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용인 류승원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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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정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땅을 여동생 네랑 둘이서. 자급자족 할 수 있는것을 심고 있답니다 낭군님이랑 제부가 더 좋아하면서 ...

게시글
고추·영농일지
요즈음은 고추순 따주고 잡초 제거가 제일 많이 하는일
하다 지치면 오이 하나 따서 옷에
쓱 문질러 깨무는 그 청량한 맛이란
어릴적 추억과 예쁜 엄마 모습등
하란 하늘과 살랑살랑 부는 바람소리 뻐꾹 뻐꾹 새소리
자연의 소리가 주는 행복한 삶
그래도 육체적으로는 힘이든다ᆢ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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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영농일지
수확한 감자 와 오이 가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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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도 오이도. 옥수수 고추 가지. 감자ㆍ땅콩
자두 몇개 달리고 매실도 블루베리 호두 모두 잘 열매를 맺고 있는데 체리는 얼굴을 안 보여주네요
예쁜 꽂들은 서로서로 얼굴들 보이기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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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과일 나무에 검정색 벌레들 퇴치약을 주고
자라지 말라는 잡풀을 제거하는 약을 뿌려 작업을 했답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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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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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행사를 마무리 하고 밭에 나갔더니
작년에 심어놓은 작약들과 예쁜 꽃 들이 어서 오라 활짝 웃으며 반겨주네요
자그마한 꽃 들이지만 나에게는 소중하고 웃음을 주는
예쁜꽃 들 고마워
어서들 예쁘게 자라서 여러 친구들과 칭찬하면서 더 많은 웃음을 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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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농사계획 공유하기
저는 어제 감자에 북을 주고 왔답니다
안 나온곳도 더러 있더라구요
많이 나온데서 나눠서 심었더니 낭군님 그리 하면 안 나온다고 한마디 들었는데 정말 나눠 심
으면 안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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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
저는 용인에 살고 있는 육십대 할머니 입니다 제가 밭에나가 일 하리라고는 생생도 못 했는데 친정 부모님께서 여동생이랑 둘이서 노후에 식자재를 직접해서 먹어보라며 주시고 가시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흙들과 잘 놀고 있답니다
처인구 양지면 이 고향인. 이곳에서 온갖 야채와 들깨 고구마등 심어서 지인들과 나눠주기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암이라는 친구를 데리고 예쁜꽃 도 키우고 손주들이 좋아하는 방울 토마토ㆍ블루베리등 소소하게 즐거운 자연의 맛을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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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밭에 나가보니 땅도 어느정도 녹았네요
올해는 제가 다리가 아파서 많은 작물들을 못 할것 같아 걱정 이 되네요
하고 싶은것은 많은데 너무 속상 하답니다
어제 퇴비 받아 놓고나니 걱정이 앞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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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영농일지
오늘은. 고구마ㆍ 들깨등 다 정리해서 하우스로 들여놓고.밭에 비닐 모두 걷어 마대자루에 정리하니
드 넓은 밭이 휑하네요 쓸쓸하기도 하구요
내년에 또 어떤 작물들과 놀게 되려나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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