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아이콘
자유주제
931,173 명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최고의 친구

친구의 잘못은
모래위에 적는 거래요.

밀물에
지워지라고!

친구의 고마움은
바위 위에 새기는 거래요.

비바람에 견디며
영원히 기억하라고!

친구의 눈물은
구름위에 올려 놓는 거래요.

힘들면 비 내릴 때
나도 같이 울어 준다고!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섭섭한 일도 생기고
고마운 일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고마움은 빨리 잊고

서운한 감정은
오래 남겨 두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고마움은
오래 기억하고

섭섭함은
빨리 털어 버려서

서운함을
빨리 잊고 살지요.

친구여!
우리도 혹 서운한
감정이 남아 있었다면

오늘 이시간 이후로
훌훌 털어 버립시다.


✈ 세계 여행이나
가보시지요!

🗿하롱베이와 앙코르와트



🚣 이탈리아 코모호

.
Farmmorning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제초매트 깔고있습니다
그래도 풀이
Farmmorning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고추 정식자리가 보종을
기다리네요 농협에 주문
했는데 5월8일에 도착
한다하니 늦지않나 걱정입니다
FarmmorningFarmmorning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저희 농장에서 재배하는 임산물은 모두가 친환경 재배 아니
모두가 자연 재배입니다.
처음 작물이 살기 좋은 위치가 선택되면 선택된 작물은 내 손에 의해 심어지지만 그 후엔 모두가 작물 스스로 살아남아 생존해야 합니다.
이곳에 심어져 있는 독활(땅두릅)도 예외는 아니지요.
2년에 걸쳐 처음엔 완전히 칡과 덤불 속 정글과도 같았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식물이 공생하는 독활(땅두릅) 밭이 되었지요.
이곳 독활(땅두릅) 밭에는 온갖 식물이 공생하고 있습니다.
애래 사진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하늘 말라리아를 필두로 해서 노루오줌, 쥐오줌풀, 고사리, 강원도에서 고사리보다 더 좋아하는 고비 둥굴레, 둥굴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이 있는 은방울꽃, 다래나무, 참쑥, 쑥부쟁이, 각종제비꽃, 참취등 온갖 야생화와 봄 산나물들이 공생하고 있답니다.
올해도 역시 땅두릅은 우리 가족 먹을 것 조금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 먹을 것 조금 채취하고 수확 끝이 났습니다.
내년부터는 조금씩 판매도 해야겠어요.
Farmmorning
Farmmorning
Farmmorning
+5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히카마는 모종으로심나요?
지금 모종넣어도 늦지않앗나요?
자세히 알려주심감사하겟슴다 🌻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년 추석때 심은 마늘이 겨울을지나 이렇게 통통하게 컸어요 오랜만에 글을 올리다보니 어제 실수로 도베를해서 죄송합니다. ㅎㅎ 난지형 종자인대 심어놓고 12월쯤 왕겨로 보온 역할을해서인지 다행히도 잘커주웠어요 쫑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끈어줘야 마늘이 크니까 손좀봤어요 처음 올라온것은 아주 부드럽더라구요 땅은 가꾼만큼 되돌려주네요!!
Farmmorning
Farmmorning
Farmmorning
+1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상추씨 포토에 넣어지
4일째되는날
비가림만 해서 잘안크네요
하우스에 했으며 더크는데
요즘 상추 시세가 안좋아서 조금늦게 심으려고
작업비 주고나머 남는게 없다
Farmmorning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Farmmorning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꽃 다보았으니 내년을위해서 더 좋은 꽃 피라고 전지 합니다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희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우리들 이야기 =59
(적선지가 필유여경)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면 후손들에게까지 복이 미친다는 말이다.

주막집 장대비 쏟아지던 날 밤
천둥 번개 치고
비가 퍼붓듯 쏟아지는데
주막집의 사립문 앞에서
누군가 울부짖는 사람이 있었다.

“영업 벌써 끝났소.”
자다가 일어난 주모는
안방 문을 쾅 닫아 버렸다.

그때 열두어 살 먹어 보이는
사동이 나와서 사립문을 열어보니
한 사람이 흙담에 등을 기댄 채,
질척거리는 흙바닥에 앉아 있었다.

고주망태가 된 술꾼인 줄
알았는데 술 냄새는 나지 않았다.

가시넝쿨 속을 헤맸는지,
옷은 찢어졌고 삿갓은 벗겨졌고
도롱이는 비에
흠뻑 젖어 있으나 마나다.

사동이 그를 부축하며
뒤뜰 굴뚝옆에 붙어있는
자신의 쪽방으로 데려갔다.

내일이 장날이라
장사꾼들이 빼곡하게,
새우잠을 자는 객방에는
자리가 없었을뿐더러
흙투성이를 방에
들이게 할 수도 없었다.

사동이 반평도 안 되는
자기 방으로 그 사람을 데려가
호롱불 빛에 보니
그 사람은 볼품없는 노인이었다.

동창이 밝았을 때
노인이 눈을 떠보니
자신은 발가벗겨져 있고
옷은 바짝 말라
머리맡에 개어져 있었다.

그때 사동이 문을 열고
생긋이 웃으며 말했다.

“어르신, 아궁이에
옷을 말렸으니 입으세요.”

그 며칠 후,

그날은 장날이 아니라 일찍
주막문을 닫으려 하는데,
웬 장정이 들어왔다.

주모는 바깥나들이를
나갔고 사동 혼자 있었다.

“너, 나하고 어디 좀 가야 쓰겠다.”
장정이 사동의 손을 잡아끌었다.

“안 돼요. 왜요?”

그렇지만,
덩치 큰 장정은 사동을 번쩍 들어
사립문 밖에 매어둔 말에 태웠다.

말은 달리고,
사동은 떨어질세라
장정의 허리를 껴안았다.
수십 리를 달려 고래 등 같은
어느 기와집 앞에 멈췄다.

사동이 바들바들 떨면서
장정에게 이끌려
대문 안 사랑방으로 갔다.

유건을 쓴 대주 어른이 빙긋이
웃으며 사동의 두 손을 잡았다.

“내가 누군지 알겠느냐?”

“어? 그날 밤 비를 맞고...”

“그래, 그렇다.
내가 어머님 묘소에
갔다가 갑자기 폭우를 만나,
하인은 낭떠러지기에 떨어져 죽고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다.
여우고개 아래 너희 주막에서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사동의 얼굴에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놀라움에 벌린 입은
다물어질 줄 몰랐다.

그날 밤 비를 맞고
주저앉은 노인을 보고,
"붓장수일까, 갓장수 일까,
아니면 비렁뱅이일까?"
온갖 추측을 다 했는데,
이런 큰 기와집주인이라니...

“너의 바람이 뭐냐?”

“돈을 벌어서 주막을
도로 찾는 것입니다.”

원래 여우고개 아래
주막은 사동네 것이었다.

그런데 이태 전,
7년이나 누워 있던
사동의 아버지가 이승을 하직하자
약값으로 쌓인 빚 때문에
주막은 저잣거리
고리채 영감에게 넘어갔다.

사동의 어머니는 저잣거리
국밥집 찬모로 일하게 됐고
형은 장터에서
지게꾼으로 일하고 있었다.

지금 주막집 주모는
고리채 영감의 사촌 여동생이다.

사동의 내력을 다 듣고
난 대주 어른이 물었다.

“몇 년이나 돈을 모으면,
그 주막을 도로 찾을 것 같으냐?”

코흘리개를 겨우 면한
사동이 손가락을 세어 보며 말했다.

“십 년 안에는...”
대주 어른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사동을
말에 태워 돌려보냈다.

이튿날 대주어른이
저잣거리 고리채 영감을 찾아가,
주막을 사겠다고 흥정을 했다.
이미 주막이 넘어간
가격을 알고 있는데
고리채 영감은
터무니없는 값을 불렀다.

며칠 후 나루터
옆에 목수들이 모였다.

"뚝딱뚝딱"...
석 달 후 춥지도
덥지도 않은 시월상달에,
널찍한 기와집 주막이 완공됐다.

대주 어른은 완공식 날,
땅문서와 집문서를
열두 살 사동에게 줬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선하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넘쳐난다.

@넷이서 담아온 글입니다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저희집에 제라늄 이 오랫동안 피고지고 또피고~ ~ 꽃 멍 ? 합니다. 그리고 장미도 피기시작합니다.
Farmmorning
Farmmorning
Farmmorning
+5
자유주제·자유게시판
감자!고구마땅콩고추오이가지토마토생강수박참외토석잠천도복숭키위강낭콩부상추머위토종닭천계오골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늦은 분만~~
분만예정을 훌쩍 넘겨 안이하게 있다가 뜻밖에 새끼가 태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
한마리로는 뮌가 부족한 느낌...
어찌됐건 실수하지 않고 잘 키우는 게 최선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주말 비소식에 호박등육묘
식재를위해 정성스레 퇴비
복합비료살포하여 경운한 텃밭에 풀과의 전쟁을 피해 볼 생각으로 비닐 피복후 천
공하여 빗물이 스며들면 쉽 게 식재해보려 하는데 하늘 이 도와주려나 모르겠네요.
텃밭농사일도 농사라고? 힘
드네요?...ㅠㅠㅠ,
텃밭 농부님들 가정행사 많 은 5월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FarmmorningFarmmorning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얼룩진 마음을
아름답게 ᆢ

어느 부자집에서 파티가 열렸습니다.술을 나르던 하인이 실 수로 포도주잔을 깨트리는 바람에 그만 깨끗하게 수리가 끝난 벽을 얼룩지게 만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주인은 심한 꾸중과 더불어 화를 내고는 손님들을 데리고 사냥을 나가버렸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스스로 남겠다고 자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안절부절 못하는 하인을 위로한 후, 갑자기 붓을 꺼내 들더니 얼룩진 곳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주인을 깜짝 놀랐습니다.

얼룩진 벽은 간데 없고 그 자리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벽화가 완성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그림은
'쫓기는 사슴' 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인생은 누구나 얼룩진 모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허물없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감추고 살 뿐입니다.
우리의 얼룩진 모습이 새로이 변화되길 바랍니다.

또한 얼룩진 곳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인생이되길 바랍니다.

**우리는 무례한 인간으로 살지맙시다.

자기보다
**약하다고 힘으로
누루고,
**권력으로 누르고,
**돈으로 누르며,

**이해심도 조금도 없는 그런 사람은 자기중심적이요,

**이기주의적인 인생입니다.

**이기주의에 빠지면 타인이 눈에 보이지 안습니다. 모든것에 오로지 자기 자신만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있으면 참으로 피곤합니다.

우리는 안절부절하는 하인을 위로하고 소망의 웃음을 주듯, 사랑이 가슴으로 부터 피어 오르도록 만드는 인생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자기 자신에게도 떳떳하며,

**타인에게도
위로와 웃음을 주는 사람으로 살아 간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천국입니다.
Farmmorning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이번에 직접 육모장에 안맞끼고 직접 모종 한 칼라킹 ㆍ다울 고추입니다 어딜 움직 이질 못 하게 하네요
Farmmorning
Farmmorning
Farmmorning
+5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삼년째 피고있는 으아리 꽂 주위사람들이 예쁜다네요 ㅎㅎ
Farmmorning
Farmmorning
Farmmorning
+1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2024.5.2(목)
농부의 일상
#꼬추심기

하루종일
고추들과
씨름했다

칠십이구
고추판을
스물한개
비웠겠다.

아버님과
합동작전
천오백주
심었도다

오늘날씨
무지더워
등어리가
소금밭이
되었도다.
Farmmorning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저는 오전에는 시니어서포터즈일자리참여하고있어요
그런데 참재미있어요
건강도챙기고 돈도생기고세상구경도하고요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조생종 스타 블루베리 벌써 열매가 열렸네요 ~
Farmmorning
Farmmorning
Farmmorning
+3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오늘도 오후에는 조금
더운 날씨였는데 다들
수고가 많으시겠죠.
저도 더운 날씨에 에너지 소모 좀 했습니다.
대구 현풍구지에서 토기와집에 나무 상 작업해서 칼라강판 씌웠는데 곡자집이라
마무리 못하고, 오는길에 강판공장에 들려서 목재24단 싣고
왔습니다.
슬레이트집 슬레이트만 철거하고ㅈ목재작업 후에 칼라강판 시공하러고 미리 준비해 봤습니다.
벌써 아카시아꽃 향기가 또다른 분위기를 주네요.
황홀한 꽃나음이 기득한 지금이 아릅답고 경쾌합니다.
오늘도 강판 사진을 준비 못해서 죄송합니다. 기회는 오겠죠...
Farmmorning
Farmmorning
Farmmorning
+1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에고고 우여곡절 끝에 겨우 끝났네요. 비가오거나 기계 임대 시간이 안맞고 돌덩이처럼 뻘땅을 고르고 석회고토와 퇴비 뿌리고 2월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끝났습니다 이제 참깨를 직파해 보려합니다. 황무지땅을 개간해서 비닐멀칭까지 제 자신이 기특합니다. 스스로에게 칭찬 한 번 해야겠네요.
30고랑정도 되는데 참깨가 얼마정도나 나올까 기대해봅니다.
그동안 자신없어 못했던 농사 첨 도전해 봅니다.
응원부탁드려요~~~
Farmmorning
Farmmorning
Farmmorning
+2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논을매립해서호두나무를25주정도심었는데3년정도잘자라다고새를하고올해또5주를사다가심었읍니다
그런데그저께가서보니6년째크던하나가또고사를해버리네요
이유가뭘까요
공유하기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출석왕되었어요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