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에는 저를 비롯 해 모든 농민들이 활짝 웃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으로 벌써 강산도 변한다는 귀농 10년 차가 되네요 아무 인연도 없는 공기 좋고 산새 아름다운 강원도에 정착한 지 9년 지금 돌아 보면 저에게는 제 2에 인생을 사는 정말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제가 가꾸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모두 모두 심어 보고 가꾸면서 지금도 내년에는 또 새로운 무엇에 도전 해 볼까 고민 해 봅니다 내년에는 어머님 몸이 많이 아프신 관계로 병간호를 해야해서 도전을 멈추고 지금 현제까지 하고 있는 것들에게만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네요
두릅산 1만평 관리 및 수확 토종서리태 한 말 8키로 고추 2000포기 우리 어머님 드실 고구마 토란 우리 딸과 손녀가 좋아하는 토마토 들깨 옥수수 등 등 30여가지 곡식 사과 외 30여가지 과일 나무 관리 구찌뽕 벌나무 장뇌삼 외 나무들 관리 등
10년 농부가 되시는군요 저도 시골이 고향이라 조금씩 배웠지만 회사 다니면서 주야근무하면서 9년차에 접어들었네요 24 년 정년 나름대로 배워서 잘하고 있지요 그래도 알바할수 있으면 더하고 싶네요 즐겁게하다 보면 그것이 복이요 내 정성이 됩니다 대박나세요 어머님도 건강찾으면 좋겠네요
해마다 내년에는 무엇을 더 연구해 볼까를 구상하다 보니 벌써 10년차가 되었네요 아직도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밭에 신품종 두릅도 심어 보고 싶고 블루베리도 밭에 심어 보고 싶고 신품종 체리도 심어 보고 싶고 그런데 올 해만 조금 참아야 할것 같아요 어머님 병 간호에만 집중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