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6편 -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입니다.
💚농민 분들이 꼭 아셔야 할 가을철 야외활동으로 주로 발생하는 3대 발열성 질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공통적으로 발열 증세가 있으므로 열이 날 경우 근처 병원에 빠르게 가셔서 치료 적기 놓치지 마세요!
🔻쯔쯔가무시병
• 원인 : 쥐 등에 기생하는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며, 진드기 유충이 사람의 피부를 물 때 쯔쯔가무시균이 인체 내로 들어가서 그 부위에서 증식합니다.
• 정보
- 9~11월에 주로 발생하며 발열 증상을 유발합니다.
- 감염 초기에 발견 시 쉽게 회복되지만, 감기몸살로 착각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명률이 30~60%까지 올라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예방법
- 야외 작업 시 외부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복 착용합니다.
- 농작업복에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작업합니다.
- 농경지 및 거주지 주변에 쥐가 서식할만한 주변 풀숲을 제거합니다.
- 농작업 도중 풀숲에 닿을 수 있는 용변을 보는 행위를 지양합니다.
- 야외 활동했던 농작업복을 바로 세탁합니다.
🔻유행성 출혈열
• 원인 : 건조기에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됩니다.
• 정보
- 연중 산발적으로 발생하지만 10~12월에 유행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 잠복기는 9~35일 정도이며, 고열, 출혈성 경향, 요통, 신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 발열기, 저혈압기, 핍뇨기, 이뇨기, 회복기 5단계의 경과를 거치며 저혈압기, 핍뇨기에서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 예방법
- 유행성 출혈열 다발 지역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 들쥐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고 건조기인 늦가을에는 잔디 위에 눕거나 잠을 자지 않습니다.
- 들쥐가 살만한 불필요한 잡초들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렙토스피라증
• 원인 : 감염된 동물(주로 쥐)의 오줌에 오염된 젖은 풀, 흙, 물 등과 점막이나 상처 난 피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 정보
- 급성 전신감염증으로 특히 9, 10월에 많이 발생한다.
- 잠복기는 7~12일 정도이며, 발열, 두통, 오한, 심한 근육통, 안결막 충혈이 흔한 증상입니다.
- 초기에 항생제 투여 등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균이 간, 신장, 폐 등 신체의 거의 모든 장기에 침범해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 예방법
- 유행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합니다.
- 잔디 위에 누워있거나 잠을 자지 않습니다.
- 논이나 고인 물에 손발을 담그지 않으며, 자업할 때 손발 등에 상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 특히 태풍이나 홍수 뒤에 물 접촉을 피하기 위해 장화 및 고무장갑 등의 보호장구를 착용합니다.
📺 "삼성서울병원"님의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ZjyPtT8CEk📛 질병을 불러일으키는 잡초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제초제로 방제해보세요.
farmmorning://deeplink?redirect-uri=/subs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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