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 춘천바람개비:농민:양봉, 사과대추 2년차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아카시꿀이 끝나고 분봉이 자주납니다.
바빠서 내검이 철저하게 못해서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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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하우스 사과대추 전정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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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내 작물 자랑하기

사과대추 2년차.
밑거름. 비료시비작업.
2024년에 사과대추 풍성한 결실을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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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동계 가전지작업.
동계 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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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가피 400여주 식재중입니다.
거주지에서 멀어서 관리가 미흡합니다.
가까이 계신분이 관리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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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생산한 농작물은?

사과대추 600평하우스 500여주
양봉 60군
기타 텃밭 150평
가시오가피 350평
오대산명이 300평 하고 있습니다.
본업은 에어컨설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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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사 함께 나눠요

농사2년차.
넘 힘들고 정신없는 한해.
정신만 없는게 아니고 수입도 없다.
새해를 기대해봅니다.
모든 농축어민여러분들도 희망과 기대. 그리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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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사 계획은?

토종벌
양봉 2월 봄벌깨우기. 시작
사과대추 2월 ~ 전정작업 시작
요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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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오늘 오전에 사과대추 묘목이 도착했어요.
올해4월에. 500주를 하우스에 식재를 했어요.
초보인지라 밑거름할 틈도 없이 심었는데 200주가 잘못되어 죽었어요.
주문을 새로 했는데. 내년 4월식재예상하구요.
근디 오늘 도착했어요.
궁굼한사항은 겨울식재에도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하는가입니다.
고수님들의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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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달콤한 고통

5월의 어느날 나는 아카시꽃 향기에 취한다.
꿀벌들은 바삐 날고
나에게는 땀을 선물한다.

꿀한방울 향기에 취할때
벌들은 나에게 벌침을 남기고
아주긴 고통을 선물한다.

꿀벌들이 겨울을 미리 준비할때
나는 미소를 남기고 그들의 양식을 취한다.
그리고 빈둥지에 다시 땀을 채운다.

달콤한 고통은 땀에 스미며
꿀벌들을 춤추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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