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밭에 나가면 미백찰옥수수가 통통하게 영글고 있어요. 일반 찰옥수수보다 색이 훨씬 밝고, 이름처럼 하얗고 곱디고운 알맹이들이 매력적이죠. 쪄먹으면 쫀득쫀득한 식감에 은은한 단맛이 퍼지는데, 너무 달지도 않고 질리지 않아서 자꾸 손이 가요. 특히 방금 딴 거 바로 쪄 먹으면 그 신선함은 말로 다 못 해요. 부모님과 아이들도 맛있다고 매년 찾으세요. 그냥 먹어도 좋고, 냉동해뒀다가 겨울에 찜기에 살짝 쪄 먹으면 그때 그 맛 그대로라서 참 좋아요. 7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하여 주문자 순서대로 무료배송 해드려요. ☆궁금하신 사항은 상품문의하기란을 이용해 주세요. ~~~~~~~~~~~ 30개입/ 27.000원 50개입/ 4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