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입니다.
과다한 비료 사용은 오히려 작물에 해를 끼치고, 토양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농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비료사용처방입니다. 오늘은 비료사용처방 신청과 토양 시료 채취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료사용처방 신청 방법
-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검정을 받음
-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비료사용처방을 제공하는 기관에 방문
- 비료사용처방 신청서 작성: 작물 정보, 토양 정보 등
- 작성된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2주 정도 뒤에 처방전 발급
🔻토양시료 채취시기
- 작물의 생육 후기나 수확 직후가 바람직하나, 한 해 몇 번 작물을 재배할 경우 시비 전에 채취
- 벼: 수확 후 1개월 이내
- 밭작물, 하우스: 수확기나 수확 직후
- 과수: 시비 전
🔻토양시료 채취방법
- 토양시료 채취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음
- 채취기가 없을 때는 삽을 이용하여 표토 1~2cm를 걷어내고 15cm깊이로 떠낸 후 시료를 채취
- 과수원의 경우 지표면 이물질을 걷어내고 30~40cm 깊이까지 채취
- 한 필지 내에서 20~30지점의 토양을 채취하여 큰 그릇에 담아 고루 섞은 후 약 1~2kg을 시료봉투에 담음
🔻비료사용처방의 중요성
- 적정 비료 종류와 양을 제공해, 영양 과잉 또는 부족 문제를 방지
- 필요한 만큼의 비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과다 사용을 막고 비용을 절감
- 토양의 pH에 맞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산도 불균형을 해결
비료사용처방은 농작물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방법으로 토양 검정과 비료사용처방을 받는다면, 비용 절감과 함께 건강한 작물 재배가 가능해집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4편 [손끝으로 내 토양 성질 진단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1MT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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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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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올여름 첫 태풍인 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오늘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벼농사
- 비와 바람이 심할때는 논에 물을 깊이 대주어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함
- 산간지의 계단식 논에는 물꼬를 넓게 여러 곳에 만들어서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함
🔻밭작물 · 채소류
- 콩, 고구마 등 밭작물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강우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 정비
-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과수
- 수확기가 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
-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받침대 설치
- 과수원의 도로나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비닐, 부직포 등을 덮기
- 토양 유실 우려가 있는 과수원은 풀, 볏짚 등을 피복하여 토양유실 방지
🔻농업시설물 등
- 비닐이 바람에 찢어지지 않도록 하우스의 문을 닫고 비닐 끈으로 고정
- 하우스 내 골재가 파손될 우려가 있을 때는 피복한 비닐을 찢어 골재만이라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시킴
- 축사 지붕과 벽 등을 점검하여 이상이 있을 시 즉시 보수
-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로 빗물 유입을 방지
철저한 대비가 태풍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태풍 '종다리'도 미리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시기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25편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EyMj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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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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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거름 / 퇴비 / 비료 총정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거름 / 퇴비 / 비료 총정리>입니다.
작물의 원활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이 바로 거름과 비료인데요, 혹시 거름과 비료, 퇴비의 차이점을 잘 알고 계신가요? 농사를 준비중인 초보 농부이시거나, 용어를 혼용해서 사용해오셨다면 오늘 공부 자료를 꼭 참고해 보세요!
그럼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거름/비료/퇴비의 사전적 차이
• 거름은 식물이 잘 자라도록 땅을 기름지게 하기 위하여 주는 물질입니다.
• 비료는 식물에 영양을 주거나 식물의 재배를 돕기 위해 흙에서 화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 퇴비는 비료의 한 종류로 짚, 잡초, 낙엽 등을 퇴적하여 부숙한 비료입니다.
🔻거름
• 거름은 가축의 분뇨, 썩은 동물의 잔재, 낙엽 자체를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단어입니다.
• 거름과 퇴비는 비슷하게 사용하지만, 퇴비는 잘 발효시킨 거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료 : 보통비료 / 부산물비료
(1) 보통 비료
• 작은 알갱이 형태로 된 고형물을 움켜쥐고 밭에 뿌리는 형태의 비료는 대부분 보통비료(화학비료)입니다.
• 질소(N), 인산(P), 칼륨(K) 등 작물의 생육에 필수적인 영양분을 주 성분으로 만든 것입니다.
(2) 부산물 비료
• 농임법, 축산 등의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 음식물폐기물, 인분뇨 등을 가공한 제품입니다.
• 퇴비가 부산물 비료에 포함되며, 퇴비(부숙유기질 비료)와 유박(유기질 비료)가 부산물 비료에 속합니다.
• 부산물 비료에 한 종류인 유기질 비료는 다시 혼합유기질 비료와 혼합유박비료로 나뉩니다.
📺 "학훈아빠김정식"님의 유박, 비료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XODPo1ktmI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0편 <유박비료vs퇴비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zMj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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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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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6편 - 토양을 꼭 깊이 갈아야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을 꼭 깊이 갈아야하는 이유>입니다.
💚 내 논과 밭을 제대로 갈아주지 않으면 토양의 건강이 나빠집니다.
🔻 밭을 갈아주었을 때 이점
• 밭을 갈아주면 토양의 부피가 증가하며, 이 때 흙 속의 공간이 많아져 물과 공기를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 공간이 많아지면 씨가 발아한 후에 수분을 흡수하고 호흡하며 뿌리가 뻗는데 도움이 됩니다.
• 적당한 수분이 있을 때 밭을 갈아줘야 좋은 조건이 됩니다.
• 석회질 비료를 시비한 후에 밭을 갈아주면 더 쉽게 떼알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 유기질 비료를 시비한 후에 밭을 갈아주면 떼알구조가 단단해지고 많아집니다.
• 이랑을 만드는 것도 흙 속의 공간을 적당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쟁기바닥층을 없애는 논 갈아주기
• 오랫동안 농사를 지은 논에서 흔히 발견되는 쟁기바닥층은 배수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 쟁기바닥층이란 쟁기 끝이 닿는 깊이에 점토가 쌓이는 현상으로 물빠짐이 나빠지고 뿌리가 뻗지 못하여 생육이 불량해집니다.
• 논을 갈면 쟁기 윗부분 흙 사이의 공간이 크고 많아지며 공간 사이로 물이 빠질 때 점토입자가 동시에 밑으로 이동하며 쟁기바닥층이 형성됩니다.
• 쟁기바닥층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깊이갈이를 통해서 어느 정도 없앨 수 있으므로 논을 갈아줘야 합니다.
📺 "아재비의 시골생활"님의 깊이갈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JLk_3hNCWVI?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1편 <내 땅 떼알구조로 만들기>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3N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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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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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입니다.
가을은 김장 대비 작물을 심고, 내년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토양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비료(거름)를 뿌려줘야 합니다. 오늘은 가을 작물과 내년 농사 작물에 도움을 주는 가을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봄 거름과 가을 거름의 차이
1) 봄 거름
- 주요 성분: 질소(N)가 풍부하여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
- 사용 목적: 작물이 초기 성장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2) 가을 거름
- 가을 거름은 서서히 분해되며, 겨울 동안 토양에 남아 이듬해 작물에 영양을 공급
- 주요 성분: 인(P)과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뿌리 발달과 내한성을 강화
- 사용 목적: 토양의 기초 체력을 길러 내년 농사를 준비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가을 비료(거름)의 효과
-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토양이 부드러워지고, 뿌리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 겨울 전 빠른 생장이 필요한 가을 작물의 단점을 보완
- 겨울 동안 토양에 서서히 작용하며, 토양 구조를 개선
- 내년 농작물에 필요한 기초 영양소를 제공하여, 작물의 생육을 도와줌
가을 거름은 내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비료를 선택해 가을에 잘 뿌려준다면, 가을 작물의 빠른 생장과, 다음 해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30편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Y1Mjc%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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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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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2회차 /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
7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의 공부자료는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입니다.
칼륨(가리)은 과실의 비대 및 양분 운반에 관여하는 중요한 양분인데요. 칼륨 비료의 경우 작물에 의한 흡수율이 50% 이상으로 흡수율이 높아 어떤 칼륨비료를 사용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칼륨 비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염화칼륨과 황산칼륨에 대해 알아볼게요.
🔻 염화칼륨
- 비료의 함량이 약 60%로, 20kg 한 포대에 칼륨 12kg가 함유되어있다.
- 황산칼륨보다 토양에 습기를 증가시켜 가뭄에 좀 더 강하다.
- 염류 집적의 큰 원인이 되기도하나, 함량이 높고 사용량이 적어 경제적이다.
- 수분 흡수가 많고 소득이 낮은 작물에 효과적이다.
🔻 황산칼륨
- 비료의 함량이 약 48~50%로, 20kg 한 포대에 칼륨 10kg가 함유되어있다.
- 유황이 함께 들어있어 작물의 당도, 내병성, 향증진이 염화가리보다 뛰어나다.
- 염화가리에 비해 염류의 집적이 적고 산성화가 더디게 진행되지만 비싸다.
- 감자, 고구마의 경우 *반드시* 황산칼륨이 함유된 비료를 사용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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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만나요.
감사합니다. ☀️🌱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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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 살포시 주의사항]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약 살포시 주의사항>입니다.
농약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요인은 대부분 잘못된 농약의 사용으로 생겨납니다.
주의사항에 유념하여 사용하여 농작물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살포 전
- 사용 설명서를 꼭 숙지하세요.
- 방제복, 마스크, 고무장갑, 보호경 등의 보호장비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 키가 큰 농작물 방제시 머리를 보호 하는 것도 잊지마세요.
- 약제 조제시 신체에 묻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세요.
- 작물에 맞는 농약인지 확인해야하며, 희석 배수와 살포 방법을 꼭 확인하세요.
🔻살포시
- 한 낮 뜨거운 시기를 피해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시기에 바람을 등지고 살포해주세요.
- 두 시간 이상 살포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감기, 알레르기, 임신, 천식, 피부병 등이 있는 사람은 농약 살포를 피하고 작업중 식사를 하거나 담배, 음주는 절대 금물입니다.
🔻살포 후
- 작업 후에는 농약에 노출된 부분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 작업복은 다른 옷들과 구분하여 세탁해주세요.
🔻 알고 계셨나요?
- 미등록 농약의 사용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 안전 사용 기준과 다르게 사용할 시 100만원의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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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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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초산칼슘비료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초산칼슘의 중요성>입니다.
🔻초산칼슘비료란?
• 물에 빠르게 용해되는 무기형 칼슘비료로, 세포 내 유기산 증가를 촉진합니다.
• 용해도가 높아 식물에 빠르게 흡수되며, 세포 내 유기산을 증가시켜 식물의 활력을 높여줍니다.
• 다양한 식물의 성장과 건강을 지원하는데 이상적인 비료입니다.
🔻초산칼슘비료의 장점
• 세포벽을 강화합니다. 세포벽을 강화하여 식물의 체질강화와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 잔뿌리 발달을 촉진합니다. 식물의 잔뿌리 발달을 촉진하며 토양 내의 영양소를 더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합니다.
• 당도를 향상시킵니다. 식물이 당을 생성하고 축적하는 데 도움을 주어, 과일이나 채소의 당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입니다.
• 작생을 촉진합니다. 과실이나 채소의 착생률을 높이며, 이는 높은 수확량을 가져다줍니다.
• 열과와 무름을 예방합니다. 초산칼슘 비로는 식물이 고온과 각종 병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 저장성을 향상시킵니다. 초산칼슘 비료는 식물이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작물 '칼슘 구분하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l9FjT-TS3g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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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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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물 신선도를 높이는 수용성 칼슘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신선한 작물을 만드는 수용성 칼슘>입니다.
🔻작물의 신선도 실험과 수용성 칼슘의 중요성
• 영양소가 작물 신선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상추에 각기 다른 영양소를 투여한 결과, 질산칼슘을 준 상추가 가장 신선하고 아삭한 것이 실험으로 입증되었습니다.
• 실험을 통해 칼슘이 작물 신선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용성 칼슘의 중요성
• 수용성 칼슘은 작물의 신선도를 높일뿐 아니라 뿌리를 통해 흡수되어 작물의 세포벽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 수용성 칼슘제는 일반 석회 분말에 비해 입자가 작아 흡수력이 뛰어납니다.
🔻초간단 수용성 칼슘 만들기 (굴 껍질 이용)
1. 굴 껍질을 불에 태워 이물질과 유기물을 날려줍니다.
2. 현미식초 20L 한 통에 굴 껍질 2~3kg 정도를 사용합니다. (10:1 비율)
3. 수확까지 20~30일 이상 남은 작물에 뿌려주면 좋습니다.
📺"홍자매농원 이야기"님의 수용성 칼슘 제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pdkNw5Y_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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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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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6회차 / 씨앗과 모종 선택방법 ]
오늘은 <씨앗과 모종 선택방법>을 공부해보겠습니다.
씨앗을 선택할지 모종을 선택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 정보를 토대로 결정해보세요.
🔻 씨앗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
• 직파 작물일 경우 (무, 당근 등)
• 씨앗이 싸고 여러 번 파종하는 경우 (시금치 등)
• 자가 채종해서 쓰는 작물일 경우 (들깨, 호박, 콩 등)
🔻 모종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
• 고추, 토마토, 가지처럼 육묘 기간이 긴 경우
• 적게 심을 경우
• 육묘 과정이 까다로운 작물 (발아 성공률 낮음)
• 귀한 종자일 경우
• 초보자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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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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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재료
- 다양한 야채 껍질 (감자, 당근, 양파, 셀러리, 상추 등), 물, 큰 냄비, 체, 저장용 병 또는 통
🔻만드는 방법
1.야채 껍질 수집:
- 요리 후 남은 야채 껍질을 모아둡니다. 다양합니다. 감자, 당근, 셀러리, 양파, 상추, 시금치 등 사용 가능한 야채 껍질은 다양합니다.
- 가능한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면 더 많은 영양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2. 끓이기:
- 큰 냄비에 야채 껍질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붓습니다.
- 야채 껍질이 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합니다.
- 냄비를 중간 불로 가열하여 물을 끓입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20-30분간 더 끓입니다.
- 이 과정에서 야채 껍질의 영양소가 물에 우러나오게 됩니다.
3. 걸러내기
- 체를 사용하여 식은 물에서 야채 껍질을 걸러냅니다.
- 걸러낸 야채 껍질은 퇴비통에 넣거나 일반 쓰레기로 처리합니다.
- 남은 액체가 바로 사용할 액체 비료입니다.
🔻사용방법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원액 상태로 너무 강할 수 있으므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 일반적인 희석 비율은 물 10에 액체 1의 비율입니다.
- 이 희석된 액체 비료를 식물에 물을 줄 때 사용합니다.
🔻저장방법
- 남은 액체 비료는 깨끗한 병이나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냉장 보관 시 1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특히, 잎이 무성해지고 뿌리가 튼튼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1편 [혼합하면 좋은 비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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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8월에 심기 좋은 추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3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8월에 심으면 좋은 추천 작물>입니다.
8월 초는 ‘입추’, 가을이 다가오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무더위는 지속되지만, 가을 준비를 위해 계획적으로 작물을 심어야 합니다. 팜이웃들의 풍성한 밭을 위해, 오늘은 8월 추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가을 감자
- 중부 지역: 8월 상순~중순
- 남부 지역: 8월 중순~하순
- 8월에 파종하기 좋은 감자 품종은, 휴면기간이 짧은 새봉, 고운, 은선, 대지
- 씨감자를 절단하여 파종 하기보단, 통 씨감자를 싹 틔워 심는 것이 좋음(썩음 방지)
- 30g 이상 중량의 씨감자가 휴면타파 비율이 높고 싹이 잘 올라옴
🔻김장 배추
- 중부 지역: 8월 상순~중순
- 남부 지역: 8월 중순~하순
- 파종하여 모종을 만들 경우 1달 정도 키워 아주심기
- 김장배추 모종 파종 후 15일 간격으로 웃거름 주기
- 배추는 각 종 병충해에 취약하기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
🔻김장 무
- 8월 중순~ 9월 초순
- 모종보단 씨앗으로 파종하는 게 일반적(모종은 기형작물 확률 높음)
- 뿌리채소이기에 밭을 만들 때 깊이 갈이를 하여 흙을 부드럽게 함
- 작은 돌까지 골라내야 이쁜 모양의 무 수확 가능
- 김장배추에 비해 병충해가 적어, 발아 기간이 지나면 농사 난이도가 낮음
🔻쪽파
- 8월 중순~ 9월 중순
- 종구라고 하는 구근을 심음
- 종구의 뿌리는 자르고, 꼭지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심으면 빠르고 풍성하게 자람
- 종구가 큰 것은 1개씩, 작은 것은 2개~3개를 묶어서 심음.
- 김장용으로 사용한 쪽파의 일부를 월동시키면 봄에 수확가능
🔻양배추
- 8월 초순 ~ 8월 말
- 김장 배추보다 병충해에 취약한 작물(병충해가 적은 가을에 심는게 좋음)
- 씨앗보다는 모종을 심는게 좋음
- 주기적으로 목초액 희석액과 같은 벌레 기피제를 뿌림
- 결구 작물이기 때문에, 결구 시점에 웃거름을 시비하고, 물 공급을 충분히 해줌
8월은 고온다습하지만, 이 때 파종한다면 작물의 생장기가 다가왔을 때 관리가 수월합니다. 또한 김장을 준비중이라면 본격적으로 김장용 작물을 심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팜이웃분들의 8월 밭이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19편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5ND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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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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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쌀뜨물이 농사에 유용한 천연 비료, 천연 농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쌀뜨물에 EM(유용미생물) 원액을 섞은 발효액은 작물 양분의 공급, 퇴비 발효, 토양 개량, 잡초 방제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저비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쌀뜨물 발효액 제조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준비물(1.5리터 기준)
- PET 병: 1.5~2리터 (콜라 또는 음료수 병)
- 깔때기: 소형
- 신선한 쌀뜨물
- EM 원액: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cc 기준)
- 당밀이나 흑설탕 -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g 기준)
- 천일염: 리터당 5g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사용 방법
1) 발효퇴비 제조
- 깨끗한 물 200~600ℓ에 EM 쌀뜨물 발효액 20ℓ, 당밀 2ℓ 혼합
-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해 퇴비 재료에 고루 뿌림
2) 밭갈이 전 이용
- 잡초가 움트기 전 쌀겨 100~200kg/10a 뿌리기
- 쌀뜨물 발효액 50~100배액 충분히 살포
- 비닐로 멀칭해 잡초 제거
3) 과수원과 엽면시비
- 과수원: 퇴비 위에 EM 쌀뜨물 발효액 200배액 흠뻑 뿌리기
- 정식 후 관수: 1,000배액 희석해 착근 후 관수
- 엽면살포: 500배액 사용 가능
친환경에 돈도 아끼는 쌀뜨물 발효액으로 알뜰한 농부가 되어보세요.
*EM 원액은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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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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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친환경 종자소독]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친환경 종자소독>입니다.
종자는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화학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업에서 종자의 건전성을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친환경 종자소독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러 가실까요?
🔻종자소독의 필요성
• 종자는 농산물 수확량과 품질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피해, 외부 자극에 대항하는 저항성 정도를 결정합니다.
• 또한 작물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병원성 세균 및 곰팡이는 종자로 전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병원균에 감염되지 않은 건전한 종자를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요 작물별 종자 전염성 병해와 소독법
1. 고추
• 고추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전염병은 세균점무늬병입니다.
• 소독법 : 고추 종자를 38℃ 온수에 10분간 담근 후, 다시 55℃ 온수에 30분간 담구고 바로 찬물로 씻어 씨를 뿌립니다.
• 결과 : 고추세균점무늬병을 90% 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배추, 오이, 무, 양배추, 상추
• 위 작물들은 곰팡이나 세균병이 큰 문제가 됩니다.
• 소독법 : 배추, 무, 오이 종자는 50℃ 온수에 25분간 담근 후 찬물에 씻어 씨를 뿌리고, 양배추는 50℃ 온수에 15분 침지, 상추는 45℃ 온수에 25분간 침지 후 찬물로 씻어 씨를 뿌립니다.
• 결과 : 곰팡이나 세균병 발생을 9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3. 참깨
• 참깨는 육묘 중 종자의 부패율이 높은 작물이기 때문에 종자 소독이 필수입니다.
• 소독법 : 50℃ 온수에 25분간 침지하고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근 후 씨를 뿌려줍니다.
• 결과 : 발아율에 큰 차이는 없지만, 세균과 곰팡이 감염은 대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5편 <실패없이 종자 고르는 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I4MT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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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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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멀칭 비닐 색상별 장단점]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멀칭 비닐 색상별 장단점>입니다.
최근 월동준비를 앞두고 많은 농부님들이 멀칭 비닐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부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늘은 멀칭 비닐의 색상별 장단점을 공부하겠습니다.
🔻흑색 비닐
• 장점
- 지표면의 보습 효과가 뛰어남
- 햇빛을 차단하여 잡초 억제에 효과적
- 토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뿌리가 얼어붙는 것을 방지
• 단점
- 낮은 햇빛 아래에서 온도 상승이 어려워, 비닐 아래 온도가 너무 낮을 수 있음
- 일부 작물에는 너무 낮은 온도에서 생육이 둔화

🔻투명색 비닐
• 장점
- 햇볕을 잘 흡수하여 겨울철 토양 온도를 빠르게 올려줌
- 겨울철 추위로 인한 생장 정체를 방지하고, 빠른 뿌리 발달을 촉진
- 잡초 억제 효과는 낮지만, 토양 온도 상승에는 효과적
• 단점
- 겨울철에는 과도한 온도 상승이 일어날 수 있어, 온도 관리가 필요
- 지나치게 온도가 높아지면 작물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음
- 잡초 관리가 필요하여 추가적인 노동이 들 수 있음

🔻흰색 비닐
• 장점
- 햇빛을 반사하여 토양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음
- 고온을 방지하여 겨울철 고온에 민감한 작물에 적합
-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작물의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줌
• 단점
- 겨울철 온도를 급격히 상승시키는 효과는 적음
- 일부 작물에는 충분한 보온 효과가 부족할 수 있음
- 잡초 억제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아 추가 관리가 필요

🔻녹색 비닐
• 장점
- 흑색보다 1~3도 지온을 높여
- 비타민 D 합성을 도와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
- 토양 보온 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냉해를 예방
• 단점
- 다른 색상에 비해 비용이 높을 수 있음
- 과도한 온도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 온도 관리가 필요
각 색상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재배하는 작물과 환경에 맞는 비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71편 [잡초막는 멀칭 종류]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1Nj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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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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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수확 작물 저장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수확 작물 저장 방법>입니다.
작물의 수확기가 다가왔습니다. 수확한 작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저장이 필요합니다. 작물을 효과적으로 저장하는 방법은 보관 온도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은 상온 저장, 보온 저장, 저온 저장, 냉동 저장 방식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상온 저장
• 특징
- 별도의 냉장 시설 없이 실내나 그늘진 장소에 저장
- 비용 절감: 추가 장비가 필요 없음
- 간편함: 별도의 처리 과정이 필요하지 않음
• 적합 작물: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특징
-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보관
- 겨울철에도 작물을 안전하게 저장 가능
- 저장 기간 연장
• 적합 작물: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특징
- 0~10℃ 범위에서 냉장고나 냉동창고에 저장:
- 부패 및 곰팡이 발생 억제
- 수분 증발을 막아 신선도 유지
• 적합 작물: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특징
- -18℃ 이하에서 급속 냉동 후 장기 보관
- 긴 보관 기간: 식품의 부패 속도를 거의 멈춤
- 영양소 손실 최소화: 빠른 냉동으로 신선도 유지
• 적합 작물: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각 저장 방법은 작물의 특성과 보관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효율적인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7편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의 저장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zMz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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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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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입니다.
9월이 다가오며 노린재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립니다. 노린재가 출몰하는 농지에서 자주 보이는 무당벌레는 많은 사람들이 해충으로 오해하지만, 사실 노린재를 잡아먹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오늘은 익충 ‘무당벌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무당벌레의 생태
- 성충으로 월동하며 봄 4월경부터 발생
- 농경지 등에 진딧물의 발생이 시작되면 진딧물을 찾아 이동을 계속
- 여름잠을 위해, 여름에는 급격히 밀도가 감소
- 9월이 되면 다시 밀도가 증가
- 11월경 따뜻한 날에 날아서 다시 월동처로 이동
🔻무당벌레 이용 방제
-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 모두 진딧물을 포식
- 무당벌레 성충 한 개체가 2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포식함
- 진딧물이 일부지점에 너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적
- 진딧물의 발생이 넓은 면적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방제 효과 감소
- 시설하우스 이용시 유충으로 방사해야 시설 밖 이탈을 줄일 수 있음
-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
🔻무당벌레의 노린재 포식 연구
- 목화진딧물: 1령, 3령, 성충이 각각 32.7마리, 199.7마리, 257.0마리를 포식
- 복숭아혹진딧물: 9.4마리, 53마리, 119.9마리를 포식
- 28점 무당벌레 등 점이 28개인 무당벌레는 잎을 먹는 해충
- 점의 개수가 적은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 먹는 익충
무당벌레는 해충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진딧물과 노린재를 포식하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특히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와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 방제에 효과적입니다. 농작물 보호를 위해 무당벌레의 생태와 활용 방법을 잘 이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50편 [천적농법 :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yMD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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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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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입니다.
잡초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멀칭이 있습니다. 멀칭은 토양을 덮어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토양의 온도와 수분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비닐, 부직포, 신문지를 이용한 다양한 멀칭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닐 멀칭
1) 장점
- 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흙 속 유기물과 비료 성분이 유지되도록 도와줌
- 비교적 저렴하고 넓은 면적을 한 번에 덮을 수 있음
2) 사용 방법
- 텃밭의 고랑 사이의 흙을 높게 올려 두둑을 만듦
- 두둑 위에 적당한 크기의 비닐을 펼침
- 비닐의 시작 부분을 고정핀으로 흙에 단단히 고정
- 고정핀을 이용해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끝까지 고정
🔻부직포 멀칭
1) 장점
- 내구성이 강해 다년 사용이 가능(세척 후 재사용 가능)
- 통기성이 좋아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줌
2) 사용 방법
- 텃밭의 고랑 사이의 흙을 높게 올려 두둑을 만듦
- 두둑 위에 부직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펼침
- 부직포의 시작 부분을 고정핀으로 흙에 단단히 고정
- 부직포가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고정
🔻신문지 멀칭
1) 장점
-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자연 분해 되어 친환경적인 멀칭 방법
- 비닐 멀칭보다 토양의 통기성을 높이고, 병해충 발생을 줄여줌
2) 사용 방법
- 신문지 2~3장을 겹쳐 빈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덮음
- 중간 중간 신문지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으로 눌러줌
멀칭은 잡초를 예방하고, 토양의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농작업입니다. 가격, 편리성 등을 고려하여 어떤 멀칭 방법을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30편 [토양 수분 완벽히 지키는 멀칭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M0MT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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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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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질소 과잉 대처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입니다.
질소질 비료는 작물의 세포를 늘리고, 세포를 키우면서 작물의 빠른 생장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진 않기 때문에, 질소를 과잉 공급하면 웃자람, 과실의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질소 과잉 공급의 문제점과 올바른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소의 역할
- 엽록소 합성: 잎을 녹색으로 풍부해지게 함
- 단백질 합성: 세포 구조와 효소의 생성을 촉진하여 작물의 성장을 도움
- 세포 분열과 성장: 줄기, 잎, 뿌리 등의 성장을 촉진
🔻질소과잉의 증상
1) 과채류
- 가지와 잎이 많아지고 쓸데없이 웃자라며 개화가 적어지고 착과율이 낮아짐
- 과실이 기형이 되고 맛이 쓰며 품질이 나빠짐
- 잎에서 쓴맛이 나며, 심한 경우 잎끝이 타고 낙과가 발생
2) 뿌리 채소류
- 지상부의 생장이 지나치게 왕성해지고, 지하부의 발육이 불량해짐
- 땅속 열매의 경우 뿌리 자잘해지고 심지어는 속이 비게 됨.
- 잉여 질소를 흡즙하기 위해 벌레들이 꼬임
🔻질소 과잉 대처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는 관수량을 많게 하여 질소의 유실을 유도
- 질소는 물과 만나면 작물에 매우 빠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비가 장기간 올 땐 사용을 자제함
- 웃자람 예방을 위해, 질소질을 억제하는 인산 성분의 비료를 사용
- 칼슘 비료 사용 시, 질산 칼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하우스의 경우,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작물이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
과량의 질소는 식물체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뿐 아니라, 다량의 질산염이 축적되어 사람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물의 생장에만 초점을 두어 질소를 과잉 공급해선 안 되며, 토양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량을 시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34편 [질소(N) 과잉에 따른 증상과 원인]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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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입니다.
한국의 토양은 대부분 산성 토양이라 토양 개량이 필수적입니다. 주로 토양개량을 위해 석회고토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석회고토와 성분이 비슷하지만 친환경이고, 구하기 쉬운 패화석을 비료로 이용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패화석 비료란?
- 굴껍질을 700C 고온에서 가열하여 분쇄한 석회질비료
- 굴껄집을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 농법에 많이 사용
- 토양의 마그네슘은 정상이고, 칼슘이 부족한 경우에 주로 사용
🔻 패화석 비료의 장점
- 산성토양 중화 효과가 높아, 토양을 개량해 줌
- 칼슘 성분으로, 병해충 예방에 좋음
- 다공질 입자로 통기•통수성이 좋아,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좋음
- 붕소와 미량 원소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수확량 증대
- 다량의 무기물을 함유하여 농작물 중수 효과가 뛰어나고 연작피해를 막아줌.
- 염분 피해가 없는 유기성 칼슘으로, 영양분 흡수 및 분해 능력을 도와 작물 생장을 도움
🔻패화석 비료 사용방법
- 파종, 이식, 혹은 밑거름 사용 시 사용
- 15~20일 전에 흙과 잘 섞어 사용
- 300평 당 10~15포 사용
- 퇴비와 혼용하여 사용 가능(토양개량 효과가 증가)
🔻패화석 비료 주의 사항
- 패화석과 비슷한 굴패각을 비료로 사용 시 토양의 염분 피해가 발생
- 칼슘과 마그네슘이 섞여 있는 석회고토와 달리, 칼슘으로만 구성됨
- 토양 검정을 통해, 필요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좋음
패화석을 사용할 시, 염분 피해를 걱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경남 농업기술원의 연구에 따르면, 패화석은 주성분이 탄산칼슘이기 때문에 토양물리성 개선 효과가 우수하고, 3년마다 석회소요량만큼 사용 시 염분 장애는 없다고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9편 [석회고토와 패화석]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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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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