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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짓는분들 참~ 대단하고 측은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가 엊그제 복숭아를 100박스 출하 했었는데요.
복숭아는 당도 12~13브릭스에 나름 깨끗하고 모양도 나쁘지않았는데요.
운반비. 공제하고 247,780원이 입금되었네요 ㅎ~
박스값(난좌포함) 140,000원제하면 10만원남네요.
하루종일 따서. 마눌과 둘이서 하루종일 포장한걸 생각하면요. 마눌한테 뭐라고 해야할지~~
참~허탈 하고 모양빠지네요.
다른분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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