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라 한말이 차이가 나니 말 보다는 킬로그램으로 통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보통5kg아니면 6kg인데 10kg 한말로 치는곳도 계시는군요 농사를 지어도 판로가 문제고 소비자는 싸게 구입하려고 하고 농사꾼은 거름값 인건비 올라서 차라리 속 편하게 일용직가서 하루 8시간 일하면 15만원 ㅠㅠ 참 서글픕니다
한말이 5.6.10키로라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가격은 5키로보다 6키로가 6키로보다는 10키로가 더 나갈것 아닌가요. 그러니 한말 두말 그러지 말고, 1kg에 얼마냐고 주고받는 것이 정확한것 같습니다. 이제는 농산물을 1키로에 얼마냐고 묻고, 파시는분들도 키로에 얼마다라고 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농촌에 현실입니다 농민은 눈을 뜨면 그냥 해야하는 일로 생각해요 어제의 피곤함도 잊고 엊그제 뿌려놓은 씨앗걱정에 눈비비며 또 나갑니다 어쩔때는 잠 옷바람에 나가 점심때 들어올때도 있어요 순간 웃음도 나오고 아니다 이제는 정신차려야지 해보지만 다음에 또그 래요 정신줄을 놓고사는 사람같아요 왜? 농촌은 바쁘니까요 내가 다 해야하니까 그래서 그럽니다 정신없는 사람으로 생각 하지마세요 ~~~ 농촌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