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풍요롭진 않아도 여유롭게' 초심을 지키세요 2. 상권있는곳 추천 - 식사 후 찾는 동선이 멀리 있지 않은곳 3. 자기만의 특색있는 메뉴 1-2가지 구색 - 그지역 농산물 등을 이용 4. 처음부터 20잔 팔릴거라고 예상하지 말고 한동안 매출이 없을거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어야함요. 오픈빨에 현혹되지 말기 5. 안팔려도 부지런하고 시간을 지킬것- 앉아있지 않는다 6. 주의 사람들과 잘지낸다 적당한 사교모임등 7. 하고싶은거 하기 젊을때 시도해보고 경험도 쌓고 막말로 망해도 나이 어리니깐 하는 마인드 장착 8. 처음부터 심한투자 하지말고 기본만 갖추면 메뉴 늘리며 투자할것ㅎ
이제 졸업 앞든 청년이라면 해보고 싶은것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내 자금 한도 안에서 농촌 청년들을 위한 제도들도 있고 내가 하고 싶고 살고 싶은 곳이니 열정적이고 아이디어 또한 쉴새없이 나올테니 해볼수도 있고 저는 10년 정도는 흘러가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청춘이 있기때문에 권장합니다
강해인 님 님에 뜻은 알겠는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거라 생 각 됍니다 일단 운영 하실려면 기본적인 수입이 보장 되어야 하는대 그게 가능 할까 의구심 이 들고요 물론 님께서 마음을 비우신다 하지만 마음 을 비우 시 는 것도 한계에 다달을것 입니다 저의짫은 생각 입니다 좋은결실이 되시기 바람니다
졸업을 앞두신 분이라 고민이 많으신 모양이십니다, 전공을 살려 취업문을 두드려 보시는것을 권하고 싶습니다,물론 작은것이라도 내것을 만들어가는것도 더할나위 없이좋지만 준비단계가 그리 생각처럼쉽지는 않습니다, 궂이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면 자금마련,장소선정,등 나름대로의 꼼꼼한 전략이 세워져야 할것같습니다, 믿을만한 선구자님들께 조언을 한번 받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용기가 대단 하십니다,
여기는 대구에 인접해서 시골치고는 카페가 많은 편입니다. 하루에 평균 38개의 카페가 생겨나고 그 중 25개가 문을 닫는 현실을 바로 직시하고 어느 정도 하면 되겠지 하고 개업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라 봅니다. 물론 성공과 실패는 고객의 성향 파악과 입지조건, 주인장의 마음가짐 등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시골에서 개업해서 하루20잔 판매하려고 시작하면 필패하기 십상이니 생각을 달리하고 요즘 TV에 실패한 카페나 음식점 컨설팅해주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유심히 살펴서 어떻게 하면 실패없는 창업을 할 수 있는지 치밀히 계획해서 꼭 성공적인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경험이 가장 주요하다고 봅니다 색다르고 맛있고 친절하다면 방문객이 많을겁니다 첫째는 주차장이 넓어야 좋아요 시골에도 모두 차량으로 움직이니까요 둘째. 다른곳보다 색다르게 정감이가고 매일 가서 쉬고싶은곳이라면 최고입니다 셋째. 시골에는 입소문을 조심해야 합니다 친절하고 최선과 진심을 다하는 곳이라야 인정을 합니다 넷째. 시골스럽고 정감이 넘치는 곳이라면 가격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곳. 저수지.강가 등 뷰가 있는곳이라면 좋을듯합니다 미리미리 장소및 그곳의 정서와 상권등을 알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투자하여 힘들어가면서 사업하는것은 조심해야합니다 이정도만 말씀전합니다
1. 카페해도 벌레 많습니다. 2. 시골에서 어설프게 카페하면 하루 1잔도 팔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유동인구가 없죠. 3. 그러나 저는 엄청난 부를 쫓는게 아니라 적당한 벌이, 적당한 워라벨은 도시보다 시골에서 더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젊을 때 넓은 세상에서 견문을 익히는게 중요하고, 늙기 전에 시골에서 정착해야 뭐라도 할 수 있는듯요. 우선 여행부터 다녀보세요. 내가 뭘 잘할지. 좋아할지.
용기내어 질문해 주신것에 박수를 보냄시다^~^ 우선 오셔서 1달3개월6개월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셨읍합니다. 비용무료 1.제가 정착한곳이 해발700백 고지여서 여름에 모기가 없고 시원해서 에어컨이 필요 없읍니다. 2.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카페 에 손님이 많읍니다. 또 청년귀농.귀촌인 들에게는 지자체에서 정착할수 있게 대폭지원을 해줌니다 . 3.요즘은 임업경영 힐링치유 산업도 대세 입니다. 여기는 평창 입니다.
귀촌2년반차 나이 많은 아주머니의 이야깁니다 요즘은 시골에도 카페가 많아요 서울이나 도시 같지는 않지만 금산 구석 우리 마을만 해도 5~6 군데가있어요 우리도 아들이 서울서 오면 나가서 이용합니다 집에서 먹는 커피맛과는 다르지요 잘되는 곳은 기업화 된곳도 있어요 어떤곳은 금 토일만 오픈 하는곳도 있어요 하기나름 이지만 잘되기도 하나봐요 하지만 서울의 커피값과 시골의 커피값은 분명차이가 큽니다 요런점을 잘 숙지 하시고 본인의 노력을 플러스 하면 좋은 결과있을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시골생활이 좋습니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서 살고싶은곳 에서 생활 하는것도 참 좋은 생각 입니다 저는 나이가 좀 들어서 이곳 울진에 정착 했는데요 지금은 젊은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곳 이던 가셔서 카페를 시작하시고 빵 종류도 만드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참고로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살다가 미국 뉴욕에서 30년 살아 보았는데 지금은 시골이 이렇게 좋아지고 살기가 편하고 옛날 시골이 아니라는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 카페 차리면 연락 하세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