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경북청도 우창구
농민·귀농 17년차 복숭아
추가한 이웃131명

복숭아, 자두, 청도반시 재배하고 있습니다.

게시글
농업재해보험 품목 확대, 찬성 vs 반대
확대찬성
현재 복숭아 보험을 보면 기후로 인한 집중적 탄저병은 전혀 보상이 안됩니다.
수확할 것이 하나도 없어도 말이죠.
결실기에 냉해신고를 하거나 가뭄으로 인한 한해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상정도가 미흡한 실정이어서 보상확대가 절실합니다.
좋아요 6 댓글 0
두뇌 활력 충전소! 깜짝 초성 퀴즈
발아
좋아요 3 댓글 0
Farmmorning
쌀 의무자조금 도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반대
모든 정책은 투명성과 타당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현재 많은 품목에서 의무자조금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어디에 쓰여지는지는 깜깜하다.
근래들어 남부지방에는 기후로 인한 흉작이 몇년 간 이어지고 있고 생산량이 감소되어도 의무자조금으로 그 어떤 조치나 기여는 전무한 상태다.
겨우 영농교육을 하는 정도다. 그럼에도 앞으로의 지원정책은 의무자조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지원정책에서 제외한단다.
이런 불완전한 제도를 만들어 따르지 않는 농민에게 제재를 가한다니 이는 분명 횡포이다.
복숭아를 베어내고 포도를 심고 좋은 품종이라고 심어놓으면 몇 해 지나지 않아 가격이 하락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고 오래 전부터 묶어놓은 농지에서 기술과 비료, 재배방법 등은 좋아져 생산량은 늘어나는데 쌀 소비량은 줄어드는 현실에서 대규모 관광지개발 등 국토전체의 활용도를 전환할 방안을 찾아야 할 시기에 늘어나는 생산량을 의무자조금이란 제도로 옭아매는 것은 눈먼 정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는 농자천하지대본의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다. 지금은 근시안적인 농촌정책으로 해결되지도 않을 발버둥을 할 게 아니라 거시적으로 보고 국토개발의 판을 새로 짤 때가 된 것이다.
좋아요 8 댓글 1
2025년 새해 일출 보셨나요?
집에서 맞이한 새해 일출입니다.
이래저래 어수선하게 시작했지만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한 을사년 만드세요~~
좋아요 6 댓글 2
Farmmorning
농작업 할 때 나의 선택은?
양말을 신고장화를 신어야 됨.
양말을 신지 않고 장화를 신으면 일하고 나중에 벗어려면 땀이 나서 잘 벗겨지지도 않고 땀이 차서 냄새 또한 많이 납니다.
꼭 양말을 신고 장화를 신어야 합니다.
좋아요 1 댓글 0
복숭아·영농일지

좋아요 5 댓글 0
Farmmorning
자두·영농일지
수확하는데 간 큰 녀석이 떠억~~
좋아요 10 댓글 11
Farmmorning
복숭아·영농일지
정기방제, 수황, 배꼽이 물들기 시작하네요.
좋아요 2 댓글 0
Farmmorning
복숭아·영농일지
신선 조금 수확해서 택배발송 했습니다.
좋아요 2 댓글 0
Farmmorning
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
경북 청도군 이서면 흥선리
나고 자란 곳이고 장남인지라 부모님 생전에 오려고 17년 전에 갑갑한 서울살이 정리하고 귀농했습니다 .
좋아요 5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