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 황둔얼렁뚱땅체리농부
농민·체리&토종꿀 농부블로거
추가한 이웃182명

블로그마케터 20년차 블로거 원주 신림 황둔 귀농3년차 올 봄 시험재배용 체리를 식재하여 정보수집과 재배관리를하며 토종벌,토종꿀...

장터글
게시글
·
감자중에 분이 가장 많고 카스텔라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설봉감자 판매해요.

감자의 대명사 강원도...
원주 신림 황둔은 시내권보다
온도 편차가 3~4도 낮아 출하되는 감자맛이 월등해요.

설봉감자를 드셔보지않고
감자맛을 논한다는건 아마추어.

설봉감자는 저장성이 가장 우수하며 뽀샤시한 분이 많고
카스텔라처럼 맛이 부드러운게
매력 덩어리라 남여노소 자꾸만 손이가고 재구매율이 높은게
작년 팜모닝에서 1톤 300을 조기완판한 비결이랍니다.

올해는 3톤 380을 수확하여
큐어링 작업을 마치고 대기하고계신 예약자분들에게
배송을 진행합니다.

올해 설봉감자 사이즈는 작년보다 훨씬 좋습니다.

야구공보다 큰 3L 왕왕 사이즈
테니스공보다 큰 2L 왕특 사이즈
아이 주먹보다 큰 L 특 사이즈
계란보다 큰 M 상중 사이즈로
구성되었지만 왕왕 사이즈와
왕특 사이즈가 많아 큰것만 별도로 빼서 높은 가격에 팔지않고 계란보다 큰 M사이즈부터 왕왕 사이즈까지
정직하고 고르게 담아 구매자 모든분들에게 불만 제로로 배송진행합니다.

감자값이 아무리 폭락했다지만
약 120여일간의 농부의 피땀흘린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지는 못할지라도 인건비.농자재비는 유지할 수있도록 소비자분들께 상생 차원에서 양해를 구합니다.

설봉감자는 분이 많아 반찬으로 사용하시면 잘 으깨져 조리 실력에 압박을 좀 받습니다.

삶아드시기에 가장 맛있고
감자국.감자 된장찌개.감자전의 맛도 일품이며 동봉해 드리는 "설봉감자 맛있게 삶는 꿀팁"
잘 활용하셔서 천상의 맛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설봉감자 판매 가격 ]]●

5kg/ 14.000원

10kg/ 25.000원

20kg/ 46.000원

위 가격 모두 택배비 포함 가격

●[설봉감자 예약.주문전화 ]●

010~3747~8674

● 주문하실 때 ●
주문자 성함//주소//휴대폰번호//
kg//수량// 선택 후
010~3747~8674로
문자 보내주시면
입금계좌를 받으신 후
입금자 순서대로
꼼꼼하게 배송이 이뤄지며
전화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상품문의"란을 통해 문의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릴게요.

작년 가격 그대로 적용하는 조건으로 큰 사이즈.넉넉하게 담아 보내드리며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맛은 서비스랍니다.

살림9단 주부님들께서 선호하시는 사이즈인 계란크기만한 사이즈인 에어프라이용과 조림용을 원하시면 주문 시 메세지 남겨주시면 알차게 담아 보내드려요.

아울러 진솔한 구매후기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큰 힘이되니
많은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농촌과 소비자를 잇는 도.농 직거래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정성을 다하는 농부가 되겠습니다.

[[ 다양하게 즐겨먹는설봉감자 ]]

https://blog.naver.com/ekrjs1132/223543790503

감사합니다.

황둔 얼렁뚱땅 체리농부 백종윤
좋아요 5 댓글 3
Farmmorning
기타작물·영농일지
단호박을 수확하여 출하 상차 대기중
밭가에 심어놓은 아주까리 잎이
빨리 따 달라고 아우성쳐서
아주까리 묵나물을 만들기위해
6차 수확에 접어들었는데
하늘이 꾸물꾸물 빗방울을 뿌리네요.
얼른 한 바구니 따서 차광막을 씌운
하우스 그늘에 펼쳐놓고
단호박 상차에 들어가려니
5톤 트럭이 밭 입구 경사지를 오르지못해 부리나케 단호박
톤백 10자루를 옮겨서 싣습니다.

총 5.320kg 계근 확인서를 업자가
보내왔네요.
옥수수 채종포밭에 간작으로 심은
단호박이 쏠쏠하게 효자 노릇을
하였답니다.

비가와서 할 수없이 아주까리
묵나물 작업은 내일로 순연됩니다.
좋아요 4 댓글 1
Farmmorning
호박·영농일지
단호박 수확중입니다.
모레 7도까지 내려간다해서
서리 피해를 입을까하여
속전속결로 처리중입니다.

업자에게 넘길까.
온라인 판매와 원주 새벽시장에서
처리할까 고민중입니다.

전량 판매할 자신은 있는데
기다리고있는 일이있어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농업인을 먹잇감으로 생각하는
도매상의 횡포에 철퇴를 가해야할
농업인들의 단합된 힘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좋아요 7 댓글 0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
오늘도 ing~~~
추석연휴 마지막날
찰옥수수.들깨.설봉감자
피마자 묵나물...
싱싱한 농산물 직접 농사지은
품목을 가지고나와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현장
저렴한 가격에 덤은 기본
4월~12월 중순까지
매일 04시~09시까지
원주천 둔치 원주교와 봉평교 중간 공영주차장에서
신바람나는 삶의 현장속에 있답니다.
농산물을 즉시 현금화하는
원주 농업인을위한 ATM기
좋아요 19 댓글 8
Farmmorning
옥수수·영농일지
3일째 미백2호 찰옥수수 채종포
수확하고 있네요.
더워도 너무 더워 일이 안돼네요.
오늘은 아예 밭에다 파라솔 펴 놓고
고무대야에 물 받아 온 몸에 물 끼얹으면서 더위와 싸웁니다.
수박도 한 통 따서 대야에 담궈놓고
파라솔 밑에서 피서아닌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수확해서 하우스 안에 펼쳐놓고
밤마다 12시까지 껍질을 까고 있습니다.
올해는 종자용으로 사용하기에
A+입니다.
덥지만 농부는 이겨내야 합니다.
파이팅하세요.
좋아요 4 댓글 4
Farmmorning
호박·영농일지
아침 일찍 단호박.서리태 밭에
점검차 다녀왔습니다.
단호박 2차 순치기하러 갔는데
밭엘 들어갈수 없어 사이드 빙 둘러서 순만 쳐주고 왔네요.
콩알 사이즈가 많이 보입니다.
순을 밟을까봐 가운데는 들어갈수가 없을 정도로 꽉 차 있네요.
귀족 서리태 밭도 들어가서 젖혀보니 꽃들이 열심히 열일하고 있네요.
몇일 있다가 방제 한번 해야겠네요.
오늘도 무덥습니다.
건강 조심합시다.
좋아요 4 댓글 0
Farmmorning
기타작물·영농일지
연이틀동안 옥수수 채종포 사이심기한 단호박에 비료 찔러줬네요.
땡볕에 저장고를 들락거리며
시비 마치고 해질녘에
물탱크 가동하여 비료도 녹일겸해서 채종포밭에 물대포 쏘았네요.
30mm호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에 단호박과 채종포 샤워를 시키고 체리나무에 양액을 자동 분사시키고 있답니다.
내 놀이터 수박 밭에도 수박이
얼른 따 먹으라고 시위를하고있네요.
무덥지만 이것도 곧 지나가리라 생각하며 건강관리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4 댓글 2
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저장고 안에서 휴가아닌 더위를 식혀봅니다.
9시에 설봉감자 택배 3박스 보내고 21-17-17 5포 가져와서 옥수수 채종포 사이심기 해놓은 단호박에
찔러총으로 비료 주고 있습니다.
요맘때 바짝 키워놓아야 서리 걱정없이 조기 수확이 가능하여
비도 오지 않은 무더위에 땅 속에다 비료를 줍니다.
두골 찔러총하고 저장고로 들어와 갈증해소 한 잔
피서지치곤 핫플레이스입니다.
저장고안 설봉감자 총169짝에서 현재 140짝 남았네요.
팜모닝과 스마트스토에서
심심찮게 나갑니다.
벌써 한 사람이 네번씩 구매하신분이 나왔네요.
설봉감자 맛의 위력입니다.
좋아요 7 댓글 4
Farmmorning
호박·영농일지
"니도 호박이냐?"
"그럼, 나도 호박이닷"
"들어는 봤냐?"
"달디단 단씨성을 가진 단호박이닷"
"조선호박.멧돌호박.애호박
감히 내 앞에서 주름잡지 말거라잉~"
"호박이라고 다 같은 호박일인줄 아냐?
"암것도 모름시롱 까불고있어~잉"

단호박 순치기하는디
무쟈게 더워 죽것네요잉~
뭐할라고 순치기 한다요?
세상의 엄니들은 다 똑같애.
자식들 멕여 살릴라고 쎄빠지게
일만혀.
그런께 단호박 이 엄니도 대만
쭉쭉 뻗고 호박을 잘 안달아.
호박 연구하는 박사들 말투로
영양성장만하고 생식성장에는
게을러 모근 줄거리 순치기를해뿔면 요것이 깜짝 놀래서 즉각 반응해뿌러.
"앗, 뜨거.
싸게 애들 순풍순풍 낳아서
빨리 키워야것다"
그것이 아들가지.손자 가지여.
아들.손자가 빨리커서 호박을 잘달지.
그랗다고 노는날도 없이 밤낮으로 짤라대면 호박농사 망했뿌러.
이랄땐 중용을 지키는것이
단호박 많이따는 비결이여~~
자, 이제 에어콘 바람 다 쐬었으면
또 시작해보더라고~~^^*
좋아요 3 댓글 0
Farmmorning
기타작물·영농일지
감자를 캐고나서 심은 단호박이
왕성한 넝쿨을 자랑하며
헛골까지 침범하여 헛골에 제초 방제하는데 욕봤어요.

어제 치려다 비때문에 미루었던 일을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서
끝냈네요.
테라도골드에 요소 한줌씩 넣고
날씨가 불안정하여 전착제 첨가해서 완전 박멸 작전을 완수하고 아랫밭 옥수수 제초작업도 병행하려다
뜨겁고 점심시간이 가까워
설봉감자 택배보낼 물량도 처리할겸 집앞 마지골 식당에서

도기니탕에 밥 두공기 뚝딱했네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
잘 먹고 힘 내야죠.
좋아요 4 댓글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