌레 20리터 희석 살포
♧텃밭1-2상추, 고추, 여주, 가지, 풋호박, 하늘마,대추3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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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영농일지
<옥수수 4차분 시험 관리>
지난 7.30일에 시험 삼아 씨로 뿌린 9월 옥수수가 의외로 잘 자라고 있다.
이때쯤이면 무,배추 파종으로 옥수수는 엄두도 내지 못했지만 9월 말까지 따뜻한 날씨로 잘자라 수술과 수염이 한창이다.
비바람 쓰러짐방지, 잡초제거
서리 내리기 전에 수확이 가능하리라. 참~신통하다.
☆기타 작업
○텃밭2의 바질 뽑은(땅콩, 애플 수박 심은 자리)곳 깻묵 액비, 퇴비 2포 2줄 뿌리고 섞어 부직포로 덮어두기
-깻묵 고자리 닭주고, 커피가루 섞어두니 한마리도 없다.
(10.20~27사이에 월동 봄똥, 상추, 완두콩 심을 예정)
○앞서 들깨 :13일 타작 예정
-텃밭1의 들깨가 어서 익어야 수확후 마늘,양파 파종 가능
○무우,열무,엇갈이,쪽파 등에 흰가루살충제 치기
-두더지가 훼손 여기저기 시들어 여러 방법 동원 무용지물이지만
두더지약 구멍에 살포
○호박8개, 당조, 미인고추, 가지, 상추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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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영농일지
<고추대 뽑기>
올 여름은 유난히도 덮고 습한 날씨가 9월까지 길게 이어지면서 병충해 또한 아주 심한 가운데 그래도 고추모종 272포기 심어 한그루도 이상없이 잘자라주어 고추를 무려 9차에 걸쳐 수확의 기쁨을 안겨 주었다.
찬바람과 함께 탄저병이 오기 시작해 9.29일에 뽑아 놓으려 했지만 여의치 않아 오늘 고추대를 뽑기 위해 밭에 가보니 전체에 번졌다.
12시부터 단비 소식에 부랴부랴 모두 뽑아두었다.
텃밭에 씨로 뿌린 무우가 싹을 한참 올리고 있는데 두더지가 온통 다 뒤져 여러포기가 아깝게도 고사했다.
두더지로 인해 토마토, 오이, 참외, 땅콩 어느 작물하나 온전한게 없이 피해가 극심하다. 이웃집에서도 골머리를 아파한다.
바람개비, 깡통, 전기 땅울림, 크레솔비누액트랩, 좀약 등 별의별 것을 다동원해도 별 효과가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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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영농일지
<홍고추 9차 및 풋고추 따기>
날씨가 따뜻해 고추가 또 붉어졌다.
사실 오늘은 풋고추 따고, 찬바람이 불어 탄저병이 번지기 전에 고추대를 뽑아 놓을 계획이었으나 홍고추 수확에 모든 시간이 소요되어 한리어카를 땄다.
뽑기는 다음주를 기약했다.

♤메밀대,상추,호박2 수확하고, 붉은팥 고르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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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영농일지
<홍고추 8차 수확>

이상고온으로 홍고추가 많이 빨개져서 오늘 8차 수확 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비가내리면서 절기상 추분을 지나며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섰다.
낮에 덮긴 하지만 바람은 선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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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영농일지
<밤-꿀 고구마 최종 수확>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에 90일~120일
기간에 수확을 마치기 위해 매일 혼자서 1두럭씩 캐기로 결정하고
실천,
바람한점 없는 뜨거운 날씨에 땀이 쉴새없이 흐르고, 등에선 강렬한 햇볕에 숨쉬기 조차 어려운 상황속에 6일간에 거쳐 모두 캐 목적을 달성했다.
고구마 맛은 왜이리 좋은지 다들 맛있다고 하여 보람이 있다.

-고구마 수확 일정-
2024.9.3(화)-1밤고구마
2024.9.5(목)-2밤-꿀고구마
2024.9.6(금)-3꿀고구마
2024.9.8(일)-4꿀고구마
2024.9.9(월)-5꿀고구마
2024.9.10(화)-6꿀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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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영농일지
홍고추 7차 수확

7차에 걸쳐 홍고추를 수확했지만
많이도 열러 리어카로 가득 수확했다.
마치 3벌 고추와 같이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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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영농일지
<밤/꿀 고구마 수확>
🍠 🍠 🍠 🍠 🍠 🍠
우리 밤고구마 수확,
실이 안베기고 알이 꽉찼다.
어느 작은 것 하나 버릴게 없이 맛이 일품이다.
다만 너무 메말라 내년엔 퇴비를 조금 해야할 듯하다.
이번주 들어 밤에 폭염경보가 해제되면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지만 낮엔 온도와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 듯 흐르며 옷은 퐁당 젖었다.

♤팜모닝 2024.2.14주문예약
-누나:꿀 30단, 밤 5단
-본인:꿀 10단, 밤 5단
♤2024.5.11모종도착
♤2024.5.12모종심기
♤2024.5.17땜빵
♤2024.8.28(112일)수확
고구마는 종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90~120일 사이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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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영농일지
<텃밭2 흙옥수수대 베기>

그동안 병충해와 무더위로 힘겹게 키워온 2차분 옥수수 드디어 오늘 처분키로 하였다.

어제 텃밭1의 충격적인 수확으로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해도 너무 했다.

사실 제일 쉬운게 옥수수 농사라 생각했다, 모종을 잘 살려 키만 잘 크면 옥수수는 그냥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다 라는 착각~

오늘 따보니 키는 멀대 같이 커가지고 통도 없지만 있어도 빈껍데기다.
아예 다 뽑아버렸다. 그밑에 심은 당근도 다뽑아 버렸다.

아침에 살펴보니 어제 단단히 묶어 두었던 3차 옥수수 역시 넘어뜨리고 또 먹었다.

동네분 애기들으니 너구리가 아니고 멧돼지가 요즘 마을에 내려 온다고 걱정들이라 한다.
산속에 멧돼지가 얼마나 많으면
떠밀려 내려온단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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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영농일지
<밤고구마 수확>
누나네 밤고구마 수확, 실이 안베기고 알이 꽉차 잘들었고 맛이 일품이다.(미리 쩌먹음)
🍠 🍠 🍠
♤팜모닝 2024.2.14주문예약
-누나:꿀 30단, 밤 5단
-본인:꿀 10단, 밤 5단
♤2024.5.11모종도착
♤2024.5.12모종심기
♤2024.5.17땜빵
♤2024.8.28(106일)수확
고구마는 종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90~120일 사이에 수확

우리 고구마는 5.17땜빵이 많아
다음주에 수확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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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영농일지
<텃밭2 흙옥수수대 베기>

그동안 병충해와 무더위로 힘겹게 키워온 2차분 옥수수 드디어 오늘 처분키로 하였다.

어제 텃밭1의 충격적인 수확으로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해도 너무 했다.

사실 제일 쉬운게 옥수수 농사라 생각했다, 모종을 잘 살려 키만 잘 크면 옥수수는 그냥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다 라는 착각~

오늘 따보니 키는 멀대 같이 커가지고 통도 없지만 있어도 빈껍데기다.
아예 다 뽑아버렸다. 그밑에 심은 당근도 다뽑아 버렸다.

아침에 살펴보니 어제 단단히 묶어 두었던 3차 옥수수 역시 넘어뜨리고 또 먹었다.

동네분 애기들으니 너구리가 아니고 멧돼지가 요즘 마을에 내려 온다고 걱정들이라 한다.
산속에 멧돼지가 얼마나 많으면
떠밀려 내려온단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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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영농일지
<흙 찰옥수수 수확>
마을 입구 도로변에 2차로 심은 흙찰옥수수(통이 큰 것, 작은 것)를 그동안 병충해 방제와 무더위 속에 어렵게 키워 여물어 가는가 싶웠는데,

이번엔 너구리의 소행인 듯 여기저기 옥수수대를 넘어뜨리고 야무지게도 먹어 치웠다.

동네 어르신들이 저러다 하나도 못건지니 어서 처분하라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다.
수확해보니 키와 통이 큰 흙찰옥수수는 그래도 잘익었다.
하지만 맛있게 보이진 않았다.

통이 작은 흙옥수수는 열리지 않은 대와 열렸어도 3쌍둥이 통으로 열려 까보면 알이 생기질 못한체 빈통이다. 실망😞
못생겼어도 맛은 일품...

☆내년엔 진짜로 2차는 심지 말고 3차만 심어야겠다.
3차의 경우 현재 수술(쥐꼬리)이
피어나며 수염이 올라오고 있어 찬바람이 나는 시기로 병충해도 덜타고 적기에 수확 가능 할 것으로 생각 된다.
또 넘어뜨리지 못하도록 지주대 줄치기해 고정시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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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영농일지
<홍고추 5차 수확 및 방제>
제9호 태풍 종다리(소형) 북상 소식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금년 들어 우리나라에 처음 영향을 주는 태풍이기에 소형이라해도 신경이 쓰였다.

일단은 배수구와 쓰러짐방지를 위한 점검을 했다.

○홍고추 5차 수확하고 방제
고구마는 수확기가 접어들고 있다.
텃밭에 가지,꽈리,비타민고추, 호박,오이 수확
2차 옥수수는 병충해로 노랗건만 몇개라도 건질까 싶어 뽑아내진 않고 지켜보고 있다.

주변 농자재마트 들러 콩(팥, 서리태, 돈부콩),옥수수(3~4차) 의 방제를 위해 살충제 500미리 2병을 구매했다
태풍 종다리가 지나고 비가 그치면 약을 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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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영농일지
<2차 옥수수 병충해 방제>
텃밭 2에 2차로 심은 옥수수 다른 작물에 약칠때마다 뿌려 무성하게 잘자라 내심 옥수수가 많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
8월 들어 열대야 속 무더위가 지속되며 벌레가 폭발적으로 증가 대속에서 갉아먹고, 잎사귀에 붙어 즙을 빨고, 땅속에선 각종 트랩 설치에도 두더지가 활동하니 더이상 못견 디고 노랗게 변해버려 폭방한듯 하다.
생각 하건데 1차가 가장 수확이 좋고, 2차를 건너뛰고 3차부터가 찬바람과 함께 병충해를 덜 탄듯 하다.(내년에 참고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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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영농일지
<텃밭에 고추 병충해와 줄치기>
텃밭에 미인,당조,청양,비타민 고추 등을 4주씩 고루 심어 건강식으로 먹어볼까 했다.
숲속이라 키가 내키보다 훌쩍 커버려 지주대를 보강하고 줄을 느슨하게 쳐주었다.

담배나방애벌레, 노린재 등이 무더위로 따뜻한 틈을 타 총 공세여서 약을 치지만 역부족,

3번을 연타로 맞고서야 이제
한풀 꺾인 듯 하지만 이미
병충해로 고생한 고추는 못견디고 색상이 노랗게 변하거나 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가지에서는 꽃피기에 바쁘니 희망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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