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의 판넬집이 15개가 있는데 무슨 농사가 좋을까요
버섯하려고 만든것이라 스프링클러도 다 되어 있긴한데 채소 해볼까 생각하기도 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2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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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부모님 사시던 집 조그만 창고가 골목이 비좁아 큰트럭이 지나치면서 지붕을 손상시켜 비가 새어 중고 판넬 얻어다 덮어줌.
6월 21일
12
3
지하 1층 판넬 내벽 칸막이 공사
시공업자는 자재만 내려놓고 건물관리분과
같이 작업했는데,
일찍 마물리 될 줄 알았는데 추가로 출입구에 문이 없어서 현장에 있는 투바이 목재를 이용해서 문틀
만들어서 어디서 구입해 왔는지 중고 문짝을 가져와 시공 부탁하시길래 스쿠르
볼트를 이용해 출입문
시공까지 해 드리고
왔습니다.
지난 수요일 거창에서..
4월 20일
6
4
Farmmorning
FRP썬라이트 지붕판넬
11월 19일
2
어제는 대구에서 판넬지붕공사 하고 왔는데 우리일 왜에
옆집 부실공사로 보수작업하는데 한 명이 지원하고 나머지2명은 내림 물통 pvc65mm 원파이프 작업하느라
많이 늦게 작업 마치고
왔는데 너무 바빠서 전체적인 작업 과정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고
왔습니다.
늦은 오후 귀가길에 합천읍에서 댐으로 오는길에 벚꽃이 만개해서 정말 아름다웠는데 구경하실분은 지금이 아주 좋은 시기입니다
※ 철골작업이 너무 부실해서 시공하는데 애로가 많았습니다.
4월 2일
8
2
Farmmorning
오늘은 경산 와촌에 있는
안전교육처험장에서 예치기 작업하러 왔는데
구름낀 날씨지만 습도가
높아 땀으로 목욕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동안 예치기 작업하기란 쉽지않은데
체력싸움인것 같습니다.
이젠 제초된 풀 모아 지정된 장소에 옮기면 되는데 점심 먹었던 배가
허기지는 순간입니다
그래도 해야할 일인데
또 얼마남지 않은 작업
마무리하고 나의 아지트로 가서 시원하게 막걸리 한 잔으로 하루 피로를 풀어볼까 합니다.
낼 모레 쉬었다가 대구에
내부 판넬이 처져서 누수가 되는데 철자재로
받침대 작업하고 나면 이달에는 공사일이 없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시다.
6월 27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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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대구로 출발해서 고객님댁에08시에 도착해서 판넬가대기 누수로 현장 둘러보고
지붕위 실척해서 자재 및 부자재 공장에부탁해 자재비랑
운임비 시공비를 포함해서 100만원에 공사하기로 해 곹바로
강판 공장에 자재주문해서 직접 싣고와 부지런히 혼자서 평판넬지붕위에
골판으로 시공했다.
추가로 기존 물받이 내림 연결관이 부실시공한것을 재시공하고 물받이에 낙엽방지 망 작섭관계로 조금늦게 일 마무리 했는데 시골에 도착하니까 19시가 지났네요.
오는길에 막걸리 구입해 왔는데 밥상에서 두 잔 마시고 는 이글을 전합니다.
3월 11일
10
2
Farmmorning
시골살이 약 4개월. 긴 겨울을 보내고 봄이네요. 벚나무보다 꽃을 먼저 피워주기 시작한 자두나무.
만개한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원하는대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컨테이너들. 중고 우레탄판넬을 원하는 분들께 팔기만 하다가 작은 창고와 농막용 컨테이너도 만들었는데 이번엔 온실을 만들거다. 내가 귀촌을 원해서 그대로 따라와준 남편은 나를 위해 온실을 지어주겠다고 계획중. 남편 덕에 늘 감사하는 하루가 또 마무리됩니다.
다시 시작되는 4월 더 아름답게 살겁니다.
3월 31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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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거창 가조현장에 3일 오고가면서 벚꽃길을 감동있게 눈요깃거리 잘 보면서 도로번에 깔려진 꽃잎이 자동차가 지나가면 회오리 치면서 환상의 유체현상으로 또다른
황홀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런 현상도 몇 일 남지 않았네요.
화요일 지붕시공이 마무리할 무렵에 뒷집에서 조망권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붕판넬 양옆박공에 막음공사 했던 파라펫을 해체했다.
현재 지붕높이를 500mm낮추기로 결정했다고 했는데 참 황당한꼴을 봤습니다.
골격만 남겨고 모두 해체하고 일과 마무리 했는데 어제는 인력을
1명을 추가해서 4명이
각파이프 기둥 18개 절단해서 크레인으로 살짝 들어서 기둥 모두
절단해 낮은 높이로 지붕틀을 안착시켜서 용접하고 양옆 박공 막음공사 오전에 정리하고 오후에 지붕판 시공해 물받이등 마무리 하고
피곤한 몸으로 돌아
왔습니다.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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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신축 공장건설 현장에 용접 판넬부분에 작업하러 갔는데
종일 크네인으로 2층에 올려주면
지게차 작키로 옮겼는데 오랜만에
하는 일이라 많이 피곤 합니다.
23년 3월 9일
3
3
Farmmorning
선구자분들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30평 15동 판넬집안에서는 무엇을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23년 10월 25일
3
3
고추육묘장.
미루고 미루다가 반쪽만 먼저 만들었어요.
바닥흙 2cm 까내고
비닐깔아 기초방수하고
그위에 양반사단열재 깔고
그위에 210cm전기온돌판넬 여섯장 설치하여 온도조절기 연결하고
그위에 장판 덮고
그위에 뿌리습 방지차원으로
떡판 150장 깔고
다시 아시바파이프로 틀 만들어서
열한자 활대 30cm간격으로 아시바에
구멍뚫어 꽂아놓고.
다시 그위에 비닐한장
그리고 40g부직포 네겹 덮고
그위에 열두자 활대 또 꽂아
다시 두꺼운비닐 덮고
그위에 160g부직포 덮어 완성.
헥~헥~
끝으로 온도계 설치한뒤
터널재배용 1200립을 200구포트에
한알씩 파종.
물 끓여서 미지근한 물 뿌리고
포트위에 또 비닐덮어 건조방지하고
33도에 온도 맞추고
일과가
땡~ 입니다.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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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
도시농부 인사 드려요.
밭 인근 🥕에서 샌드위치 판넬 나눔이 있어 싣고 왔다가 마늘 줄기가 바짝 마른 애들만 일부 수확중입니다.
친환경으로 농약 안 치고 올 해도
마늘 수확은 성공인거 같네요.
주위 밭들은 그리 농약을 치고도
비가 자주오니 병이 와 농사 망치던데
올해도 무사히 마늘 농사는 성공한거
같네요.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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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연일 장대비 소식에
다들 마음 조이며
하루빨리 장마가 지나 갔으면 하는 바램일 텐데 오늘도
마음이 무겁 습니다.
현장에서의 작업이란
매일 반복되는 판넬시공인데 귀가하면 없는 할 일도 구석구석 생기는 현실이다보니
몸도 무겁습니다.
우린네 세상사도 마냥 좋은 일만 있는것은 이니지만,
어짜피 가야할 길이라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병로병사 희노애락은
피할 수 없이 겪으면서 얼마나 슬기롭게 대처하면서
삶을 다하는 그 날까지 아옹다옹 알콩달콩 하면서 살아가는게 인생이거늘 오늘도
그런 인생의 숲 속에서 옆에 있는 사람 얼굴 한 번 더
예뻐해 주시고 지난 과거탓 하지말고
현실에 순응 하면서
비 잡힌 오늘도 여유있는 시간을 만킥해 보세요.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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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영농일지
어제 농작업이 힘들었는지 늦잠까지 자고 8시에 일어났다.
조반후에 토양 살충제 싸이메트 입제 3봉지를 백합 밭 300여평에 뿌리고 나니 점심이다.
점심으로 청국장을 먹고 나서 밭의 컨테이너 지붕의 물이 옆집 경계에 떨어진다고 항의받아 샌드위치 판넬집에 가서 철거해온 물배수통을 얻어 왔다. 중간이 찌그러져서 핸드그라인더로 잘라내고 피스로 연결하여 새로운 물배수 통을 설치하여 우리밭으로 빠지게 해놨다.
오늘 저녁에 거제도로 식구들이 놀러가기에 쉴틈없이 일하고 KTX를 탄다. 비가 연일 온다는데 빗속의 여인을 노래해야 하나보다.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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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는 이른 아침에
거창가조에 슬라브 지붕공사 철작업하러
갔는데, 가는도로변에는 사방이
벚꽃으로 마치 화려한 터널을 통과하는 기분이엤습니다.
작년에는 지역에 따라 꽃피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었는데 올해는 합천댐 어디든지 동시다발로 만개한 광경을 볼 수 있는데 그 아름다움은
말로 형언할 수 없지만,
아마도 기후 온난화로인한 현상으로
기후변화에 조금은 염려가 됩니다.
가조 현장에 도착해서 커피 한 잔하고 세명이 작업해야하는데 대구 친구 한 명이 몇 일전에
대구에서 작업하다가
넘어져 갈비뼈 골절상을 입고 병원치료 받고 있어서 나랑 둘이서 작업했는데 손발이 안맞아 혼자서 계획데로 부지런히 했지만, 기대치에 못 미치고 아쉬움만 남기고 귀가 했습니다.
물론 판넬지붕으로 시공할 것인데,공장에
자재 주문하니까 월요일 11시내에 도착 가능하다고 해서 그때는 세 명이 합류해
철작업 마무리하고 지붕판 시공할 계혁인데 하루만에 마무리 될지 모르겠 습니다.
오는길에 신원 양지 삼거리에서 신원막걸리4병 구입해
하우스 잠시 들렸다가
집에서 샤워하고 저녁겸 한 잔했는데 철자재 운반하면서 작업했더니 너무 피곤
하네요.
바빠서 사진도 한 장 준비 못했는데 월요일
다시 게재하겠습니다.
자고로 봄의 분위기에
활력을 되찾아 싱싱한
봄나물을 비롯해서 아름다운 꽃의 축제에
윤택한 삶의 충전을 만킥하시길 바람니다.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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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사업 관련하여 피해사례
무주군은 태양광사업관련하여 조례가 수정되고
생계형 태양광발전 허가를 해줍니다
기준이 있는데 그중 무주군 거주기간,태양광사업장 관련 배수로 등등의 유무가 허가에 많은점을 차지한다고 말을 하던데
이곳은 배수로 본인시설에만 있고 주변 농가들은 기존에 보또랑 이라고 70년대 논에 물을 주던 요즘은 토사분출라고도 표현은 하는데 배수로 라고는 안하죠
비만 내리면 태양광판넬에서 일시에 흘러내려서 피해가 발생을 하는군요
참 어렵네
이런 시설 드러온다고 하면 배수로 없으면 반대를 하세요
물론 배수로를 확실히 만들고 나서 하면 찬성을 해주세
화장실 갈때하고 갔다오고나서 달라지는 인간들 같아요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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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