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 김재경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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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구입및 교육 텃밭에서 기르는 채소및 과일에 관하여 알고 싶습니다
게시글
기타작물·영농일지
비온뒤라 땅이 물러서 쉽게 캘수있었습니다.수확은 맘에들지않지만 거둔대로 만족해야겠지요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 일할만합니다.
조금 먹을거 수레에 싣고
햇볕에 말리려고 밭에 두고 귀가했네요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 일할만합니다.
조금 먹을거 수레에 싣고
햇볕에 말리려고 밭에 두고 귀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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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영농일지
중간 중간에 순을 따서 김치를 하고
나눔도 해도 좀지나면 울창하게
줄기가 자라나요
알맹이가 잘 자라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나눔도 해도 좀지나면 울창하게
줄기가 자라나요
알맹이가 잘 자라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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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영농일지
고구마순 김치를 하고 줄기정리를
하느라 아침에 작업하고 몇일지나니
똑같이 울창하네요
잎만 무성하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하느라 아침에 작업하고 몇일지나니
똑같이 울창하네요
잎만 무성하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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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영농일지
홍삼 마늘10접과 가을마늘 11접
수확했습니다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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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행여나 휙하니 가시려나
소슬바람에도
화들짝
오월의 이슬묻은
여린순들과
고이고이
가슴졸인 막내놈 어린양
또르륵 흘러
내리는 눈물과 땀방울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을이 오고
무거운 단감
고뇌의 깊이에 가지가
휘이고
내 삶의 서리도
국화꽃 향기에
묻혀 사라졌으면....
소슬바람에도
화들짝
오월의 이슬묻은
여린순들과
고이고이
가슴졸인 막내놈 어린양
또르륵 흘러
내리는 눈물과 땀방울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을이 오고
무거운 단감
고뇌의 깊이에 가지가
휘이고
내 삶의 서리도
국화꽃 향기에
묻혀 사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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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먼 산
한그루 감나무아래
붉어지는 노을처럼
세월의 속삭임에
청춘의 젊음도
어느덧 황혼길
뿌리내린 대지위
지켜온 세월이 얼마이더냐
고이 길러온 단감
세월의 풍파속에
너 또한 씨앗을 단단히
맺혀 가구나
한그루 감나무아래
붉어지는 노을처럼
세월의 속삭임에
청춘의 젊음도
어느덧 황혼길
뿌리내린 대지위
지켜온 세월이 얼마이더냐
고이 길러온 단감
세월의 풍파속에
너 또한 씨앗을 단단히
맺혀 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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