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친정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땅을 여동생 네랑 둘이서. 자급자족 할 수 있는것을 심고 있답니다 낭군님이랑 제부가 더 좋아하면서 올해는 하우스도 재 리모델링 하면서 즐겁게 농사 짓고 있는 60대할머니 랍니다ᆢ작년에는 고구마로 재미도 좋았답니다
오늘은 고추 방아다리 손질해 주고 잡초 제거하고 물 주고 해도해도 끝이 없는 농사일들
빗방울이 떨어지다 가버린 사이에. 제초제랑 야채들에게 영양제. 주고. 오늘은 귀가 합니당ᆢ
오늘은 오이 망 설치 해 주고나니 너무 더워서 낮에는 하기가 아휴더워서 ~~~

오늘은 남편은 고추 지지대 해주고 나는 파랗게 올라온 풀 뽑아주고 예쁘게. 피어난 목단 꽃들 씨뿌려 놓은 꽃모종들도 얼굴 보여주고 신기하면서도 예쁘고 많이 자란 감자도 신통 하고 ~~~

오늘은 대파 한판을 심었는데 굉장히 많았네 많은 사람들과 나눠 먹을듯 하넹ᆢㄷᆢㅋㅋ

오늘은 고추ㆍ가지ㆍ비료 주고 대추나무에 남편이랑 제부랑 약 주고 제초제도 뿌리고 동생이랑 취나물밭에는 풀 뽑고 딸기 순도 주고 해도해도 끝이 없는 밭일들 ~~~



오늘은 고구마. 보강해서 다시 심고 오이 심고ㆍ고추등에 영양분 주고 허리피니 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기분은 업


고추ᆢ가지 순 따주고 고구마 흙으로 잘 덮어주고 옥수수 살림 잘 내보내고 나니 일어서기가 너무 힘드네 아이고야 힘들어 옥수수 나눠 심기도 힘들고~~~

어제 생강 심고 모자란 고추ㆍ아삭이 오이 고추도 추가로 심어 놓으니 뿌듯하답니다

자색 고구마를 동생네 부부랑 올케 언니랑 함께 들 심고 나니 아이고. 허리야 다리야

어제 모종들 고추ㆍ토마토3종류 심고 고구마는 아직도 배송중 오이 는 오늘 심기로 했는데 비가 오니 심을 수가 없네






오늘은 남편이랑 제부랑 피복 작업했네요 호박이랑 상추 심고 과일 나무랑 꽃나무에 거름주고 나니 하루가 다 지나갔네
어제는 비닐멀칭 하고 감자 심고 야채들 씨앗 뿌려놓고고랑 정리하고 나니 안 아픈곳이 없네 앞으로 더 해야할것들이 많은데 이 몸이 따라올지 아득하네
오늘은 딸기 옮겨심고 부추 파등 야채들 심고 .감자 두럭 만들고 나니 왜 이리도 힘이 드는지 부모님들의 노고가 얼마나 힘드셨는지 가슴이 애려 오는지 ᆢ
밭갈이 해 주신다는 동네 어른게서. 이제야 갈아주셨네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둔덕 만들고 비닐 깔고 감자등 여러가지 야채들 작업 해야지 예쁜 꽃 들도 심어야지
어제 밑거름 해놓고 났는데 오늘 다행이 비가 와서 땅 속으로 잘 스며. 들겠찌 어제. 밑거름 작업 잘 했네ᆢ

2/28일 기술 농업센터에서 옥수수. 씨앗을 받아왔다 이제는 서서히 농사 준비 해야겠찌
아직은 눈으로 덥혀 있는데 그 위에다 꽃씨을 뿌리는것을 보았는데 그렇게 해도 꽃들을 볼. 수 있는지 너무. 신기한 모습이라 믿기지가 않네요
올 해도 열심히 작물들과 즐기기 위해 퇴비를 118포 수령함
올 한해에도 작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영양분들을 주기 위해 퇴비 (118개) 수령함 올 한 해에도 열심히 해봐야지
오늘은. 고구마ㆍ 들깨등 다 정리해서 하우스로 들여놓고.밭에 비닐 모두 걷어 마대자루에 정리하니 드 넓은 밭이 휑하네요 쓸쓸하기도 하구요 내년에 또 어떤 작물들과 놀게 되려나ᆢ




9월중순 수확 하려다가 예상치 못한 비 소식에 한 주 또 늦게 수확한 밤 고구마 400펑 작년보다는 훨씬 적은 밤 고구마 다 수확해서 보니 뿌듯하답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다 이제는 판로가 걱정 이네요

새벽에 자란 풀을 뽑자니 어느새 뜨거운 열기가 새벽이나 해질 무렵이닌 해야지 안되겠네요


비가 오고나서 토마토잎이 오그라들고있었요 많이 열리기는 했는데 왜 그럴까요 줄기에도 이상하게 오톨도톨 무엇인지 많이 생긴답니다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토마토. 잎이 오그라 들고 있네요 왜 그럴까요 장마 비에 많이 떨어지고 터지고 왜 이래요 속상하게 손주들이 오면 따야 되는데~~~


오늘은 아침 일찍 들깨 모종 을 다 끝내고 고랑에. 올라와 있는 풀 들 까지 하고 나니 배고프네 시계를 보니 9시가 넘었네 땅이 촉촉해서 수월하게 작업 완료

어제 새벽에. 일찍. 감자 캐고 보니 생각외로 많은수확에 동생이랑 감탄 했답니다. 신기하기도한데 맛도 너무 좋아요 이제는 들깨를 심으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