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편 - 상토 vs. 배양토 눈 감고 구분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상토 vs. 배양토 눈 감고 구분하기>입니다.
🔻 상토란?
•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와 진흙의 비율이 1:1로 물 빠짐이 좋은 밭흙입니다.
• 부엽 위주인 것도 있고, 분갈이용상토로 다른 토양과 혼합된 것도 있습니다.
• 단기간 싹을 틔우고 키워서 모종을 만들기 위한 육묘전용흙입니다.
🔻 배양토란?
• 배수, 보습, 통기성 3가지를 고려해서 배합한 밭흙입니다.
• 다양한 배합으로 배양토를 만들 수 있지만 표준배합은 상토, 수피, 모래를 4:4:2 비율로 배합한 흙이며, 이를 표준배합이라고 부릅니다.
• 텃밭 식물을 기르기에 좋은 흙입니다.
🔻 두 흙의 차이점 : 무게
• 배양토가 상토보다 무겁습니다. (무게 : 배양토 > 상토)
• 상토는 보통 코코피트와 같은 가벼운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 배양토는 상토 성분에 자연흙(황토, 마사 등)의 비교적 무거운 성분을 섞어 만들어집니다.
• 무게가 가볍다는 상토의 특징으로 인해 씨앗을 심었을 때 식물이 부담 없이 뿌리를 뻗어 육묘전용흙으로 사용됩니다.
🔻두 흙의 차이점 : 양분 함유량
• 배양토가 상토보다 양분 함유량이 많습니다. (양분 함유 : 배양토 > 상토)
• 배양토는 자연흙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많습니다.
• 상토는 자연흙이 들어가지 않아 비료 성분이 부족해 영양분이 부족합니다.
• 따라서 상토를 텃밭 흙으로 사용하면 영양분이 부족해 시간이 흐르면 생각보다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 "솔개박"님의 상토 vs. 배양토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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